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23살 남자구요 개봉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였어요 어떤내용인가.. 소문으로 들리는 남혐을 조장하는 그런영화일까? 아니에요.. 오늘 알바끝나고 예매하고 혼자 관람하러 갔는데 보는내내 엄마생각이 그렇게 났어요 보는내내 울었어요 정말로.. 그리고 남편역으로 나오는 공유 보면서 나도 저런 남편이 되어야겠다 마음먹었어요 영화 보면은 여성의 삶을 주체로 그려내는 영화긴한데 일종의 회사원의 삶 아버지의 가정에대한 희생 등등 그런 영화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어찌보면 회사원이라던지 아버지라던지.. 그런주체로된 영화는 있었는데 여성이 주체로돼서 이런사회를 그려낸 영화는 없잖아요 그냥 그런영화에요 드라마로 따지자면 출신안좋고 신입사원의 고달픈 주체로 그려내는 미생 정도로 생각하시면될거같아요 이영화에서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많이 담고있어요 육아를 위해 본인의 커리어를 포기해야 할수밖에없는 그런 문제들이요 일단 여자는 집에서 밥이나하지 왜 나왔어 애가있으면 집에나있지 시끄럽게 왜데리고나왔어 여자면 뭐해야지 조신해야지 이런썩어빠진 생각하는 사람들은 영화꼭보고 고치길 바래요 한번더 말할게요 제발 한국남자여서 혹은 남자라서 이런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 한국남자에게 다쳐서 그렇게 까지 생각할수밖에없었다고는 이해할게요 하지만들어주세요 모든 남자가 다 그런게아니에요.. 남자 여자 이분법적으로 가지말아주세요 그저 인성이 못돼서 그런것이에요 물론 또 가부장적 사회 남아만을 선호하던 시대에서 나오는 누나 여동생들의 차별 ? (이부분에서 엄마생각이 많이났어요ㅠ 진짜 희생만하시다가 이제는 아들둘을 키우느라 또 희생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입됐어요) 그리고 영화 내에서 화장실 몰카, 직장내 성희롱,성추행 맘충이라고 수군대는 그런문제들은 사실 저는 남자여서 남자라서 문제다 라고 생각하지않아요 물론 저런 문제들에서 남성이 대다수 차지하긴 하지만 그건 남자여서가아니고 사람이 잘못된거에요 그런부분에서는 남자가 여자한테 당하는 성추행 남자기때문에 해야하는 의무 기대 이런것들도 따지고 보면 많을거예요 그리고 기성세대의 회사생활 그리고 가족문화.. 지금은 많이바뀌었어요 이것은 남녀노소 따지지않고 우리 20대들이 직면적으로 받는 문제인것 같아요 우리는 꼰대문화를 당하면서 살아왔지만 우리는 우리보다 아랫세대에게 행할수없잖아요 그치만 바뀌어야해요 세상은 1년단위로 빠르게변해요 이 영화는 이런요소를 다 잘 표현한것 같아요 -------------------'-------- 제가 글을 너무 못썻나요? 왜그렇게 팍팍하고 이분법적으로 나누려고만 하죠? 영화 보셨어요? 제가 쓴 글은 읽으셨나요? 예를들어 78.80년대 아버지가 가정을 위해 한 가장의 노릇 희생하는 삶을 그린영화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것 같애요? 예를들어 고졸 검정고시 출신의 정규직이아닌 비정규직 회사원의 주체로한 양화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것 같아요? 아버지가 한집안의 가장으로써 받는 차별 서러움 회사원이 회사생활 하면서 받는 차별 무시 ... 서로 공감할수있지않아요? 그래 힘들었구나 편해보였는데 차라리나보다 나아보였는데 너도 힘들었구나 얘기 들어줄수있잖아요 공감하고 왜 그럴게 팍팍하게 이분법적으로 나누세요 한번즘은 다뤄볼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영화는 영화대로 봤구요 그리고 이영화는 사회적문제를 진짜많이 다뤘습니다. 직장내 성추행, 아이를 돌보려면 내가 쌓아온 커리어를 다 포기해야만 하는 구조, 육아휴직에대한 부정적 인식 등 이 문제들이 다 해당되는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사회에서 결여되는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엄마도 남매로 태어나서 남동생을 위해 학업도 포기하고 공장에서 미싱돌렸던 사람인데 무언가 배우고싶다 말씀하셨을때 저는 잘 몰랐어요 나이들고 뭣하러 배우려하나 근데 우리엄마들도 모두 소녀였고 멋진 커리어우먼이었어요 지금은 아들 둘을 멋지게 키우기위해 꿈을 포기하고 엄마로 살기를 결심하신거구요 남여 문제다 남자가 이시대를 이렇게만들었다 이분법적으로 만들지마세요 제발, 그리고 남성분들 이영화 꼭 보시길 바랄게요. 대부분 그런건 아니겠지만 육아한다고 집에서 쉬는게 아니더라구요 육아는 같이하는거고 관심을 많이 줘야해요 집안일도 도와줄땐 도와줘야하는것이구요 다들힘들잖아요 다들힘들어요 아이는 서로 사랑해서 서로가 선택해서 만들었잖아요 영화보면 생각이 바뀌어요 나는 돈벌어오니 너는 집안일하고 애봐 전적으로 넘겨선 안돼요 서로 사랑하고 서로가 선택한것이잖아요 그래도 도와주려고 노력해야해요 그러니 좀더 서로 알고 배려하고 내입장에서만 너는왜그래 이러지 말자는거예요10516
82년생김지영 꼭보세요 전남자입니다.
