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합니다.조언부탁 아이학교에서 있었던일인데

어쩌나2019.11.11
조회189,840

방탈이지만 자주 보던곳이고 많은 분들이 깨달음을 주시기도 하기에 저도 도움을

구해봅니다. 꼭 조언 부탁드려요..

 

어디부터 얘기해야하나 고민되네요 얘기가 길어서..

 

저는 초 3,4아이를 가진 애엄마예요.

며칠전 있었던 얘기부터 할께요

초3아이가 지난주에 집에와서 하는말이, 수업시간에 A라는 아이가 우리 애를 가리키며

ㅇㅇㅇ 싫어하는애 손들어 했다고 해요.그래서  꽤 많은 아이들이 손들고 했다고

아이가 속상하다고 와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은 뭐하셨니 했더니 수업내용 쓰라고 하고는 뭐하고 계셨다고,잘모르겠다고 했구요(담임샘 수업은 아니엇습니다.)

 그래서 A라는 아이가 계속 그런식으로 해서 우리아이가 참다 그만하라고 해서

멈췄다고 했어요.

우리애는  반아이들이 모두 자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아이라

공개적으로 확인사살까지 받으니 상처가 심해요.

 저는 수업시간에 공개적으로 저렇게 반모든 아이들에게 ㅇㅇㅇ싫어하는 사람 손들어 라고 한

그사실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쉬는시간도 아닌 수업중인데...물론 그질문이 괜찮다는거 아닙니다. 애가 반애들을 그렇게 선동해도 되는건가 싶기도하고

물론 우리애가 싫어서 그랬겠지만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구요

우리애가 무얼그리 잘못했다고 그러는지

그래서 선생님 상담을 하고 했는데 아이들 사과받고 , 해당 부모님이 저에게 사과전화 주신다고

했었는데 제가 싫다고 했어요.

 

그이유는 

1학기때 그 A라는 아이가 우리애를 많이 괴롭혀서 지금과같이 이슈가 되었었어요.

가방에 쓰레기 넣기, 필통 휴지통에 버리기, 책상에 손세정제 바르기 등.

그런데 손세정제는 우리 애 책상에만 바른게 아니어서 괴롭힘에서 빠졌었구요

그때도 제가 반에 공개 사과를 원했는데 그게 아이 인권문제를 들어서 그건안되고 개인적으로

일대일로 사과받고, 학교측에서 교육을 하는걸로 결론이 났었어요.

그때 그 A라는 아이가 우리 큰애를 가지고 거짓말 해서 누명도 씌워서 잘다니고 있는 큰애마저

불려다니고 했었어요.

그때 가방에 쓰레기넣기는 일회성이 아닌 꽤 오래동안 그랬었구요,

연필, 지우개등 소소하게 잃어버린건 말도 못하구요. (이때 담임에게 얘 학교생활 어떠냐고 상담 했었구요)

필통도 2-3번 휴지통에 버렸었어요. (결정적인 사건이 이거여서 학교에 찾아가서 항의하고 상담하고 문제가 되었던 사건이예요.)담임샘은 우리애가 괴롭힘 당하는지 인지도 못하는 상태였어요.

그래도 학교측에서 3학년 폭력교육하고 경쓴다고 해서 학폭으로 넘어가려다 말았어요.

여튼 그때 우리애가 상처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부드럽지못한 담임선생님의 일처리로 우리애가 반애들이 다 자길 싫어한다고 생각하게 되었구요. 짝을 지어줄때 우리애가 짝이되고 싶은 위주로 해주기로했었는데 문제는

우리애가 C라는 애를 맘에 들어서 짝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선생님이 반애들 다있는 상태에서

그애에게 바로 물어본거예요. 너 쟤랑 같이 앉아도 되겠냐고, 그애가 그자리에서 싫다고해서

우리애가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누구라도 어른이어도 많이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그런말을 듣는다면 멘탈이 나갈꺼라 생각해요

그런일이 한두번 더있고나서 우리반애들은 날다 싫어한다고 얘기하게 되었구요.

 

다시 이번 사건으로 돌아와서

1학기때에도 문제 있었던 A였고 또 이번에 문제가 또 생겨서 그냥 넘어가기가 싫더라구요

우리애가 뭘그렇게 잘못해서 1년가까이 그렇게 괴롭히나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주고 싶었어요.A라는 애는 똑똑한 애라 사과만 하면 넘어가는 걸 아는듯이 느껴져서 벌이나 뭔가 깨달음을

주었으면 했어요.

 저는 학교측에 우리애랑 분리되어서 그A가 다른반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학교측에선 그렇게 맘대로 못한다고 절차가 있다고만하고 반 공개사과도 안된다고하고

다안된다고 해서 어쩔수없이 학폭하겠다고 한 상태예요.

 

제가 이런일은 처음이라 무엇이든 도움을 주세요. 저 그냥 흐지부지 될까봐 너무 속타요.

학교측 선생님들하고 얘기하면  이상한 기분이 들어요.

피해자 편도 아니고, 정의도 없는, 그냥 문제가 안됬으면 하는 그런거요..

학폭에 대해 아시거나  뭔가 준비할게 있다면 조언부탁드려요.

지금 세상에 혼자있는 기분이어서 기운도없고 정말 힘드네요..

 

참고로 우리애가 그얘에게 뭔갈 잘못해서 그랬을거라고 할까봐 쓰는데

우리애는 그렇게 주변머리있는애가 아닙니다. 또래아이들보나 좀 늦습니다.

 

추가>

왜 가해부모 전화 안받는다고 했냐고 하는 질문이 많아 첨부하면

사과전화받고 끝내는 분위기라 안받는다고 했어요.

이미 학교엔 학교와 가해 부모에겐 학폭된다고 통보된 상태구요

 

댓글에 제가 너무 미온적이란 말에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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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글 지웁니다. 하.. 완벽하게 못한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본인 아이가 한번도 아니고 오랜기간 왕따 당했다면 그누구도 가만히 있지 못할거예요

신고하라고 하는데 당연히 신고 할거구요.

진짜 힘들고 괴롭네요.

당하는사람이 계속 당하는 이런거..

 

 

 

오늘 아이 진단서 끊으러 정신과 갔었는데 검사하고 진단서 받기까지 한달 걸리더라구요

그게 가장 빠른거라고..

진단서 빠르게 받을수 있는 과 알고계시면 알려주세요.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같은덴 빠르게 받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