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 답글로 저렇게 길게 댓글 달아줬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가져왔어
진짜 곧 수능이기도 하고 지금 고3수험생이 아니더라도 미래에 수능을 보게 될 사람들이랑 지금 진로문제나 여러가지로 고민많은 사람들도 보면 좋을 것 같아!
소련여자가 댓글단거 봤어?
댓글 135
Best고3인데 ㅈㄴ눈물나네 ....얘들아 좀만 더 버티자
Best전에 1호선 얘기 하다가 다리 절어서 기어다니면서 아들 치료비를 구하고 있다고 구걸하는 사람한테 안쓰러워서 오만원 냈다가 거짓말인거 알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했을때도 진심... 착한 거 느꼈음 나였으면 속았다고 분했을거같은데 그냥 그 사람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이 거짓말이어서 다행이라는 게.....
Bestㅁㅊ 원래 구독 중이었는데 이거보고 극호됨
삼반수 작년에 성적 대폭하락해서 복학하는데 맨날 힘들고 분할때마다 저 댓글 보면서 위로 얻음 편입은 꼭 성공하고 만다 내가
나 왜 울고 있냐...
캡처해간다
이때다 하고 한국여자 까는놈들은 나가 뒤져라 한국여자들도 20대중반 넘으면 저런식의 조언 잘하는데 쿵쾅남들 또 날조질 하면서 한국여자 까고 있노 쿵쾅남이야말로 외국인들한테 현실감각이나 착한마음을 좀 배워라 어떻게 국산쿵쾅남들은 현실감각도 없으면서 꼬이기만 더럽게 꼬였음
와.. 내가 저 당사자면 위로 엄청 될듯
소련여자알라뷰ㅠ
저거 무슨영상에 달린 댓글이야??
ㅇㅇ 맞아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이에 집착 많이하는거 같음. 솔직히 말하면 미국살때 보니까 미국애들중에도 그런애들 있긴 함. 나이가 몇인데 지금 메디컬스쿨 준비할까, 뭐 이런 고민 하는 애들. 근데 다른점은 미국애들은 단지 사람들 의견을 자기생각 정리하는 참고용으로만 쓰고 하고싶으면 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얘 다른사람들 의견으로 자기결정을 해 버리는거 같음. 내 지인이 현재 서른두살인데 회사다니면서 모은돈으로 지금 일본대학 가려고 준비중임. 자기말로는 일본에 간호대학 가서 공부하고 일본 학교 보건교사까지 할꺼라고 계획도 다 세워놓고 주변에서 그나이면 이제 결혼준비 안하냐 너무 늦었다 소리도 싹 무시함. 모의시험 성적도 잘 나오고 있음. 말 안통하는데 가서 뭘 하냐, 이 시국에 왜 거길가냐 하던 사람들 그언니 일본 원서로 된 소설책 읽을정도로 언어실력 늘고 모의고사 성적 합격컷트라인을 훌쩍 넘겨서 받아오니까 아무소리 안함. 심지어 결혼결혼 노래를 부르던 그 언니 부모님까지도. 나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도 당시 40대 중반인데 6년차밖에 안된 선생님이셨음. 학원선생님 하다가 30대 중반에 학교 다시들어가서 공부하고 임용합격한 분이셨지. 그니까 나이에 얽메이지 말고 하고싶으면 최선을 다해서 하고 늦었다고 자존감 깎아먹는 사람들 코 눌러주길 바람. 댓글 읽는 사람들 모두.
아니 한남들 저기다가 악플다는 이유는 뭐임? 이해가안가
감동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