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벙찝니다

모쏠인듯2019.11.11
조회2,818
다른 여자들 앞에서는 그냥 말 적당히 잘하고 드립도 적당히 치는편인데유독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만 너무 좋아서 헤벌쭉 해버리는것 같아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이미 고백을 했지만 그 친구는 확신이 들지 않는가봅니다만난지 한달이 안되서 고백을 했고 그 사람은 엄청 신중한 타입이거든요.잘 모르겠다고 해요. 그리고 저는 계속 구애할것입니다.여자가 저에게 호감이 완전 없는것 같지는 않아요통화하면서 나도 오빠 좋긴 한데... (잘 모르겠어) 이렇게 말 하긴 했거든요.연락하면 단답 같은거 안하고 리액션 잘해주고 얼마나 고마운지
근데 제가 노잼이라서걍 헤벌쭉 해버리니까 병신마냥저도 걱정이 되네요.더 유머러스하게 접근 하고 싶은데 얘 앞에선 그렇게 못하겠어요
커피숍 같이 자주 가는편인데 감정없는 다른 친구들이랑 갈때는 이야기의 막힘이 없는편인데이 사람이랑만 같이 있으면 진짜 무슨 말 할지도 모르겠고이뻐가지구 헤벌쭉,웃으면 코에 생기는 주름 예쁜데 그거 예쁘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네요 부담스러워 할까봐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고 그리고 그중 하나가 원활한 대화인것 같은데벌써부터 그게 힘든 것 같아요제가 10년동안 연애를 안해서 어떻게 썸을 타고 어떻게 연애감정을 쌓아야 할지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어요.
궁금하신거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성심성의것 답변 드리겠습니다.도와주십셔 제발

댓글 3

ㅇㅇ오래 전

이해가요 ... 생각보다 그런 사람들 꽤 있을거에요ㅠㅠ 그런데 마음이 이쁘네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ㅇㅇ오래 전

저랑 같네요 저도 10년만에 너무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잊혀졌던 죽어있던 감정들이 살아났네요. 1년반을 아무 감정없이 옆에 있던 사람인데 어느순간에서부턴지 너무 좋아져버려서..... 제가 좋아하는걸 그녀도 알고 있고 그녀도 저에게 호감을 보이지만 확신이 없는듯해요. 4개월 전부터 만나자는 말에 일주일에 적으면 한번 많으면 4번 단한번도 거절하지 않았구요.. 처음엔 너무 떨리고 두근거려서 운전할때도 앞만 보고 집에 데려다주고 인사할때에도 굳은 표정으로 손만 흔들고 그랫는데.. 매일 집에서 거울 보고 연습했습니다. 웃는연습 내 입술 보고 말하기... 그리고 역시 사람은 부딪혀봐야 는다고 매일 같이 보니 이젠 아무말이나 해도 그녀가 웃어줍니다. 보면 볼수록 더 설레이고 두근거리고 그녀가 더욱 사랑스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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