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하루전 이별

25남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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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 헤어졌습니다. 
제목처럼 2주년을 하루두고요. 그동안 싸우기도 많이 싸웟고 좋은날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이별통보는 제가 했어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그녀는 제가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뭔가 늘 답이 필요했습니다.예/아니오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말이죠. 뭔가 설명을 하려고해도 설명을 하다보면 그녀는 늘 꼬투리로 트집을 잡았고 결국엔 싸움으로 번지는 형식이 대화의 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저는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받고받고받다 보니 제 자신을 잃어버리는 듯한 느낌이었거든요.그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니, 뭔가 물어보기도 꺼려지는 입장이 됬고요.
세상에 어떤 여자도 부럽지 않도록 늘 잘 해줬습니다"나의 곁에 살아있을때는 누구도 부럽지 않게 잘해주자" 가 저의 신조이거든요. 
헤어질때는 제가 다시 잡을까봐 전화도 받지않고 카톡도 안봤습니다.그리고 계속 연락이 옵니다. 한번만 만나자고요. 
하지만 그녀는 밖으로 보여지는것보단 제 마음을 가식이나 격식보단 제 진짜 모습을 사랑했습니다. 제 진심을 사랑한 여자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여자를 또 만날수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모든게 좋았지만 가치관이 안맞고 대화도 안되는상황에 이별을 해버렷어요. 
이런 그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톡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