전 페미니스트가 아닙니다.
23살 남자구요
개봉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였어요
어떤내용인가.. 소문으로 들리는
남혐을 조장하는 그런영화일까?
아니에요..
오늘 알바끝나고 예매하고 혼자 관람하러 갔는데
보는내내 엄마생각이 그렇게 났어요
보는내내 울었어요 정말로..
그리고 남편역으로 나오는 공유
보면서 나도 저런 남편이 되어야겠다 마음먹었어요
영화 보면은 여성의 삶을 주체로 그려내는 영화긴한데
일종의 회사원의 삶 아버지의 가정에대한 희생
등등 그런 영화라고 보시면 될거같아요
어찌보면 회사원이라던지 아버지라던지.. 그런주체로된 영화는 있었는데 여성이 주체로돼서 이런사회를 그려낸 영화는 없잖아요
그냥 그런영화에요
드라마로 따지자면 출신안좋고 신입사원의 고달픈 주체로 그려내는 미생 정도로 생각하시면될거같아요
이영화에서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많이 담고있어요
육아를 위해 본인의 커리어를 포기해야 할수밖에없는
그런 문제들이요
일단 여자는 집에서 밥이나하지 왜 나왔어
애가있으면 집에나있지 시끄럽게 왜데리고나왔어
여자면 뭐해야지 조신해야지 이런썩어빠진 생각하는
사람들은 영화꼭보고 고치길 바래요
한번더 말할게요 제발 한국남자여서 혹은 남자라서 이런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 한국남자에게 다쳐서 그렇게 까지 생각할수밖에없었다고는 이해할게요
하지만들어주세요
모든 남자가 다 그런게아니에요..
남자 여자 이분법적으로 가지말아주세요
그저 인성이 못돼서 그런것이에요
물론 또 가부장적 사회 남아만을 선호하던 시대에서 나오는 누나 여동생들의 차별 ? (이부분에서 엄마생각이 많이났어요ㅠ 진짜 희생만하시다가 이제는 아들둘을 키우느라 또 희생하시는 모습이 너무 대입됐어요)
그리고 영화 내에서 화장실 몰카, 직장내 성희롱,성추행
맘충이라고 수군대는 그런문제들은
사실 저는 남자여서 남자라서 문제다 라고 생각하지않아요
물론 저런 문제들에서 남성이 대다수 차지하긴 하지만
그건 남자여서가아니고 사람이 잘못된거에요
그런부분에서는 남자가 여자한테 당하는 성추행
남자기때문에 해야하는 의무 기대 이런것들도 따지고 보면 많을거예요
그리고 기성세대의 회사생활 그리고 가족문화..
지금은 많이바뀌었어요 이것은 남녀노소 따지지않고 우리 20대들이 직면적으로 받는 문제인것 같아요
우리는 꼰대문화를 당하면서 살아왔지만 우리는 우리보다 아랫세대에게 행할수없잖아요
그치만 바뀌어야해요 세상은 1년단위로 빠르게변해요
이 영화는 이런요소를 다 잘 표현한것 같아요
-------------------'--------
제가 글을 너무 못썻나요?
왜그렇게 팍팍하고 이분법적으로 나누려고만 하죠?
영화 보셨어요? 제가 쓴 글은 읽으셨나요?
예를들어 78.80년대 아버지가 가정을 위해 한 가장의 노릇 희생하는 삶을 그린영화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것 같애요?
예를들어 고졸 검정고시 출신의 정규직이아닌 비정규직 회사원의 주체로한 양화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것 같아요?
아버지가 한집안의 가장으로써 받는 차별 서러움
회사원이 회사생활 하면서 받는 차별 무시 ...
서로 공감할수있지않아요? 그래 힘들었구나
편해보였는데 차라리나보다 나아보였는데 너도 힘들었구나 얘기 들어줄수있잖아요 공감하고
왜 그럴게 팍팍하게 이분법적으로 나누세요
한번즘은 다뤄볼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영화는 영화대로 봤구요 그리고 이영화는 사회적문제를 진짜많이 다뤘습니다.
직장내 성추행,
아이를 돌보려면 내가 쌓아온 커리어를 다 포기해야만 하는 구조,
육아휴직에대한 부정적 인식 등
이 문제들이 다 해당되는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사회에서 결여되는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엄마도 남매로 태어나서 남동생을 위해 학업도 포기하고 공장에서 미싱돌렸던 사람인데 무언가 배우고싶다 말씀하셨을때 저는 잘 몰랐어요 나이들고 뭣하러 배우려하나
근데 우리엄마들도 모두 소녀였고 멋진 커리어우먼이었어요 지금은 아들 둘을 멋지게 키우기위해 꿈을 포기하고 엄마로 살기를 결심하신거구요
남여 문제다 남자가 이시대를 이렇게만들었다 이분법적으로 만들지마세요
제발, 그리고 남성분들 이영화 꼭 보시길 바랄게요. 대부분 그런건 아니겠지만 육아한다고 집에서 쉬는게 아니더라구요
육아는 같이하는거고 관심을 많이 줘야해요 집안일도 도와줄땐 도와줘야하는것이구요 다들힘들잖아요 다들힘들어요
아이는 서로 사랑해서 서로가 선택해서 만들었잖아요
영화보면 생각이 바뀌어요
나는 돈벌어오니 너는 집안일하고 애봐 전적으로 넘겨선 안돼요 서로 사랑하고 서로가 선택한것이잖아요
그래도 도와주려고 노력해야해요
그러니 좀더 서로 알고 배려하고 내입장에서만 너는왜그래 이러지 말자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