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서 악덕 노예상 캘빈 캔디를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장고와 닥터 킹슐츠의 계획을 간파하고, 그들을 위협하기 위해 있는 힘껏 손으로 책상을 내리친다. 이 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손에서 피가 묻힌 장면이 나오는데, 그 피는실제 책상을 내리친 그의 손에서 흐르는 피였다. 역할에 몰입한 디카프리오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자신의 대사를 이어갔고, 손에 묻은 피를 상대 배우인 캐리 워싱턴의 얼굴에 문지르는 즉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레이더스>
인디아나 존스를 배신하는 프랑스 고고학자 르네 벨로크로 출연중인 폴 프리맨이 영화에서 날아오는 파리를 먹는 듯한 장면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에 따르면 실제로 파리가 입에 머물렀다가 바로 날아갔다고 한다. 그러나 편집으로 벨로크가 파리를 먹은 것처럼 보였다. 사실 제작진도 벨로크 입에 파리가 들어가는 걸 전혀 보지 못했다고 한다.
<007 카지노 로얄>
제임스 본드가 해변에서 조랑말을 타고 온 비키니를 입은 여성과 마주하는 장면은 사실 매우 평범한 장면이었다. 하지만 다니엘 크레이그가 해안가를 올라가다 해저 바다의 모래에 자꾸 걸려 넘어지자, 멈춰 서서 모래를 다져야 했다.
그 장면을 본 제작진은 크레이그의 이러한 돌발 행동이 제임스 본드의 섹시함을 부각한다고 판단해 원래의 각본과 다르게 본드가 여자를 바라보는 설정으로 바꿨다.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로한' 왕국의 왕 세오덴이 사루만의 마법에 의해 아무 힘도 쓰지 못한 채 아들의 죽음마저 알지 못한 상황에서 세오덴의 조카 에오윈은 바람에 흔들리는 로한 왕국의 깃발을 보며, 왕국의 멸망을 직감하게 된다. 이때 그녀의 심경을 이해하듯이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며 황량한 벌판을 향해 추락하게 된다. 이 씬은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보이지만, 이 장면은 심한 바람에 휘날려 깃발이 땅에 떨어진 실제 상황이었다.
제작진들에게는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지만 피터 잭슨 감독은 이 장면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스태프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지시해 그 장면을 담게 됐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훗날 인피니티 스톤의 일부가 되는 오브를 들고 온 스타로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함께 콜렉터를 찾아간다. 우주의 신비를 지닌 물체인 만큼 조심히 다뤄야 하지만 스타로드는 실수로 오브를 한 번 떨어뜨리는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이 장면은 NG컷의 일부로 크리스 프랫이 실수로 손을 헛디딘 장면이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이 짧은 실수 장면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릴 거라고 판단해 이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이 영화에서 앤 해서웨이는 학교에서 자신과 뜻이 맞는 친구와 농담을 주고받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각본에 없는 앤 해서웨이의 실수였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공주가 된 주인공의 어색한 상황을 대변한 장면으로 보여져 그대로 삽입했다.
돌발 상황이 그대로 나온 영화들
<장고 : 분노의 추적자>
이 영화에서 악덕 노예상 캘빈 캔디를 연기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장고와 닥터 킹슐츠의 계획을 간파하고, 그들을 위협하기 위해 있는 힘껏 손으로 책상을 내리친다. 이 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손에서 피가 묻힌 장면이 나오는데, 그 피는실제 책상을 내리친 그의 손에서 흐르는 피였다. 역할에 몰입한 디카프리오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자신의 대사를 이어갔고, 손에 묻은 피를 상대 배우인 캐리 워싱턴의 얼굴에 문지르는 즉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레이더스>
인디아나 존스를 배신하는 프랑스 고고학자 르네 벨로크로 출연중인 폴 프리맨이 영화에서 날아오는 파리를 먹는 듯한 장면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에 따르면 실제로 파리가 입에 머물렀다가 바로 날아갔다고 한다. 그러나 편집으로 벨로크가 파리를 먹은 것처럼 보였다. 사실 제작진도 벨로크 입에 파리가 들어가는 걸 전혀 보지 못했다고 한다.
<007 카지노 로얄>
제임스 본드가 해변에서 조랑말을 타고 온 비키니를 입은 여성과 마주하는 장면은 사실 매우 평범한 장면이었다. 하지만 다니엘 크레이그가 해안가를 올라가다 해저 바다의 모래에 자꾸 걸려 넘어지자, 멈춰 서서 모래를 다져야 했다.
그 장면을 본 제작진은 크레이그의 이러한 돌발 행동이 제임스 본드의 섹시함을 부각한다고 판단해 원래의 각본과 다르게 본드가 여자를 바라보는 설정으로 바꿨다.
<반지의 제왕 : 두 개의 탑>
'로한' 왕국의 왕 세오덴이 사루만의 마법에 의해 아무 힘도 쓰지 못한 채 아들의 죽음마저 알지 못한 상황에서 세오덴의 조카 에오윈은 바람에 흔들리는 로한 왕국의 깃발을 보며, 왕국의 멸망을 직감하게 된다. 이때 그녀의 심경을 이해하듯이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며 황량한 벌판을 향해 추락하게 된다. 이 씬은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보이지만, 이 장면은 심한 바람에 휘날려 깃발이 땅에 떨어진 실제 상황이었다.
제작진들에게는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지만 피터 잭슨 감독은 이 장면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스태프들에게 가만히 있으라고 지시해 그 장면을 담게 됐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훗날 인피니티 스톤의 일부가 되는 오브를 들고 온 스타로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함께 콜렉터를 찾아간다. 우주의 신비를 지닌 물체인 만큼 조심히 다뤄야 하지만 스타로드는 실수로 오브를 한 번 떨어뜨리는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이 장면은 NG컷의 일부로 크리스 프랫이 실수로 손을 헛디딘 장면이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이 짧은 실수 장면이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릴 거라고 판단해 이 장면을 그대로 사용했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이 영화에서 앤 해서웨이는 학교에서 자신과 뜻이 맞는 친구와 농담을 주고받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디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각본에 없는 앤 해서웨이의 실수였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공주가 된 주인공의 어색한 상황을 대변한 장면으로 보여져 그대로 삽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