온라인부업사기

제발부탁002019.10.26
조회2,546
안녕하세요
네이트판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쓰네요...
근데 자꾸 닉네임 때문에 글이 날라가네요ㅜㅜ
어떻게 쓰는건가요..
제일 활성화 되어있는 곳이
여기 결/시/친 인것 같아서 여기 씁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길어요 참고해주세요...

저는 30대 초반 주부입니다
막장인생을 살고 있네요...
친한친구의 달콤한 말에 속아
사업을 시작했다가 쫄딱 망하고
남편 몰래 빚이(카드론) 3천이 있었습니다
근데 정신 못 차리고 6개월을
그냥 허송세월 보냈네요...
압니다 제가 누구탓을 할 수도 없고
모든게 제 탓인걸요...
제 핑계를 해볼게요.. 네 핑계입니다ㅜㅜ
제가 스무살 이 후에 영업직 쪽으로만
일을 하다보니 어린나이부터
남들보다는 조금 더 많은 급여를 받아왔어요
돈 무서운줄 모르고
허세만 잔뜩 들어서 남들한테
돈으로는 나름 떵떵거렸네요...
근데 사업실패 후(무슨 자신감인지 그냥 저는
제가 하면 다 되는줄 알았습니다)
남편에게조차 그 자존심이 뭐라고
망했다는 말도 못 했네요...
사업실패 후 빚이 생긴 3천을 말 안 하고
이제 다른 일로 해보려 한다고
최소 내 입에 풀칠할정도는 벌겠다고
큰소리치고는 그냥 거이 반년을
카드론으로 돌려막으면서 딱히 하는것도
사는것도 없이 보냈어요
그렇게 반년이 되는 시간에
사업 빚이며 안 벌고 돌려막느라
불어버린 빚이 3천이 된겁니다..
그동안 sns로 이래저래
부업광고글에 혹해서 시작했다가
초기비용 다 날리고
수익도 1도 없이 또 돌려막기가 되었어요
근데 또 저는 정신을 못 차리고
sns로 또 당일 수익발생과
초기비용 후불이라는 말에 혹해서
이상한?부업을 하게 되었네요
저한테 팔로우 신청이 와서
구경하다가 후기?같은걸 보고서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했습니다
역시 제 탓이죠...
근데 그게 바로 온라인 불법 도박이었네요...
배팅조작? 그거인거 같습니다
5배에서 10배는 무조건 보장이라고 하더라구요
50에서 200까지 투자를 하는거래요
그래서 11월까지 나갈 돈 생각해서
대출받고 남긴 돈 300 정도가 있어서
200을 꼬라박았습니다
처음에 상담할때는 너무 저한테
확신?을 주셨다고 해야되나
(네..저 바보고 호구입니다)
작업시간?이라고 표현하더라구요
30분정도 걸릴꺼고
본인께서 사이트 주소를 주면
회원가입하고 투자?할 200만원을
상담원 통해서 충전하고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달래요
그리곤 작업하는동안 절대
로그인을 해서는 안되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30분 조금 넘으니까 연락이 왔어요
1400 만들었으니 사이트 들어가서
출금을 하라구요
수수료와 제가 투자?한 200을 빼도
800을 벌었더라구요
흥분이 되서는 당장 출금하려하니
안되더라구요?
신규고객은 500만원 충전?기록이 있어야 한대요
그래서 그 멘토라고 해야되나요
얘기했더니 상담원이랑 얘기를 하래요
그 사이트의 상담원이요
근데 상담원이 신규고객이라
500만원 충전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300을 입금해서
처음 충전했던 200이랑하면 500이 되니
300 입금하래요
그 멘토한테 얘기했더니 그렇게 하래서
또 300 대출 받았습니다
입금했구요 근데 또 출금이 안되더라구요?
이번엔 200,300을 따로 입금을 해서
500으로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500을 한 번에 입금을 해야한대요
그래서 또 멘토 그 분이랑 상담원이랑
다 얘기하고 또 500을 입금했습니다
근데 또 출금이 안되네요?
이번엔 200으로 1400을 만들었고
제가 300을 입금해서 1700이 되었는데
제가 또 500을 입금해서 2200이 된거죠
이유가 100,200,500,1000,2000
이런식으로 금액이 맞아 떨어져야
