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30살 여성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건,
자기 아이에게 아동학대를 했다며 저를 경찰서에
신고한 사건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편의점은 학교 후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일에는 주로 하교를 마친 아이들이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사거나 라면 또는 삼각김밥을 먹곤 합니다.
먹고 난 후에는 배치된 휴지로 뒷정리까지 잘 하고 가기에
이런일이 생길거라는 예상은 하질못했죠.
문제가 생긴 건, 이번 주 화요일이였습니다.
평소에도 구면이 있는 한 남자아이가 오후 3시 조금넘어서
편의점을 들어왔습니다. 스낵면 750원짜리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계산한 아이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앉아서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 계산을 해주고 음료수 진열을
하기위해서 잠시 사무실 안에있는 쿨러안을 살피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컴퓨터화면을 cctv화면으로 바꿔놓고 진열을 했죠.
그런데, 한 10분이 지나서 그 아이가 저기요 이모하고 부르길래 나가보니 아이가 컵라면 국물을 옷과 바닥에 약간 흘렸는데 배치된 휴지로는 모자랐던 모양이더라구요.
혹시나 아무리10분정도가 지났다지만 뜨거운 국물때문에 데인건 아닌가 놀래서 괜찮은지 물었더니
뜨겁지않다 괜찮다고 아이가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이모가 닦아줄게 하고 사무실에있던 물티슈를 가지고 아이의 옷을 먼저 물티슈로
최대한 닦아주고 바닥을 밀__로 정리했습니다.
아이는 죄송하다며 저에게 감사하다고까지 얘기하고
다먹었으니, 학원에 간다며 나가더라구요.
그렇게 정리를 끝내고
다음타임 알바생친구와 5시에 교대 후
약 2시간 뒤에 알바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점장님.. 어떤아줌마가 편의점 오셨는데 지금 와보셔야될거같아요.."라는 말에 진상 손님이 오셔서
그러나 보다 하고 가게로 향했습니다.
가게로 들어서자마자 아줌마는 냅다 당신이 내아들한테
해코지한 점장이냐며 온갖 욕설과 폭언으로 인사를 대신
하셨습니다. 상황이 보통 심각한게 아님을 인지하고
무슨일때문에 그러시는지.. 말씀해주세요
돌아오는 답변이 황당했습니다.
자기 아이를 학대했다며 아이가 라면국물에 데였으면
병원을 데리고 갈것이지 그냥 방치한게 학대아니냐며
목에 핏대를 세우시며 얘기하시더군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 설명해드렸고 못믿겠으면 cctv를 보여드리겠다하고 사무실에서 보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봐라봐라 그냥닦아주기만하고 애한테 그냥나가라고 윽박지른거아니냐 말같지도않은 억지를
부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다쳤는지 확인도했고 심했으면 병원을 데려갔을거다 근데아이도괜찮다고 해서 학원간다며 나가서 별일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이 짪았던것같다 죄송하다. 그랬더니 다필요없고 경찰에 아동학대죄로 신고하겠다며 문을 발로 거세게 차고
나갔습니다.
마음도 편치않았고 혹시라도 다시오시면 전화하라고
알바생친구에게도 말해놓았습니다. 하지만, 별일없었는지 휴대폰도 조용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경찰관분 2명이 아동학대죄로 신고가들어왔다며
경찰서로 가서 이야기하자며 찾아왔습니다.
순간 너무억울하고 화도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알바생에게 대신 근무를부탁하고 경찰차에 올랐습니다.. 경찰차를 타는데 주위에 시선도 자동으로
받게되고 진짜 쪽팔렸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고 cctv영상 보내드릴테니
확인해줄것을 요청하니
우선 아이를 직접적으로 폭행했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니
cctv영상과 아이 진술을토대로 조사후 다시연락드리겠단
말을듣고 경찰서를 나왔습니다.
전 솔직히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3년동안 장사해오면서 아이들과 그저 좋게 트러블없이 지내왔는데 아동학대라뇨..
진짜너무화가나서 다시 조사받으러오라는 연락이오면
그 즉시 경찰서로가서 무고죄로 맞대응할 예정입니다..
이거 진짜 제가잘못한건가요..?
