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면서 글쓰고, 점심쯤에 다시 확인했는데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 왔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며 잘 읽어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년 연애했는데 바람맞고, 모진말들 비참한 말들 많이 들은 저가
결국 호구같이 바보같이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네 여러분들 말씀대로 저 호구맞고 등신 맞습니다.
한 분의 댓글을 봤습니다
눈 딱 감고 다음에 이날을 떠올렸을때 후회하지않을 결정을 하라는..
눈을감고 잘 생각해보았습니다.
그이는 정말 나빴고, 쓰레기였으며 사람으로써 해선 안될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헤어지고 2개월이 지난 지금도 하루하루가 그사람 생각에 지옥같았고 늘 울고 살도 8키로 가까이 빠졌으며 그사람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거 같습니다..
첫연애가 그사람이였고 그사람은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마지막에 정말 쓰레기였지만.. 전 아직 그사람을 사랑하고았었는지도 몰라요..
저 정말 미련곰탱이맞고 등신이고 호구인거 잘 압니다..
하지만 사람마음은 어쩔 수 없나봐요..
사람마음은.. 감정은.. 칼로 자르듯이 안되나봐요..
댓글에서 다들 가지마라고 하셔서 그래, 바람난놈 장례식을
뭐하러가나?
싶었는데... 한때 사랑했고 없이는 못살았던 저희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가는길은 잘가라고 해주고 싶었어요.
그사람 친구들이 저한테 알려주었고, 그사람은 정말 쓰레기이기에 굳이 오지않아도 된다고 절 위로해주었지만
전 친구들에게 부탁해 새여자친구가 없는 시간대에 말해달라고 했고
친구분들이 저에게 말해주었어요.
전 결국 장례식을갔고.. 많은 꽃들사이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그사람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밉고 싫고 증오스럽지만... 더 많이 사랑한사람이 죄인이라잖아요..
전 그사람을 너무 사랑했기에.. 울면서 다음생에는 그렇게 살지말라고.. 저한테 하늘에서라도 죄책감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집에 왔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집에오는길은 정말 많이 울었던거같아요..
친구가 걱정돼서 저희 집에 왔고
저는 그사람과 찍었던 사진들과 물건들을 제손으로 정리하기 너무 힘들어서 친구한테 부탁하며 모두 정리했습니다..
댓글 적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판도, 격려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 정말 호구 맞나봐요 ㅎ..
더 많이 사랑한사람이 죄인인거 같습니다..
저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저 그래도 되는거겠죠..?
여러분들은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바람난 전남자친구가 죽었다는 글쓰니입니다.
댓글들이 왔을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며 잘 읽어봤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5년 연애했는데 바람맞고, 모진말들 비참한 말들 많이 들은 저가
결국 호구같이 바보같이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네 여러분들 말씀대로 저 호구맞고 등신 맞습니다.
한 분의 댓글을 봤습니다
눈 딱 감고 다음에 이날을 떠올렸을때 후회하지않을 결정을 하라는..
눈을감고 잘 생각해보았습니다.
그이는 정말 나빴고, 쓰레기였으며 사람으로써 해선 안될일을 했습니다.
하지만 헤어지고 2개월이 지난 지금도 하루하루가 그사람 생각에 지옥같았고 늘 울고 살도 8키로 가까이 빠졌으며 그사람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거 같습니다..
첫연애가 그사람이였고 그사람은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마지막에 정말 쓰레기였지만.. 전 아직 그사람을 사랑하고았었는지도 몰라요..
저 정말 미련곰탱이맞고 등신이고 호구인거 잘 압니다..
하지만 사람마음은 어쩔 수 없나봐요..
사람마음은.. 감정은.. 칼로 자르듯이 안되나봐요..
댓글에서 다들 가지마라고 하셔서 그래, 바람난놈 장례식을
뭐하러가나?
싶었는데... 한때 사랑했고 없이는 못살았던 저희가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가는길은 잘가라고 해주고 싶었어요.
그사람 친구들이 저한테 알려주었고, 그사람은 정말 쓰레기이기에 굳이 오지않아도 된다고 절 위로해주었지만
전 친구들에게 부탁해 새여자친구가 없는 시간대에 말해달라고 했고
친구분들이 저에게 말해주었어요.
전 결국 장례식을갔고.. 많은 꽃들사이에서 환하게 웃고있는
그사람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밉고 싫고 증오스럽지만... 더 많이 사랑한사람이 죄인이라잖아요..
전 그사람을 너무 사랑했기에.. 울면서 다음생에는 그렇게 살지말라고.. 저한테 하늘에서라도 죄책감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집에 왔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집에오는길은 정말 많이 울었던거같아요..
친구가 걱정돼서 저희 집에 왔고
저는 그사람과 찍었던 사진들과 물건들을 제손으로 정리하기 너무 힘들어서 친구한테 부탁하며 모두 정리했습니다..
댓글 적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판도, 격려도 모두 감사드립니다..
저 정말 호구 맞나봐요 ㅎ..
더 많이 사랑한사람이 죄인인거 같습니다..
저 정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저 그래도 되는거겠죠..?
여러분들은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