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추석전부터 계속 여행을 가자고 하는걸 미루고 미루다 두달전에 이번주 일요일 1박2일로 강원도에 있는 리조트를 예약을 하셨는데 아무탈이 없었다면 갔겠지만 둘째가 A형 독감이에요 화요일에 검사하니 그렇더라구요 오늘 새벽에도 잠깐 열이 났다가 다시 내렸는데 화요일에 시부모님께 전화드려서 독감이다 말하니 놀러 가는게 뭔대수냐 아픈데 안가면 그만이지 이렇게 말해놓고 어제 저녁에 다 나은거 같은데 놀러가자고 그래서 제가 안돼요 ~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직 시간있으니 지켜보자 이렇게 말씀 하시는데 분명 둘째 열안나고 하면 억지로 데려갈려고 할 분들이거든여 저보고 유난 떤다고 하실분들이예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신랑도 똑같아요 지엄마랑 애 아픈것보다 놀러가는거 좋아해서 둘째가 안괜찮으면 자기라도 지부모님하고 다녀오겠다고 ㅡㅡ 병원에서 의사는 여행을 안가는게 좋다고 했는데 제가 아무리 말해도 애가 당장 열이안나고 잘노는거 보면 제가 가기싫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단정지으니깐 제가 나쁜 사람된 기분이에요 신랑이라도 애가 아픈데 어딜놀러가냐고 화를 내주면 좋겠는데 똑같이 유난떤다고 하는 사람이라서 진짜 이집에 시집와서 내편 하나 없이 지금까지 버티고 버텼는데 요즘엔 진짜 살기 싫어요 .. 745
시부모님하고 여행 아기가 아픈데 가야될까요
둘째가 A형 독감이에요 화요일에 검사하니 그렇더라구요
오늘 새벽에도 잠깐 열이 났다가 다시 내렸는데
화요일에 시부모님께 전화드려서 독감이다 말하니
놀러 가는게 뭔대수냐 아픈데 안가면 그만이지 이렇게 말해놓고
어제 저녁에 다 나은거 같은데 놀러가자고
그래서 제가 안돼요 ~ 했거든요 그랬더니 아직 시간있으니 지켜보자 이렇게 말씀 하시는데
분명 둘째 열안나고 하면 억지로 데려갈려고 할 분들이거든여
저보고 유난 떤다고 하실분들이예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신랑도 똑같아요 지엄마랑
애 아픈것보다 놀러가는거 좋아해서
둘째가 안괜찮으면 자기라도 지부모님하고 다녀오겠다고 ㅡㅡ
병원에서 의사는 여행을 안가는게 좋다고 했는데
제가 아무리 말해도 애가 당장 열이안나고 잘노는거 보면 제가 가기싫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단정지으니깐
제가 나쁜 사람된 기분이에요
신랑이라도 애가 아픈데 어딜놀러가냐고 화를 내주면 좋겠는데 똑같이 유난떤다고 하는 사람이라서
진짜 이집에 시집와서 내편 하나 없이 지금까지 버티고 버텼는데 요즘엔 진짜 살기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