[동네초딩부모가 아동학대로 신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30살 여성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건,
자기 아이에게 아동학대를 했다며 저를 경찰서에
신고한 사건에 대해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편의점은 학교 후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평일에는 주로 하교를 마친 아이들이 편의점에서
간식거리를 사거나 라면 또는 삼각김밥을 먹곤 합니다.
먹고 난 후에는 배치된 휴지로 뒷정리까지 잘 하고 가기에
이런일이 생길거라는 예상은 하질못했죠.
문제가 생긴 건, 이번 주 화요일이였습니다.
평소에도 구면이 있는 한 남자아이가 오후 3시 조금넘어서
편의점을 들어왔습니다. 스낵면 750원짜리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계산한 아이는 평소와 다르지 않게
앉아서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 계산을 해주고 음료수 진열을
하기위해서 잠시 사무실 안에있는 쿨러안을 살피고 있던 상황이였습니다.
컴퓨터화면을 cctv화면으로 바꿔놓고 진열을 했죠.
그런데, 한 10분이 지나서 그 아이가 저기요 이모하고 부르길래 나가보니 아이가 컵라면 국물을 옷과 바닥에 약간 흘렸는데 배치된 휴지로는 모자랐던 모양이더라구요.
혹시나 아무리10분정도가 지났다지만 뜨거운 국물때문에 데인건 아닌가 놀래서 괜찮은지 물었더니
뜨겁지않다 괜찮다고 아이가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이모가 닦아줄게 하고 사무실에있던 물티슈를 가지고 아이의 옷을 먼저 물티슈로
최대한 닦아주고 바닥을 밀__로 정리했습니다.
아이는 죄송하다며 저에게 감사하다고까지 얘기하고
다먹었으니, 학원에 간다며 나가더라구요.
그렇게 정리를 끝내고
다음타임 알바생친구와 5시에 교대 후
약 2시간 뒤에 알바생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점장님.. 어떤아줌마가 편의점 오셨는데 지금 와보셔야될거같아요.."라는 말에 진상 손님이 오셔서
그러나 보다 하고 가게로 향했습니다.
가게로 들어서자마자 아줌마는 냅다 당신이 내아들한테
해코지한 점장이냐며 온갖 욕설과 폭언으로 인사를 대신
하셨습니다. 상황이 보통 심각한게 아님을 인지하고
무슨일때문에 그러시는지.. 말씀해주세요
돌아오는 답변이 황당했습니다.
자기 아이를 학대했다며 아이가 라면국물에 데였으면
병원을 데리고 갈것이지 그냥 방치한게 학대아니냐며
목에 핏대를 세우시며 얘기하시더군요.
그래서 있는 그대로 설명해드렸고 못믿겠으면 cctv를 보여드리겠다하고 사무실에서 보여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봐라봐라 그냥닦아주기만하고 애한테 그냥나가라고 윽박지른거아니냐 말같지도않은 억지를
부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다쳤는지 확인도했고 심했으면 병원을 데려갔을거다 근데아이도괜찮다고 해서 학원간다며 나가서 별일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이 짪았던것같다 죄송하다. 그랬더니 다필요없고 경찰에 아동학대죄로 신고하겠다며 문을 발로 거세게 차고
나갔습니다.
마음도 편치않았고 혹시라도 다시오시면 전화하라고
알바생친구에게도 말해놓았습니다. 하지만, 별일없었는지 휴대폰도 조용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경찰관분 2명이 아동학대죄로 신고가들어왔다며
경찰서로 가서 이야기하자며 찾아왔습니다.
순간 너무억울하고 화도나더라구요..
어쩔수없이 알바생에게 대신 근무를부탁하고 경찰차에 올랐습니다.. 경찰차를 타는데 주위에 시선도 자동으로
받게되고 진짜 쪽팔렸습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고 cctv영상 보내드릴테니
확인해줄것을 요청하니
우선 아이를 직접적으로 폭행했다는 증거가 불충분하니
cctv영상과 아이 진술을토대로 조사후 다시연락드리겠단
말을듣고 경찰서를 나왔습니다.
전 솔직히 진짜 너무 억울합니다..
3년동안 장사해오면서 아이들과 그저 좋게 트러블없이 지내왔는데 아동학대라뇨..
진짜너무화가나서 다시 조사받으러오라는 연락이오면
그 즉시 경찰서로가서 무고죄로 맞대응할 예정입니다..
이거 진짜 제가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