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받는 학생들이 이번이 수능이라서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해 주다가 문득 내가 예전에 학교에서 후배들을 위해 쓴 글이 생각나더라,,ㅎㅎ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당~~!
<효과적인 계획 수립 및 실천방법>
-미션퀘스트처럼 학업계획 아갈머리 찢는 법
“꿈은 크게 가져라!”라는 말도 굉장히 좋은 말이죠! 하지만 저는 현재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했던 방법을 예시로 들면
1학년 : 300명이 되는 학교에서 40등 하기
2학년 : 전남대(지거국)를 갈 수 있는 성적 만들기
3학년 : 인서울 하기
이렇게 그 당시 이룰 수 있는 목표들을 설정하고 차근차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이때 마음 가짐을 ‘게임 미션’ 한다고 생각하면 학업에 부담 안 갖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조금씩 이룰 수 있는 양을 차차 실천해 나가니 1학년 때는 꿈도 못 꿨던 숙명여대라는 최종미션을 이룰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인터넷강의 선택 및 활용방법>
-메가스터디 인강으로 현강 러셀인 척 빙의하면서 공부하기!
남들 다~ 다는 학원을 3년동안 다닌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지 않았던 이유는
1.이동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2.학원비용
3.모든 일을 내시간이 아닌 학원시간에 맞추게 된다.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저는 학원을 다니지 않았고 오히려 저만의 방법으로 학원을 다니는 척(?) 하면서 스케쥴을 제가 짰고 강의는 현강 느낌이 나도록 항상 학교 자습 시간에 들었어요. 학교 특유의 책걸상과 옆에 공부하는 있는 친구들, 앞에 있는 초록 칠판이 있으면 정말 현강 분위기가 났어요!ㅋㅋㅋ 강의를 독서실에서 들으면 현강 분위기가 안 나는데 이렇게 학교 자습시간에 들으면 정말 현강 분위기도 나서 가끔 저도 모르게 입 밖으로 강의 속 질문하는 쌤에게 대답하기도 해요 ㅋㅋㅋ 그리고 학원이라면 주 3회 간다고 생각해서 ‘조정식t 강의 월수금 야자 1교시에 듣기, 현우진t 강의 아침0교시 월화목 듣기’ 이런 식으로 스케쥴을 짰어요. 글고 가장 큰 핵심은 꼭 그날 배운 내용의 기출문제들을 찾아서 5문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를 찾는 방법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입시정보>스스로 기출문제zip 으로 들어가시면 단원별, 연도별로 푸실 수 있고 정답률도 보면서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쓰기 엄청 좋아요! (스스로 기출문제zip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제발 홍보 좀 해주세요 ㅜㅜ이거 진짜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너무 몰라서 넘 똑땅해...) 뿐만 아니라 책에 나와 있는 문제들이 부족하다 싶을 때 기출문제를 찾아서 듣는 것도 좋아요!
메가 패스 하나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최소의 비용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어서 부모님께 효도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쩌면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학원을 다니지 않고 메가 패스를 끊은 거 같아요,
<수험생활 성공 노하우 (건강관리, 수면관리, 슬럼프 극복 등)>
-3년동안 감기 안 걸리고 존버하는 법
수험생활 중 가장 무서운 건 감기였어요. 그래서 저는 잘 때 방안의 습도랑 온도를 유지했고 항상 6시간 30분 이상 잤어요. 여러분 제.발. 6시간 이상 주무세요!!!!!!!! 물론 “난 감성터지는 새벽파야!! 이때 공부하는 게 최고의 집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규~~”라고 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그럼 학교에서 맨날 엎드려있어서 허리도 안 좋아지고 학교에선 맨날 자니까 오히려 더 적은 양의 공부를 하게 되요ㅠㅠ 그러니까 제발 밤에는 6시간 이상 주무세요!ㅠㅠ낮에도 충분히 다 할 수 있습니닷!!
뿐만아니라 체력관리를 위해 야자 쉬는 시간인 20분동안 운동장 트랙도 걸었고 줄넘기도 하면서 잠도 깨웠어요. 또한 기숙사 생활을 했던 저는 룸메이트의 씻는 순서를 기다리면서 마일리 사이리스 운동을 하면서 살도 빼고 체력관리도 했어요! 이거 하면 땀이 쫙 빠져서 땀 뻘뻘 흘린 뒤 바로 씻으면 진짜 개운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다는 생각에 뿌듯하기 까지 했어요!ㅎㅎ 고등학교 생활하면 따로 시간 내서 운동할 수 없으니까 저처럼 자투리 시간에 운동을 하는 걸 정말 추천해요! 수험생활을 잘 보내는 방법 중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체력 관리라고 생각해요! 저는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홍삼과 영양제를 먹었어요.(이건 경제적으로 가능하시고 본인 몸이랑 맞으시다면 추천합니다. 꼭 필수적인게 아니라는 걸 명심해주세요.)
