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소개를 간략히 하면 그냥 평범한 고2고 수능준비 하고있어. 다른 애들이랑 좀 다른거라면 초1때부터 왕따였어서 친구를 어떻게 잘 사귀는건지 잘 몰라. 애들이랑 놀러간 것도 딱 1번.(이건 솔직히 중2때까지 애들이랑 밖에 나가서 놀지말라고 엄마가 제재한것도 있고.)
그냥...우울증 증세가 언제왔는진 모르겠는데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약 8년전쯤부터...?그때부터 자살사고가 서서히 생겨났어. 사실 이틀전에도 시도했다가 실패했는데 진짜 그냥 막 눈물만 나고... 마음 한구석이 텅 비어 버린 것 같아. 우울증 증세가 완화되어서 웃고 다녀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또다시 우울증 증세가 올까봐 불안해하고. 최근 5달동안 멀쩡하길래 이제 진짜 괜찮은건가 싶었는데 한 사건의 계기로 또다시 우울증이 생겼어. 사실 이거쓰는것도 힘든데...풀 사람도 없어서 여기다가 쓴다.
약물치료 안하냐고? 최근에 좀 제정신일때 엄마 붙들고 제발 나 정신과 좀 가면 안되냐고 했는데 내가 멀쩡해 보여서 아직도 못가고있어. 약물 오남용인건 아는데 그냥 타이레놀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나는 전생에 거의 나라를 팔아먹은 죄를 지어서 행복한 권리를 박탈당한 것 같아. 행복한 기억을 꼽아보라 하면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랄까? 나머지는 왕따, 부부싸움, 큰언니가 집나간일, 아빠가 바람피고 이혼한거. 이런 정도의 기억밖에 없어. 그리고 나는 엄마와 언니식 표현으로 집안에 불화를 일으키는 존재.
그리고 이건 그냥 말하는 거지만, 믿거나말거나 나는 예지몽을 가끔씩 꿔서, 연예계에 큰 사건이 일어나는 걸 미리 꿈에서 볼 때가 있어. 그래서 크게...자책한 적도 있지. 내 닉넴보면 대충 짐작가겠지만.
튼...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정신병들을 잊는 딱 한가지 방법이 노래하고 춤추는거야. 이것도 최근에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을 처음으로 해서 알았지만.
그런데, 솔직히 다들 날 비웃을것 같고, 내가 생각하기에 난 별로 재능이 없는 것 같고(애들이 나보고 잘한다고는 말하는데, 그냥 날 비웃는 것 같아서..), 그리고 집도 어렵고... 그래서 가족한테 말을 꺼내지도 않았어. 몰래 그런 델 다닐까도 생각했지. 그런데 난 집에서의 일명 '마지막 희망'이고, 그리고 난 곧 고3 수험생이 될 거라서 차마 그렇겐 못하겠어. 사실 나도 내가 이러는 게 웃기다. 집에서 다들 날 정신병자 미친년 취급하고 내가 자해하는것도 까발리고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포기하는게.
그래서 그냥...내 행복을 포기하려고. 언제나 그렇듯이 나 자신에게 합리화를 했지. 대학 가서 해도 늦지 않다고. 그런데 실상은 대학가면 늦는거잖아?
그냥...아 몰라 나도 내가 무슨말 하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곪고 곪은 상처를 드러낼 데가 여기밖에 없다
내년 수능 망하면 그냥 뛰어내릴래
님들은 나처럼 시궁창 인생 살지 않았음 좋겠어
언제쯤이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그냥...우울증 증세가 언제왔는진 모르겠는데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약 8년전쯤부터...?그때부터 자살사고가 서서히 생겨났어. 사실 이틀전에도 시도했다가 실패했는데 진짜 그냥 막 눈물만 나고... 마음 한구석이 텅 비어 버린 것 같아. 우울증 증세가 완화되어서 웃고 다녀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또다시 우울증 증세가 올까봐 불안해하고. 최근 5달동안 멀쩡하길래 이제 진짜 괜찮은건가 싶었는데 한 사건의 계기로 또다시 우울증이 생겼어. 사실 이거쓰는것도 힘든데...풀 사람도 없어서 여기다가 쓴다.
약물치료 안하냐고? 최근에 좀 제정신일때 엄마 붙들고 제발 나 정신과 좀 가면 안되냐고 했는데 내가 멀쩡해 보여서 아직도 못가고있어. 약물 오남용인건 아는데 그냥 타이레놀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나는 전생에 거의 나라를 팔아먹은 죄를 지어서 행복한 권리를 박탈당한 것 같아. 행복한 기억을 꼽아보라 하면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랄까? 나머지는 왕따, 부부싸움, 큰언니가 집나간일, 아빠가 바람피고 이혼한거. 이런 정도의 기억밖에 없어. 그리고 나는 엄마와 언니식 표현으로 집안에 불화를 일으키는 존재.
그리고 이건 그냥 말하는 거지만, 믿거나말거나 나는 예지몽을 가끔씩 꿔서, 연예계에 큰 사건이 일어나는 걸 미리 꿈에서 볼 때가 있어. 그래서 크게...자책한 적도 있지. 내 닉넴보면 대충 짐작가겠지만.
튼...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정신병들을 잊는 딱 한가지 방법이 노래하고 춤추는거야. 이것도 최근에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을 처음으로 해서 알았지만.
그런데, 솔직히 다들 날 비웃을것 같고, 내가 생각하기에 난 별로 재능이 없는 것 같고(애들이 나보고 잘한다고는 말하는데, 그냥 날 비웃는 것 같아서..), 그리고 집도 어렵고... 그래서 가족한테 말을 꺼내지도 않았어. 몰래 그런 델 다닐까도 생각했지. 그런데 난 집에서의 일명 '마지막 희망'이고, 그리고 난 곧 고3 수험생이 될 거라서 차마 그렇겐 못하겠어. 사실 나도 내가 이러는 게 웃기다. 집에서 다들 날 정신병자 미친년 취급하고 내가 자해하는것도 까발리고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포기하는게.
그래서 그냥...내 행복을 포기하려고. 언제나 그렇듯이 나 자신에게 합리화를 했지. 대학 가서 해도 늦지 않다고. 그런데 실상은 대학가면 늦는거잖아?
그냥...아 몰라 나도 내가 무슨말 하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곪고 곪은 상처를 드러낼 데가 여기밖에 없다
내년 수능 망하면 그냥 뛰어내릴래
님들은 나처럼 시궁창 인생 살지 않았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