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카시트 착용건(시어머니VS저)

미치겠네진짜2019.11.09
조회160,267

가족여행 와서
아이가 장시간 카시트에 앉아있으니
자꾸 울더라구요.

시어머니가 아이가 울면 자꾸 안으셔서
아이가 더욱 카시트를 거부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아기 카시트 옆에 앉고 갔는데
아이가 카시트 불편하다고 울었어요.
장난감,과자 등으로 꼬셔도 안되더라구요ㅜ
약 10분여동안 아이가 자꾸 울었지만, 계속 카시트에 앉혔어요.

초행길이라 운전하다 사고날 확률이 높으니까요.
아기안전이 걸린 일인데ㅜ
그러자 시어머니가 아기 좀 안고가라고 고함을 치며
화내시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번 카시트 사용 때문에 다퉜어요.
카시트 안타면 아이 위험해서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아이 안고 가다가 아이가 다치거나 죽은 얘기도 했는데도
계속 고집피우세요.


정말 미쳐버릴것 같아요.
그래서 간곡히 부탁드려요.
아기 카시트 관련 사고나신 얘기 좀 들려주세요ㅜ
뉴스 검색하니 제대로 안나오네요.
(아기,카시트,사고)로 검색했습니다ㅜ
제가 백번 말해선 안통하니
다른 분들 말씀이면 듣지않을까 싶네요.
이 글 링크 걸어 보여드리려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ㅜ

댓글 202

ㅇㅇ오래 전

Best이해가 안됨, 카시트없어서 큰 사고난걸로 설득하려는거 같은데 그런 기본을 설득하는것보다는 같이 안다니는게 빠름. 다른차를 타던가 내아이의 안전인데 왜 다른사람을 설득씩이나해야함?

ㅋㅋ오래 전

Best같이 차를 타는 일을 없애요. 설득은 무슨 설득? 왜 굳이 힘들게 설득해서 같이 다녀야해요? 그리고 다른 사고난 얘기 줄줄이 얘기하지마요. 그건 그런 일을 끌어당기는 거예요. 사고 얘기는 입에 담지도 말고 시모 차에 태우지 마요.

ㅇㅇ오래 전

Best제 언니의 동료가 그렇게 아기를 잃었음. 아주 어린 아가도 아니었어요. 돌쯤인 두살을 안고 가다가 사고나서 아기는 유리창깨지면서 시신도 참혹했다고.. 그댁도 남자쪽 어머니가 우겨서 아기 안고 가다 아기가 에어백노릇해서 남자쪽 어머니는 상처하나도 없었다네요. 다른 탑승자는 다 좀 다치고.. 이혼했대요 결국.

ㅇㅇ오래 전

아기 카시트 안태우는 대신 시어머니가 지게에 타라고 하세요 고려장으로 지게짊어서 갖다버려야겠네요.

나랑오래 전

그냥 계속 교통사고 한순간인데 우리 애기 죽으면 누가 책임질거냐고 어머님이 책임 지실꺼냐고 쎄게 말하세요.

ㅇㅇ오래 전

친정아버지 suv인데 카시트 없이 탔더니 애 뒤에서 구르고 난리. 내가 잡아줘도 팔 뿌리치고 앞좌석 시트 사이로 고개 내밀고 코너 돌 때마다 이래 미끌 저리 미끌. 그 후로 내가 카시트 설치해야 한다고 떼고 있으면 아무 말 없이 가져가서 뒷좌석에 올려두심. 설치는 내가 하지만 카시트에 앉으면 애도 바로 자고 덜 칭얼거리고 세상이 평화로움. 게다가 울고 보채면 조부모도 힘든데 카시트는 차 안에 평화를 가져다줌. 참고로 메인 운전자는 나임. 신랑응 카시트 교육하고 뒤에 앉은 적 없음. 카시트에 안 앉히고 같이 탔다가 시껍했응께.

ㅇㅇ오래 전

아니 여러번 계속 울어도 안된다는걸 교육시켜야해요 그리고 애가 아직 어리면 카시트 때문에 우는게 아닐텐데.. 안고있어도 시간 지나면 울어요 아무리 울어도 안되는건 안된다고 교육시켜야지 어휴 진짜 소리치면 님도 소리쳐요 내새끼는 내가 지켜야죠

깜깜오래 전

전 친정엄마가 그러시길래 그러다 사고나서 다치면 평생 엄마아빠 안보고 원망하며 살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겠냐고 그랬어요.. 그 뒤로 안고 가겠다고는 안하시더라구요

달기86오래 전

은근 어르신들은 카시트 이해못하시는분들 많아요 @;;;; 어른들은 차 오래타도 벨트푸는 일 없자나요 ㅋㅋㅋㅋ 근데 애들은 힘들것 같다며 카시트에서 내려줘요;; 안고가는게 벨트라고 하질 않나 ;;;;; 에휴 저도 답답해서 댓글달아요 카시트 적응 될때까진 같은차 안타는게 좋을것 같아요

ㅇㅇ오래 전

아기때부터 무조건 카시트에 앉게했어요. 블박영상보면 뒷자석 아이는 사고시 1차로 앞유리충격 2차 밖으로 팅겨나가 도로에 충격 3차로 다른차량과의 충격으로 사망인데 대부분 2차때 98%사망한다고 하더라구요. 카시트 뒤보기하고 국도 달리던중 잠깐 브레이크 밟았는데 아기는 몸이 살짝 들렸을뿐이고 옆자리 앉아있던 저는 목에 담이와서 침맞으러 갔어요. 만약 카시트에 앉지 않았다면 뇌손상이라도 왔을까봐 아찔하더라구요. 장거리시 아무리 울어도 무조건 카시트고 모든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옛날엔 다 그리 키웠다는 어느 시엄니한테 했다는 의사샘의 명언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한집걸러 죽어나갔다고요.

콩콩오래 전

저 해외사는데 얼마전에 서있는데 뒤에서 차가 박아서 차 두대 모두 폐차했거든요.. 저만 좀 다치고 뒤에 카시트 탄 아이멀쩡해요.. 뒤에서박았는데도.. 카시트에 안타있었음 어땠을까요? 구급대원들이 카시트만 제대로하고 있음 사고났을때 가장 안전한게 아이들이래요.. 카시트 정말 생명시트에요...

이런저런오래 전

최소한 법을 어겨선 안 되죠~잘 하고 계신 겁니다~

단풍오래 전

저희 집 장모님이랑 비슷한데요. 다행히 저희 와이프도 저랑 같은 생각이라 아이는 카시트로 ... 남편을 동지로 만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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