체력관리와 건강관리를 통해 3년 동안 한 번도 감기에 걸린 적 없이 오롯이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고 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수능 당일의 경험담, 합격소식을 듣던 그날의 기억>
-폭풍눈물 파티~~
수능 당일에 교문에 담임선생님이 포옹해주시고 후배들은 따뜻한 유자차를 나줘주고 있었어요. 이때 쌤 얼굴보면 진정 못하고 눈물 나올 거 같아서 일부러 피해갔어요!! 저처럼 눈물이 많다면 응원을 피해가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ㅎㅎ 수능 때 ‘시험을 잘 보자!’ 라는 마음보단 메뉴얼대로 잘 따라가야지!라는 마음이 컸어요. 억울하게 부정행위되는 사례가 많아서 걱정했지만 감독관 선생님 말씀만 잘~ 따라가시면 아무 걱정 없을 거에요! 저도 그냥 모의고사 보는 마음으로 편하게 봤어요! 아 글고 음 아마 모든 학교가 그렇겠지만 특히 1교시 국.어.가 끝나면 여.자.화.장.실. 줄이 굉장히 기니까 1교시 끝나면 바로 달려가세요. 이거 진짜 공감될 텐데 아무도 이걸 언급 안 해주시더라구요ㅜㅜ
합격했을 때 정말 믿기지가 않았고 최종합격이라는 글씨를 보면 계속 손이 떨렸어요. 이게 잘못 된 거 아닌지 계속 눈도 비벼보고 너무 기뻐서 펑펑 울었어요. 시상식 같은데 보면 수상자들이 눈물을 흘리잖아요. 이때 가식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행복하면 눈물보단 미소가 먼저 나오지 않을까?라고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진~짜 행복하면 눈물이 먼저 나옵니다!(★궁금증 해결☆) 최종합격이라는 말 하나가 지난날을 싹 훑고 지나가면서 그동안 노력했던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어요.(누가보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인줄 ㅠㅠ)결과 나오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엄마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면서 소리 지르셨어요ㅎㅎ 아빠는 계속 진짜냐고 물어보시고 제인생 중 가장 행복하고 짜릿했던 경험이였어요!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고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 남아요!
<수험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누군가에게는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에게는 일이 예상대로 잘 풀리는 시기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이맘때쯤 ‘내가 걸어오는 이 길이 맞나?’ 라는 의심도 들고 걱정되어서 혼자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설령 잘못 든 길이라도 콜럼버스처럼 새로운 지도를 만들 수 있는 거니까 자신이 지나온 길을 너무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자신이 위치한 길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버텨온 것만으로도 너무 수고 많았어요. 후배님들이 웃는 날이 꼭 올 거 에요!! 그동안 너~무 잘해왔으니 앞으로 남은 기간도 파이팅 했으면 좋겠고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
이틀 남기고 수능 응원+공부&고등학교 생활 방법
과외받는 학생들이 이번이 수능이라서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해 주다가 문득 내가 예전에 학교에서 후배들을 위해 쓴 글이 생각나더라,,ㅎㅎ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당~~!
<효과적인 계획 수립 및 실천방법>
-미션퀘스트처럼 학업계획 아갈머리 찢는 법
“꿈은 크게 가져라!”라는 말도 굉장히 좋은 말이죠! 하지만 저는 현재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했던 방법을 예시로 들면
1학년 : 300명이 되는 학교에서 40등 하기
2학년 : 전남대(지거국)를 갈 수 있는 성적 만들기
3학년 : 인서울 하기
이렇게 그 당시 이룰 수 있는 목표들을 설정하고 차근차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했어요!!
이때 마음 가짐을 ‘게임 미션’ 한다고 생각하면 학업에 부담 안 갖고 재밌게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조금씩 이룰 수 있는 양을 차차 실천해 나가니 1학년 때는 꿈도 못 꿨던 숙명여대라는 최종미션을 이룰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인터넷강의 선택 및 활용방법>
-메가스터디 인강으로 현강 러셀인 척 빙의하면서 공부하기!
남들 다~ 다는 학원을 3년동안 다닌 적이 없습니다. 제가
학원을 다니지 않았던 이유는
1.이동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2.학원비용
3.모든 일을 내시간이 아닌 학원시간에 맞추게 된다.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저는 학원을 다니지 않았고 오히려 저만의 방법으로 학원을 다니는 척(?) 하면서 스케쥴을 제가 짰고 강의는 현강 느낌이 나도록 항상 학교 자습 시간에 들었어요. 학교 특유의 책걸상과 옆에 공부하는 있는 친구들, 앞에 있는 초록 칠판이 있으면 정말 현강 분위기가 났어요!ㅋㅋㅋ 강의를 독서실에서 들으면 현강 분위기가 안 나는데 이렇게 학교 자습시간에 들으면 정말 현강 분위기도 나서 가끔 저도 모르게 입 밖으로 강의 속 질문하는 쌤에게 대답하기도 해요 ㅋㅋㅋ 그리고 학원이라면 주 3회 간다고 생각해서 ‘조정식t 강의 월수금 야자 1교시에 듣기, 현우진t 강의 아침0교시 월화목 듣기’ 이런 식으로 스케쥴을 짰어요. 글고 가장 큰 핵심은 꼭 그날 배운 내용의 기출문제들을 찾아서 5문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를 찾는 방법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입시정보>스스로 기출문제zip 으로 들어가시면 단원별, 연도별로 푸실 수 있고 정답률도 보면서 난이도 조절을 할 수 있어서 쓰기 엄청 좋아요! (스스로 기출문제zip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제발 홍보 좀 해주세요 ㅜㅜ이거 진짜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너무 몰라서 넘 똑땅해...) 뿐만 아니라 책에 나와 있는 문제들이 부족하다 싶을 때 기출문제를 찾아서 듣는 것도 좋아요!
