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묻고 싶습니다. 나에게 문제가 뭘까요?

블루가이2004.02.10
조회911

정말 궁금합니다.

 

저 올해 77.. 28살..

키 182 몸무게 70키로 얼굴.. 남들 잘생겼다고 합니다. '얼핏권상우'라고 할정도로 외모는 솔직히 어디나가서 꿀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제 잘생겼다고 얼굴로 밀고 나간다는 뜻은 아닙니다.

몸매.. 조금 마른편이지만.. 보기 싫은편은 아닙니다. 옷발? 잘 나는 편입니다.

남자피부치곤 깨끗하고 뽀얀편입니다.

저의 하드웨어적인 면은 이렇습니다.

직업.. 일반회사의 영업직으로 근무합니다. 연봉.. 2,000 정도 됩니다.

 

성격은 뭐 털털한편입니다. 누구앞에서 내숭떨거나 숨기는거 제 성격에 맞지가 않거든요.

처음보는 사람하고도 이야기 잘하는 편입니다.

어느정도 눈치도 살피는 편이구요.. 정이 많다고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근데..좀 소심한면이 있습니다. 잘 삐지거나 그런 면이 아니구요..

별거 아닌 일로 꿍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어요.. 그리구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고칠려고 무지 애쓰고 있거든요.. 한번 생각하고 입밖으로 내보내자~

그리구.. 여자앞에서 말 잘 못합니다.

뭐..상투적인 말들은 잘하는데.. 그리구 낯이 익으면 농담도 잘하구 잘 노는데.. 친한 사이여도 그렇게 말을 자주하는 편이 못됩니다. 그래서 여자앞에선 더더욱 그렇구요...

제가 말을 많이 하는 걸 그렇게 즐기는 편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1.인사 2.날씨,상투적인거.. 3.끝!

이게 문제일까요? 하지만 저 아는 여자들은 착하고 정이 많다고 무뚝뚝하고 차갑게 보이지만.. 의외로 매력이 있는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편안함.. 편함.. 이런거 밖에 안느껴지나봐요..

 

처음엔 무뚝뚝함으로 시작해서 시간이 흐르면 인간적이구나.. 말은 없어도.. 그다음엔 의외로 말을 할때 하네.. 근데 좀 많이 하네.. 이럴때 말이 앞뒤가 안맞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생각없이 말할때죠..

그리구 편하고 의외로 꼼꼼히 챙겨주는 매력이 있네.. 보이지 않게.. 하지만.. 편하기만 하네..

 

이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주위에선 키크겠다..인물훤하겠다... 성격 착하겟다.. 근데 여자친구가 없다고 하면 다들 이상하게 생각합니다.ㅡ. 저도 있고 싶은데...

뭐.. 여자 인물 예전엔 정말 많이 따졌지만.. 지금은 어디 데리고 나가서 쪽팔리지 않으면 될정도라고생각합니다. 몸매는 조금 따지지만..^^*

하지만.. 이건 남자라면 누구나 다 따지는 점 아닙니까?

 

여자분들.. 좀 횡설수설한거 같은데... 저의 어떤 점이 문제일까요?

여자분들의 많은 리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