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분들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쁘띠젤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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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0대 초반이고 나랑 같이 영어학원 다녔던 애는 고1이야. 학원 특성상 하루종일 같이 있어서 매일 학원 다니면서 그 여자애랑 같이 공부도하고 수다도 떨고 1달정도 지냈어.
내가 예전부터 좀 예쁘게 생긴 여자애들보면 친하게 지내고 싶어해서 어찌어찌 하다보니 친해졌더라.
얘가 아직 성인도 아니고 어려서 그냥 귀엽게 봐주면서 놀았다? 그러다가 얘가 학원을 그만 둔다는거야. 그냥 학원 시스템이 마음에 안들었나봐.. 그래서 내가 왜.. 같이 다니자구 해서 겨우 꼬셔서 다시 같이 다니려다가 선생님이 맘에 안든다구.. 그러더라고ㅜㅜ그날이 학원 가는 마지막이 될 것 같다구..
그러더니 자기 집에와서 같이 자쟤.. 그 여자애 부모님은 여행가서 집에 아무도 없다고. 난 좋다고 해서 같이 또 수다떨며 집에 갔지. 도착해서는 자기가 입는 잠옷을 주면서 갈아입으래. 그리고 같이 사진도 찍고 머 시켜먹을까? 이러다가 못시키고 걔가 집에있는 반찬으로 만들어줬어.. 그때가 저녁 12시였는데 말이지.. 그때까지만해도 별 다름 감정이 안느꼈는데 문제는 넷플릭스 볼때부터였어.. 얘가 자꾸 야한걸 보자는거임.. 근데 난 넷플에서 미드를 주로 보는 편인데 시리즈별로 있으니까 잠깐보기엔 내용 이해가 안되니까 어떤영화를 봐야될지를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내가 이거 볼래? (크리스마스의악몽) 그랬는데 걔가 언니 날 너무 애취급 하는거 아니에요? 막이래..
어찌저찌해서 결국 야한영화는 안보고 딴영화보다가 잠을 잤다..
자는 도중에 뒤척이는데 걔가 자꾸 나한테 가까이 오면서 얼굴을 내쪽으로 돌아 눕는거야.. 난 계속 자는 척했는데 신경인 넘 쏠려서 그날 한숨도 못잠.. 그러다가 걔 자는 모습 흘끔 봤는데 넘 귀여운거ㅜㅜ.. 계속 걔가 발로 내 엉덩이쪽을 만지는? 느낌도 들고.. 근데 난 그냥 자는 척 했어.
일어나서는 걔가 샤워하쟤. 걔는 윗층에서 하고 난 아랫층에서.. 내가 그냥 샤워는 내 집에서 하겠다고 했어..
걔가 샤워하고 나서는 나한테 오더니 내가 그때 네일 했었거든? 그리고 네일 어디서 했냐구 내손을 계속 만지는거.. 내가 그때 무지개색 네일을 했었거든.. 근데 진짜 10분정도 계속 내 손가락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더리고..



요약하자면..
같이자자자고 야한영화보자고 한거,
자는 도중에 나한테 밀착한거,
샤워하라고 한거,
무지개색 네일보면서 손가락 계속 만지면서 어디서 했냐고 물어본거..


이거 어린 레즈들이 떠볼때 하는 방법이야? 내가 레즈랑 사겨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지금 글쓰면서도 설렌다.

(+참고로 걔가 레즈인거 같은 느낌을 받은게 뭐였냐면 내가 걔한테 이상형을 물어봤거든? 근데 남자를 혐오한대..사람을 별로 안좋아한다구.. 무튼 그래서 레즈쪽인가? 혼자 생각 했던적 있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