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사 문제
결혼을 하기로 했고, 저는 여친부모님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고
그 집에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여자친구가 집에 오는걸 부담스러워 할까봐
그리고 집이 더러워서 다 치워야 하는 어머니의 부담감에
여자친구를 밖에 레스토랑에서 식사 대접 하였습니다.
여기서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밖에서 식사를 대접한 것이 약간 진짜 귀한 딸을 들이는 느낌이 아니라서 서운하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식사는 돈 있으면 다 할 수 있는거라고.. 아마 신부 될 사람이 시댁에 인사드리러 가지 않는 케이스는 본인 뿐일거라고 말합니다.
2. 상견례 덕담 문제
상견례 했습니다. 둘다 처음이고, 잘 조사하지 못해 상견례 당시 어떤 얘기를 부모님들이 나눠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결국 거기서는 결혼 준비 시 집 문제나 결혼식장 위치 등 얘기가 부모님들 사이에서 오갔습니다.
끝나고 찾아보니 상견례 자리에서 보통 좋은 아들 주셔서 감사하다,좋은 딸 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덕담들을 어르신들이 한다더군요..
그 자리에서 덕담 하나 없으신 것이 자기를 진짜 귀한 딸로 우리 식구로 받아들이는 느낌을 못 받았다고 합니다.
3. 예물 예단 문제
두 집안 다 넉넉하지 않아서 예물 예단은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전세자금 1.5억 지원해주십니다. 여자친구는 혼수 해온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예물 예단 안 하는데 여자쪽에서 집 하는데 좀 보태달라는 입장이고, 그걸 잘 돌려서 여자친구한테 얘기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가 예물 예단 안 하는 돈이 집 구하는데 보태진다고 서운해 합니다. 본인 주변은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 딱 하고 예물예단 안 해간다고 합니다.
1, 2 번은 충분히 서운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친 어머니께 좋은 반찬과 식사로 너무 귀한 대접 받았습니다. 저희 집은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 상견례 자리때도 덕담 한번 못 들어 서운한 것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3번은.. 제 주변은 여자가 예물 예단 안 하면 집 사는데 돈 보태는게 일반적인데 여친 주변은 또 아니라고 하니 좀 혼란스럽네요;;
고민은 이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여자친구가 우리 집 식구가 되고 정말 사랑받는 며느리 될 수 있겠다 하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할까요?
저희 부모님한테 다시 말해서 집에 한번 초대하라고 해야 할지.. 와서 덕담도 좀 나눠주라고 해야 하는데, 그럼 여자친구가 또 제가 시켜서 부모님이 그런거 하는줄 눈치 챌겁니다. 중간에 껴서 참 힘드네요.. ㅠㅠ 결혼 선배님들 연애 고수님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결혼 준비 문제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 중 힘든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1. 인사 문제
결혼을 하기로 했고, 저는 여친부모님 집에 인사를 드리러 갔고
그 집에서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여자친구가 집에 오는걸 부담스러워 할까봐
그리고 집이 더러워서 다 치워야 하는 어머니의 부담감에
여자친구를 밖에 레스토랑에서 식사 대접 하였습니다.
여기서 인사를 드리러 갔는데 밖에서 식사를 대접한 것이 약간 진짜 귀한 딸을 들이는 느낌이 아니라서 서운하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식사는 돈 있으면 다 할 수 있는거라고.. 아마 신부 될 사람이 시댁에 인사드리러 가지 않는 케이스는 본인 뿐일거라고 말합니다.
2. 상견례 덕담 문제
상견례 했습니다. 둘다 처음이고, 잘 조사하지 못해 상견례 당시 어떤 얘기를 부모님들이 나눠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결국 거기서는 결혼 준비 시 집 문제나 결혼식장 위치 등 얘기가 부모님들 사이에서 오갔습니다.
끝나고 찾아보니 상견례 자리에서 보통 좋은 아들 주셔서 감사하다,좋은 딸 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덕담들을 어르신들이 한다더군요..
그 자리에서 덕담 하나 없으신 것이 자기를 진짜 귀한 딸로 우리 식구로 받아들이는 느낌을 못 받았다고 합니다.
3. 예물 예단 문제
두 집안 다 넉넉하지 않아서 예물 예단은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집에서 전세자금 1.5억 지원해주십니다. 여자친구는 혼수 해온다고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예물 예단 안 하는데 여자쪽에서 집 하는데 좀 보태달라는 입장이고, 그걸 잘 돌려서 여자친구한테 얘기했습니다.
결국 여자친구가 예물 예단 안 하는 돈이 집 구하는데 보태진다고 서운해 합니다. 본인 주변은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 딱 하고 예물예단 안 해간다고 합니다.
1, 2 번은 충분히 서운하다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친 어머니께 좋은 반찬과 식사로 너무 귀한 대접 받았습니다. 저희 집은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 상견례 자리때도 덕담 한번 못 들어 서운한 것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3번은.. 제 주변은 여자가 예물 예단 안 하면 집 사는데 돈 보태는게 일반적인데 여친 주변은 또 아니라고 하니 좀 혼란스럽네요;;
고민은 이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여자친구가 우리 집 식구가 되고 정말 사랑받는 며느리 될 수 있겠다 하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할까요?
저희 부모님한테 다시 말해서 집에 한번 초대하라고 해야 할지.. 와서 덕담도 좀 나눠주라고 해야 하는데, 그럼 여자친구가 또 제가 시켜서 부모님이 그런거 하는줄 눈치 챌겁니다. 중간에 껴서 참 힘드네요.. ㅠㅠ 결혼 선배님들 연애 고수님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