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빨래를 내가 해야하는 이유?

ㅇㅇ2019.11.10
조회1,994
방탈죄송합니다
남매키우시는 어머님들 이야기좀 듣고싶습니다


빨래 주인 본인은 방에서 게임중인데요.

엄마가 아직까지도 저한테 밥을 챙겨주라고 해서 챙겨주다가 열뻗쳐서 못한다고 대판 싸우고 남동생은 저한테 집에서 할거없으면 엄마말 잘듣고 , 그게 뭐가 어렵다고 엄마가 하라면 저보고 하라고 하드라구요 ㅎ

지 밥 절대 안차려먹고 차려줘도 설거지 안합니다.
그 이후로 남동생과는 대화 절대 안하고요
그이후로 동생밥은 엄마가 항상 차려줍니다

동생은 따로 살다가 엄마가 몸이 안좋아서 엄마챙겨준다고 집에 들어왔는데 집에서 하는건 주말에 가끔 무거운거 나르는거 합니다
빨래 밥 지 손으로 아무것도 안하구요

싸우기 전까지 제가 거의 다 했어요 전 공시생인데 그건 말이고 백수나 다를거없어서 아무말 않고 제가 집안일 대부분 했습니다.

제가 니밥은 좀 니 가 차려먹으라 하면 '시키면 한다'고 하고 결국 엄마나 제가 차리게 됩니다.
누가차려줘도 설거지 절대 안하고 .

싸운날도 제가 장보고 제육볶음 재워놓고 밥 다 되있고 그냥 5분정도 볶아서 먹기만하면 되는데 제가 그걸 하기귀찮아서 본인보고 볶으라고 했다가 엄마가 일하는애 고생시킨다고 짜증내시구요
둘이서 저한테 인신공격 하면서 너너 거리고.

이런상태에서 제가 동생 빨래 널어서 말려야 됩니까?
엄마가 또 저한테 화내면서 내가 한다~이러는데
겜하는 새끼 불러서 시키면 되는거 아닙니까?
다 본인빨래인데?
제가 집에서 놀고먹는주제에 안하는겁니까?

전 이제까지 엄마가 동생한테 제밥 챙겨주란소리 한번을 못듣고 살았는데.
제가 일하는 직장인이고 동생이 백수였으면 동생한테 제 밥차리고 제 빨래 하라고 시켰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