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의처증이있는건가요???

yui892019.11.06
조회591

이런글올리기 부끄럽네요.. 소심한거같기도 하구요 저는 남자입니다.

 

제가 연예경험이 많이 없다보니 앞으로 써내려갈 이야기들에 대해 대처를 잘못하는거 같아요

 

여자친구와 3년간 만나면서 크게 머 다투거나 이성관계로 인해 서로에게 실망한다거나 그러지

 

않고 지금껏 잘통하고 잘맞고해서 잘사겨왔어요. 이제 여자친구도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그동안해오면서도 사실 여자친구는 저에게 충실하게 잘만나왔

 

습니다. 저에게 항상 정직하고 어디다 내놔도 믿음직합니다. 그런데 한 한두달 전쯤 직장상사

 

(남)이 나이는 좀있으십니다. 오해할 소지없으실정도로요 ^^ 그런데 여자친구가 말하길 그분

 

이 자기 자식이야기도 하시면서 이게 제가듣기로는 마치 아들이랑 엮어보려는 말로 들리긴했

 

어요 두번정도 그런애기를 하고 저는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겼습니다. 그리고는 그 직장상사

 

가 술먹자고 요청을 합니다. 직장상사 (남) 1명. 신입사원 (여) 2명. 원래는 3명이 술자리를

 

갖기로 하곤 저도 머 나이도 있으시고 아들 이야기때문에

 

살짝 신경쓰였지만 오해살일 없을거라 생각하고 술자리를 보냈어요

 

기분좋게 워낙 여자친구에 대한 믿음이 컷어요. 그리곤 그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일본출장

 

이라 한국에는 없었구요. 당일에 카톡으로 연락이왔습니다. 한명더 오게 될수도 있다는

 

누군지는 몰랐죠.. 그리곤 일이 바빠 저는 일을 진행합니다. 여자친구는 1차에 술집에서

 

먹다가 2차로 자리를 옮기는 중 제가 일이 끝나  술마니먹지말고 일찍 버스타고

 

집에 들어가라고 카톡도 하고 이런저런애기들 서로 잘주고받았어요 계속 연락도 잘되었고요

 

그러다 머하고 있어 제가 카톡을 보냈는데 게임을 하고 있다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촉이좀

 

이상했죠 나이있으신분이랑 게임을 한다는게 이상해서 누구누구있어 물어봅니다. 그런데

 

한명이 더 온거에요 누가 한명이 더왔다길래 보니까 젊은 사람이더라구요 그때부터 잘되던

 

연락이 술먹고 게임하거나 이야기하거나 이런다고 연락이 잘되지않는거에요 제가 젊은사람

 

나오는지 알았다면 제가 안보냈을꺼같긴해요 여하튼 이렇게 흘러갔습니다. 연락은 잘안되고

 

그전부터 버스타고 집간다던 여친이.. 술도 많이 마시고 해서 통화하면서 마치 자기노는데

 

제가 자꾸 전화하고 해서 방해하는 느낌이 들어쬬 저에게 말실수도 좀하고

 

취해서 택시를 타고 집에들어간거죠 저는 평소에 여친이 밤늦게 택시타는게 싫은 어째보면

 

보수적이고 소심한성격의 남자인거 같아요. 정말 화나더라구요 제가 한국에 있어 데리러

 

갈수도 없고 답답한 심정에 화가 많이났어요.. 통화하면서도 여친이 술취해서 말도 좋게

 

하지않았구요 그래서 서로 싸우고 뒷날 제가 귀국해서 화해했어요.. 여친도 제가 중요하고

 

저도 여친이 중요해서 였습니다. 그마음이 통했기에요.. 근데 그 직장상사에대한 믿음은

 

없어진거죠 저는 일차적으로 남친있는지 알면 그런자리에 젊은남자를 불러서 논다는건

 

제가믿고 보내준거에대해 경솔했다고 생각이들고요

 

그리곤 직장상사라는 사람이 여자신입사원불러서 술을 컨드롤

 

할수없을정도로 마시게 했다는거 자체도 이해가 되지않고요 그리고는 그 어린 신입사원

 

보고 담에는 양주 마시러가자고 하는거 자체도 이해가 되지않구요 ^^ 여하튼 그때 화해하고

 

저는 이야기는 끝난줄알았습니다. 제가 그런식의 만남이 싫다고 했구요 여친도 알았다고하고

 

저는 그동안 잊고 잘살았습니다.

 

그직장상사가 또 술먹자고 합니다. 지금 이렇게 글로 적지만 사실 그전에 그일에대해 제가

 

많이 예민해져있었고  잊고 있었는데 그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부분에대해서 제가

 

그렇게 예민해하고 싫어하는데 여친은 카톡으로 저에게 의사를 물어보지않고 나가겟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네요 .. 그때 부터 또 다퉜습니다. 거기 내보내기도 싫은데 내의사는

 

중요치않다는듯이 여친이 혼자결정하고 통보하는식의 메세지에 제가 더 작아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이후론 저도 맘이 너무상해 내 감정에 취해 내입장만 대변하고 있었죠

 

그렇게 서로의 감정만 내세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그런기억들때문에 지금 제가 더

 

그러는건지 제가 의처증이있는건지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제가 어디까지

 

이해를 해야 하는건지 너무 답답하네요. 여자친구 사회생활하는데 어울리고 싶어하는

 

것도 같구요 나가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 이렇게 흘러가다간 저도 이런저런 자리

 

나가게 되고  서로 그러다보면 믿음이 깨져 더 혼란스럽진않을까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연예경험이 많지않다보니 좀 쿨하게 대응하지못하고 제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