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기가 산부인과에서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저산소성 뇌손상을 당했습니다.

영스맘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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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동의 제발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272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30대 주부입니다.

 

9살,7살 아들 둘 키우다 드디어 지난 2019.10.15. 제 셋째로 딸아이를 제왕절개로 출산하였고 

 

온가족이 너무도 기쁜시간들을 보내는 중에 5일째 퇴원을 하루 앞둔날 20일 밤11시경 갑자기

신생아실에서 아기 관련 면담 요청을 받고 입원실에서 내려가니 아기 호흡이 안되서 큰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너무나 놀라서 우선 구급차에 같이 타고 대학병원으로 이송하였고 도착시까지 산부인과의 간호사

두 분이 응급처치를 계속 실시하며 대학병원 응급실을 통하여 신생아 집중치료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인큐베이터로 옮겨진 아기의 기본처치가 끝난 후 대학병원측에서 저희 부부에게 면회를 시켜주며

아기 왼쪽 머리가 부어있는데 알고있었냐고 물었고, 저녁 수유시간(19시경)까지 전혀 이상 없었던

터라 너무 놀랐습니다.

 

일단 아침이 되어야 정밀 검사가 가능하고 아기 면회도 다음날 오후1시30분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하며 연락할테니 그시간에 다시 오라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오전 제왕절개 수술의 실밥제거와

퇴원수속을 위해 산부인과 입원실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인 21일 오전 8시 20분경 대학병원에서 CT와 엑스레이 촬영 등 검사 실시하겠다는 연락을

받았고 10시 15분경 검사 결과, 외상성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 그리고 저산소성 뇌손상 진단을

받아 지금까지 대학병원의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치료중입니다.

 

아기는 MRI등 정밀검사가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불가능한 상황이고, 단순 CT상으로도 대뇌,

소뇌, 중심뇌 손상 판독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인공호흡기로 호흡하며 심장박동 외 동공반사등

어떠한 생체반응도 없는 상황입니다.

 

5일동안 건강했던 아기가 갑자기 외상성 두개골 골절을 당했는데도 해당 산부인과에서는 낙상 등

사고가 전혀 없었다고 부인하고있고 진료 기록은 요청후 1시간 반만에, 신생아실 CCTV는 요청후

7시간이 지난 후에야 수령 가능하였습니다만 그나마 의심스러운 20일 저녁시간대는 두시간 넘게

영상이 없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사과를 해도 모자를 판에 사고를 부인하는게 너무나 화가 나서 경찰에 신고하여

수사중이지만 CCTV의 분석 및 복원(삭제되었다면)이 끝나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해당 병원이

법적 처벌을 받지 않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뉴스에도 3일에 걸쳐 보도가 나갔고, 오늘밤(11.06) 10시 MBC실화탐사대, 13일 저녁7시40분

KBS1 시사반점 프로그램에서 각각 저희 아기 아영이의 사건 관련 내용이 방영될 예정입니다.

 

주변에 많은 시청 독려 부탁드리고, 아기 아빠가 올린 국민청원에 동의해주셔서 확실한 수사와

그로인한 처벌, 그리고 재발방지를 위한 정부 정책 등이 제도화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272

 

<MBC 실화탐사대 예고>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ruestory/preview/

 

<KBS1 시사반점 소개>(다음주 월요일부터 예고 예정)

https://busan.kbs.co.kr/index.html?sname=program&stype=vod&program_id=PS-2019146089-01-000

 

<KBS 뉴스 보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6&aid=0010756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