출금이 된다네요
그래서 300을 또 입금하래요
그래서 또 했죠
이래저래 상담원과 멘토랑
계속 얘기해보고
사이트 특성이다 뭐 원래
출금한도라는게 있다
어쩌고저쩌고 얘기듣고 한거에요
그래서 2500이 되었는데
이번엔 잦은 입금으로 출금이 안된대요;;
근데 500을 또 충전하면
풀릴꺼래요 또 이래저래 대화하다가
또 입금을 했어요
네 맞습니다 모두 카드론 대출로요
그래서 3000을 맞췄더니
이번엔 사이트 로그아웃이 되더니
계정이 잠겼대요
조작의혹이 있어서 심사중이래요
그러더 멘토라는 사람이
그 사이트 내부자라면서
한 사람을 소개 시켜주더라구요
카톡으로... 그 분이 해결해줄꺼래요
그래서 연락해서 상황 다 설명드렸더니
우선 본인이 확인을 해보겠대요
그러더니 조작의혹으로 계정이 잠기셨네요?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30분정도만 기다려라
우선 계정 풀어주겠다
그래서 알겠다하고 기다렸고
계정은 풀렸습니다..
그럼 이제 출금되냐고하니
전산팀이 퇴근해서 내일 점심에나
다시 확인하고 연락준다네요?
저 잠 한숨 못 자고 다음날인 오늘 점심...
기다렸습니다
근데 이번엔 1천을 입금해야
완전히 풀려서 4천이 만들어져야
완벽히 풀린다네요
또 카드사 총 4군데서
끌어쓸수 있는거 다써서
또 천만원을 입금했어요
그리고 4천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근데 2시간 또 기다려야 한대요
근데 기다리는중 중간에 사이트 들어가서
4천이 잘 되어있나 확인했죠
근데 갑자기 또 3천7백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제가 입금을 안 한건가
우선 충전?을 해주고 늦게 확인하고
300이 안 들어와서 뺀건가 싶어서
계좌 들어가니 300이 오전에 입금이
되어있더라구요? 아니 환급이라 해야되나요?
알림을 제가 못 본건지...
안 울린건지...
그래서 2시간 기다리라고 하는중
중간 1시간쯤 지났을때
또 3700이 되었다 지금보니 환급?이 되어있었다
얘길했더니 그걸 왜 이제 얘기하냐네요?
그래서 설명했죠
근데 2시간 걸리는것도 빠른거라더니
제가 1시간 좀 넘어서 연락했는데
이제 풀려서 출금 할 수 있던걸
왜 300에 대해 얘기안해서 또
출금 안되게 하냐며 제 탓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설명했죠
입금된걸 어떻게 모르녜요ㅋㅋㅋ
맞아요...제가 알림 못 본거죠... 휴
그래서 그럼 어떻게 환급된걸 모를 수 있냐니까
은행조사하다가 안거래요 자기들은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이번엔 원래 아까 300 그 부분을
얘기했으면 바로 됐을껄
얘기를 안해서 이제 5000이 되야 출금이 된대요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저 땡길곳도 없고
수익 다 필요없고 그냥 원금이나
찾게 해달랬더니 그건 저만
오직 제가 1300을 입금해서 5000을
만들지 않는 이상 안된대요ㅋㅋ
제가 해결을 못하면 자기 짤린다는 식으로
얘길하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병 신 같이 그 때 정신이 들더라구요
내가 지금 뭐한거지? 하면서요...
네 저 ㅂ ㅅ 맞습니다
이제는 처음 그 멘토라는 사람
내부업자라는 사람 상담원,전산팀,충전팀
모두 제 탓ㅋㅋㅋㅋㅋ
우선 지금 혹시 몰라서
제가 1300 구해서 입금하겠다면서
그 사람들한테는 입금하는 척 하면서
기다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신고하면 돈 못 찾고
저는 초범이니 벌금 나올꺼다는 알고 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든걸 내려놓고 싶어요...
그냥 없어지고 싶어요ㅜㅜ

계속 잘못눌러 삭제가 되서 계속 다시
써서 막 정신없는 글 일 수도 있습니다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