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아직 너랑 얘기도 잘 안 나눠봤고 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중1때 같은반이 되고나니 너가 더 좋아졌어
넌 누구에게나 웃어줬고 누구에게나 친절했고 재밌는 아이였어
너랑 친해진건 너무 좋았어
너 때문에 학교가고 싶었고 주말이 싫었고 방학이 싫었어
초1때부터 현재 고2까지 내 학창시절 11년중에 중1때가 제일 행복했던거 같아
고마워
나는 너가 다른 여자애랑 사귀는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나는 너에게 그냥 친구였고 다른 남자애들처럼 너를 똑같이 못 대하겠더라
너랑 한번 얘기하거나 장난칠때면 난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고
너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놀거나 여친이 있었을때는 기분이 안좋았어
너 보고 싶어서 매일 쉬는시간마다 화장 다시하고 혹시 너 만날까봐 복도나 너네 반 앞에 서 있었어
그러다 어쩌다 한번 마주치면 너무 좋았고 하루가 행복했어
그렇게 7년을 좋아했어
너랑 나랑 많이 멀어진거 너도 느끼지?
내가 안 다가가니깐 너도 안 다가오네
이제 나도 예전처럼 다가갈 힘이 없어
더이상 친구처럼 지낼 자신도 없고 이제는 그냥 아는사이로만 남았으면 좋겠다
7년동안 마음 숨기느라 너무 힘들었고 괴로웠어
내가 용기를 못 내는건데 괜히 너한테 화풀이 하는것도 미안했어
이제 그만할게
7년동안 너 보려고 학교 나갔는데 이제 어떡하지
오늘이 너 찾으러 가는거 마지막이야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어
널 좋아한 7년이 후회되지는 않아
비록 나쁜날도 있었지만 좋은날들이 훨씬 더 많았어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너도 나랑 친구였던 날들이 나중에 떠올렸을때 좋았던 날들로 기억되길 바래
공부 힘내고 너가 좋아하는 축구도 열심히 해서
커서 꼭 너가 원하는거 했으면 좋겠다
잘지내
보고싶을꺼야
나 오늘 얘한테 말할꺼야
받아주진 않더라도내가 7년 좋아했다는건 걔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응원 좀 해주라 떨린다 말하면서 울꺼같아
친구로라도 못 남겠지..? 진짜 슬프다 죽고싶어
+후기
학원끝나고 평소대로 판 들어왔는데 밤에 울면서 쓴 글이 갑자기 조회수가 많아져서 깜짝 놀랬다 일단 댓글에 힘내라고 해 준 판녀들 너무 고마워 다들 착하다ㅠㅠㅠ 너네들은 꼭 짝사랑 이루워지길 바랄게!
후기 알려달라는 애들이 많은데 결론은 당연히 차였어ㅎ
페메로 학원끝나고 잠깐 만나자해서 9시 좀 넘어서 만났어 따로 만나는건 오랜만이라 진짜 어색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대충 눈치채고 있었나봐 몇주 연락 안하다가 와서 한다는 말이 할말있으니까 보자 였는데 눈치 못채는게 이상하지...
다 얘기했어 초5때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중인데 이제는 포기할꺼다 친구로라도 남고싶어서 얘기 안하려 했는데 어차피 이제는 친구로 널 못 대할거 같아서 그냥 얘기한다고 앞으로는 먼저 연락하는일 찾아가는일 없을꺼라고 저 위에랑 비슷하게 얘기했어
근데 얘도 대충 알고 있더라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ㅋㅋㅋㅋㅋㅋ티났나봐
고등학교 들어와서 알았대 먼저 연락 안한것도, 한번도 나 보러 안 온 것도 자기가 괜히 희망줄까봐 그런거래 내얘기 듣고 그냥 친구로라도 남으면 안되겠냐고 자기는 괜찮다고 했는데 친구로 계속 보면 얘 포기 못할거 같아서 그냥 안된다했어 나진짜 그만 좋아하고 싶거든..
30분정도 말하다가 집 들어왔어
이게 끝이야 이제 진짜 서로 말하는일 없겠다
많이 아쉽고 슬프긴하지만 후련해
내친구들 아무도 몰라서 말할 데도 없었는데 판에 올리길 잘한거같아 고마워 정말ㅠㅠ 다들 짝사랑 성공해! 나쁜기는 내 글에 다 두고가!!
