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지 ㅠㅠㅠ 내 동생 16살인데 15살으로 올라갔어 글 쓸 때 오타 나서 고쳤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 고쳐진 채로 올라갔다... 15살 아니고 16살이야! 헷갈릴까 봐 본문 고쳐놓을게 어떻게 학교 같이 다니냐는 댓글보고 다시 봐서 알아챘음... ㅋㅋㅋㅋㅋ 톡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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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너무너무 이뻐서 여기다가 자랑좀 할게 ㅎㅎ
우선 내 동생은 16살이고 난 18살이야 어렸을 때 집 사정 상 우리 둘만 할머니댁에서 자랐거든 나랑 계속 함께 했던 건 우리 동생밖에 없어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 땐 치고박고 많이 싸웠는데 나 사춘기 다 지나고 나서 내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기숙사에 들어갔거든 그래서 주말마다만 보는데 엄청 잘해준다?
한 번은 나 사랑니 뺐을 때 아무것도 못 먹어서 걔가 급하게 나갔다 와서 물이랑 죽 사오고
올해 내 생일 때 나 기숙사에 있었는데 메시지 하나 없어서 섭섭했는데 주말에 가니까 손수 케이크 만들어놓고 ㅋㅋㅋㅋㅋ (동생 취미가 요리야) 근데 밑부분 좀 퍽퍽햇음...ㅎ
주말마다 이것저것 만들어서 나 먹어보라고 하고 맛있으면 뿌듯해하고 맛없다 하면 다시 만들어서 이것도 맛없을까?! 이러면서 먹이고
걔 종종 고백 받아오는데 내가 왜 안 사귀냐고 물어보면 누나보다 안 예뻐 이럼
그리고 걔가 초딩 때 비만이어서 내가 맨날 돼지라고 놀렸는데 걔 운동 (육상이랑 야구하다가 지금은 복싱) 시작하면서 상황 역전됐거든 ㅋㅋㅋㅋ 걘 말랐고 난 살 많이 찜 그래서 요즘엔 맨날 부럽다고 하는데 걔가 누나가 더 말랐어 이렇게 말해줌 ㅠㅠ
내가 동생보다 잘하는 게 공부밖에 없는데 부지런한 동생하고 나 비교당하면 동생이 그때마다 누나는 공부 짱 잘하잖아 라고 엄마아빠한테 말해준다...
티비 보다가 아이돌들 나오면 노래랑 춤 다 누나가 더 잘한다 이렇게 말해줌 (아이즈원 김채원 제외) 지가 더 잘하면서...
아 그리고 남동생 말고도 막내여동생 하나 있는데 완전 늦둥이라 제멋대로거든 그래도 내 말은 언니언니 거리면서 잘 듣는 편인데 가끔 선넘을 때가 있음... 그때마다 나 대신 막내 혼내주고
엄마아빠 없을 때 뭐 시켜먹자 하면 무조건 내가 먹고싶은 거 시킴 아니면 내가 밥 해달라 해서 걔가 나 먹고싶은 거 해주거나
나 혼자 대중교통 잘 못 타서 탈 때마다 영상통화로 가르쳐줌 기특한녀석
오늘도 ㅠㅠㅠㅠ 삼겹살 먹으러 갔는데 보통 사이다 콜라 이런 거 많이 시키잖아 근데 나 탄산 못 먹거든 그래서 그냥 물 마시는데 걔가 고기집 가기 전에 초코우유 사서 나 주면서 마시라 함 아껴두느라 아직 못 먹었다... ㅎ
일단 생각 나는 건 이정도?? 빨리 우리 학교 입학해서 맨날 봤으면 좋겠음 우리 동생 인기도 많아서 맨날 자랑하고 다닐거임
내 남동생 자랑 좀 할게 ㅠㅠㅠ
++)) 뭐지 ㅠㅠㅠ 내 동생 16살인데 15살으로 올라갔어 글 쓸 때 오타 나서 고쳤던 걸로 기억하는데 안 고쳐진 채로 올라갔다... 15살 아니고 16살이야! 헷갈릴까 봐 본문 고쳐놓을게 어떻게 학교 같이 다니냐는 댓글보고 다시 봐서 알아챘음... ㅋㅋㅋㅋㅋ 톡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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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진짜 너무너무 이뻐서 여기다가 자랑좀 할게 ㅎㅎ
우선 내 동생은 16살이고 난 18살이야 어렸을 때 집 사정 상 우리 둘만 할머니댁에서 자랐거든 나랑 계속 함께 했던 건 우리 동생밖에 없어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 땐 치고박고 많이 싸웠는데 나 사춘기 다 지나고 나서 내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기숙사에 들어갔거든 그래서 주말마다만 보는데 엄청 잘해준다?
한 번은 나 사랑니 뺐을 때 아무것도 못 먹어서 걔가 급하게 나갔다 와서 물이랑 죽 사오고
올해 내 생일 때 나 기숙사에 있었는데 메시지 하나 없어서 섭섭했는데 주말에 가니까 손수 케이크 만들어놓고 ㅋㅋㅋㅋㅋ (동생 취미가 요리야) 근데 밑부분 좀 퍽퍽햇음...ㅎ
주말마다 이것저것 만들어서 나 먹어보라고 하고 맛있으면 뿌듯해하고 맛없다 하면 다시 만들어서 이것도 맛없을까?! 이러면서 먹이고
걔 종종 고백 받아오는데 내가 왜 안 사귀냐고 물어보면 누나보다 안 예뻐 이럼
그리고 걔가 초딩 때 비만이어서 내가 맨날 돼지라고 놀렸는데 걔 운동 (육상이랑 야구하다가 지금은 복싱) 시작하면서 상황 역전됐거든 ㅋㅋㅋㅋ 걘 말랐고 난 살 많이 찜 그래서 요즘엔 맨날 부럽다고 하는데 걔가 누나가 더 말랐어 이렇게 말해줌 ㅠㅠ
내가 동생보다 잘하는 게 공부밖에 없는데 부지런한 동생하고 나 비교당하면 동생이 그때마다 누나는 공부 짱 잘하잖아 라고 엄마아빠한테 말해준다...
티비 보다가 아이돌들 나오면 노래랑 춤 다 누나가 더 잘한다 이렇게 말해줌 (아이즈원 김채원 제외) 지가 더 잘하면서...
아 그리고 남동생 말고도 막내여동생 하나 있는데 완전 늦둥이라 제멋대로거든 그래도 내 말은 언니언니 거리면서 잘 듣는 편인데 가끔 선넘을 때가 있음... 그때마다 나 대신 막내 혼내주고
엄마아빠 없을 때 뭐 시켜먹자 하면 무조건 내가 먹고싶은 거 시킴 아니면 내가 밥 해달라 해서 걔가 나 먹고싶은 거 해주거나
나 혼자 대중교통 잘 못 타서 탈 때마다 영상통화로 가르쳐줌 기특한녀석
오늘도 ㅠㅠㅠㅠ 삼겹살 먹으러 갔는데 보통 사이다 콜라 이런 거 많이 시키잖아 근데 나 탄산 못 먹거든 그래서 그냥 물 마시는데 걔가 고기집 가기 전에 초코우유 사서 나 주면서 마시라 함 아껴두느라 아직 못 먹었다... ㅎ
일단 생각 나는 건 이정도?? 빨리 우리 학교 입학해서 맨날 봤으면 좋겠음 우리 동생 인기도 많아서 맨날 자랑하고 다닐거임
이건 작년 내 생일쯤에 내 생일선물 고른 거 ㅎ
프사 안 가려져서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