7년 짝사랑 그만할래+후기
초5때부터 지금 고2까지 내 학창시절 반을 넘게 좋아했어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다
초5때 생겼던 그 작은호감이 7년동안 널 좋아하게 했네
그때는 아직 너랑 얘기도 잘 안 나눠봤고 너에 대해 잘 몰랐는데
중1때 같은반이 되고나니 너가 더 좋아졌어
넌 누구에게나 웃어줬고 누구에게나 친절했고 재밌는 아이였어
너랑 친해진건 너무 좋았어
너 때문에 학교가고 싶었고 주말이 싫었고 방학이 싫었어
초1때부터 현재 고2까지 내 학창시절 11년중에 중1때가 제일 행복했던거 같아
고마워
나는 너가 다른 여자애랑 사귀는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나는 너에게 그냥 친구였고 다른 남자애들처럼 너를 똑같이 못 대하겠더라
너랑 한번 얘기하거나 장난칠때면 난 그날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고
너가 다른 여자애들이랑 놀거나 여친이 있었을때는 기분이 안좋았어
너 보고 싶어서 매일 쉬는시간마다 화장 다시하고 혹시 너 만날까봐 복도나 너네 반 앞에 서 있었어
그러다 어쩌다 한번 마주치면 너무 좋았고 하루가 행복했어
그렇게 7년을 좋아했어
너랑 나랑 많이 멀어진거 너도 느끼지?
내가 안 다가가니깐 너도 안 다가오네
이제 나도 예전처럼 다가갈 힘이 없어
더이상 친구처럼 지낼 자신도 없고 이제는 그냥 아는사이로만 남았으면 좋겠다
7년동안 마음 숨기느라 너무 힘들었고 괴로웠어
내가 용기를 못 내는건데 괜히 너한테 화풀이 하는것도 미안했어
이제 그만할게
7년동안 너 보려고 학교 나갔는데 이제 어떡하지
오늘이 너 찾으러 가는거 마지막이야
너무 고마웠고 미안했어
널 좋아한 7년이 후회되지는 않아
비록 나쁜날도 있었지만 좋은날들이 훨씬 더 많았어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어
너도 나랑 친구였던 날들이 나중에 떠올렸을때 좋았던 날들로 기억되길 바래
공부 힘내고 너가 좋아하는 축구도 열심히 해서
커서 꼭 너가 원하는거 했으면 좋겠다
잘지내
보고싶을꺼야
나 오늘 얘한테 말할꺼야
받아주진 않더라도내가 7년 좋아했다는건 걔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응원 좀 해주라 떨린다 말하면서 울꺼같아
친구로라도 못 남겠지..? 진짜 슬프다 죽고싶어
+후기
학원끝나고 평소대로 판 들어왔는데 밤에 울면서 쓴 글이 갑자기 조회수가 많아져서 깜짝 놀랬다 일단 댓글에 힘내라고 해 준 판녀들 너무 고마워 다들 착하다ㅠㅠㅠ 너네들은 꼭 짝사랑 이루워지길 바랄게!
후기 알려달라는 애들이 많은데 결론은 당연히 차였어ㅎ
페메로 학원끝나고 잠깐 만나자해서 9시 좀 넘어서 만났어 따로 만나는건 오랜만이라 진짜 어색하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대충 눈치채고 있었나봐 몇주 연락 안하다가 와서 한다는 말이 할말있으니까 보자 였는데 눈치 못채는게 이상하지...
다 얘기했어 초5때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중인데 이제는 포기할꺼다 친구로라도 남고싶어서 얘기 안하려 했는데 어차피 이제는 친구로 널 못 대할거 같아서 그냥 얘기한다고 앞으로는 먼저 연락하는일 찾아가는일 없을꺼라고 저 위에랑 비슷하게 얘기했어
근데 얘도 대충 알고 있더라 내가 자기 좋아하는거ㅋㅋㅋㅋㅋㅋ티났나봐
고등학교 들어와서 알았대 먼저 연락 안한것도, 한번도 나 보러 안 온 것도 자기가 괜히 희망줄까봐 그런거래 내얘기 듣고 그냥 친구로라도 남으면 안되겠냐고 자기는 괜찮다고 했는데 친구로 계속 보면 얘 포기 못할거 같아서 그냥 안된다했어 나진짜 그만 좋아하고 싶거든..
30분정도 말하다가 집 들어왔어
이게 끝이야 이제 진짜 서로 말하는일 없겠다
많이 아쉽고 슬프긴하지만 후련해
내친구들 아무도 몰라서 말할 데도 없었는데 판에 올리길 잘한거같아 고마워 정말ㅠㅠ 다들 짝사랑 성공해! 나쁜기는 내 글에 다 두고가!!
정말 잘 지냈으면 좋겠어
판에다가 너 얘기 쓰는것도 마지막이네
잘지내 ㅅㅇ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