메가 패스 하나로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좋았고 다른 친구들에 비해 최소의 비용으로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어서 부모님께 효도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쩌면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잘한 일 중 하나가 학원을 다니지 않고 메가 패스를 끊은 거 같아요,
<수험생활 성공 노하우 (건강관리, 수면관리, 슬럼프 극복 등)>
-3년동안 감기 안 걸리고 존버하는 법
수험생활 중 가장 무서운 건 감기였어요. 그래서 저는 잘 때 방안의 습도랑 온도를 유지했고 항상 6시간 30분 이상 잤어요. 여러분 제.발. 6시간 이상 주무세요!!!!!!!! 물론 “난 감성터지는 새벽파야!! 이때 공부하는 게 최고의 집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규~~”라고 하시는 분들 있겠지만 그럼 학교에서 맨날 엎드려있어서 허리도 안 좋아지고 학교에선 맨날 자니까 오히려 더 적은 양의 공부를 하게 되요ㅠㅠ 그러니까 제발 밤에는 6시간 이상 주무세요!ㅠㅠ낮에도 충분히 다 할 수 있습니닷!!
뿐만아니라 체력관리를 위해 야자 쉬는 시간인 20분동안 운동장 트랙도 걸었고 줄넘기도 하면서 잠도 깨웠어요. 또한 기숙사 생활을 했던 저는 룸메이트의 씻는 순서를 기다리면서 마일리 사이리스 운동을 하면서 살도 빼고 체력관리도 했어요! 이거 하면 땀이 쫙 빠져서 땀 뻘뻘 흘린 뒤 바로 씻으면 진짜 개운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썼다는 생각에 뿌듯하기 까지 했어요!ㅎㅎ 고등학교 생활하면 따로 시간 내서 운동할 수 없으니까 저처럼 자투리 시간에 운동을 하는 걸 정말 추천해요! 수험생활을 잘 보내는 방법 중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체력 관리라고 생각해요! 저는 여기에 플러스 알파로 홍삼과 영양제를 먹었어요.(이건 경제적으로 가능하시고 본인 몸이랑 맞으시다면 추천합니다. 꼭 필수적인게 아니라는 걸 명심해주세요.)
체력관리와 건강관리를 통해 3년 동안 한 번도 감기에 걸린 적 없이 오롯이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고 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수능 당일의 경험담, 합격소식을 듣던 그날의 기억>
-폭풍눈물 파티~~
수능 당일에 교문에 담임선생님이 포옹해주시고 후배들은 따뜻한 유자차를 나줘주고 있었어요. 이때 쌤 얼굴보면 진정 못하고 눈물 나올 거 같아서 일부러 피해갔어요!! 저처럼 눈물이 많다면 응원을 피해가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ㅎㅎ 수능 때 ‘시험을 잘 보자!’ 라는 마음보단 메뉴얼대로 잘 따라가야지!라는 마음이 컸어요. 억울하게 부정행위되는 사례가 많아서 걱정했지만 감독관 선생님 말씀만 잘~ 따라가시면 아무 걱정 없을 거에요! 저도 그냥 모의고사 보는 마음으로 편하게 봤어요! 아 글고 음 아마 모든 학교가 그렇겠지만 특히 1교시 국.어.가 끝나면 여.자.화.장.실. 줄이 굉장히 기니까 1교시 끝나면 바로 달려가세요. 이거 진짜 공감될 텐데 아무도 이걸 언급 안 해주시더라구요ㅜㅜ
합격했을 때 정말 믿기지가 않았고 최종합격이라는 글씨를 보면 계속 손이 떨렸어요. 이게 잘못 된 거 아닌지 계속 눈도 비벼보고 너무 기뻐서 펑펑 울었어요. 시상식 같은데 보면 수상자들이 눈물을 흘리잖아요. 이때 가식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행복하면 눈물보단 미소가 먼저 나오지 않을까?라고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진~짜 행복하면 눈물이 먼저 나옵니다!(★궁금증 해결☆) 최종합격이라는 말 하나가 지난날을 싹 훑고 지나가면서 그동안 노력했던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어요.(누가보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인줄 ㅠㅠ)결과 나오자마자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엄마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하면서 소리 지르셨어요ㅎㅎ 아빠는 계속 진짜냐고 물어보시고 제인생 중 가장 행복하고 짜릿했던 경험이였어요! 그날의 기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고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 남아요!
<수험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
누군가에게는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이에게는 일이 예상대로 잘 풀리는 시기일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이맘때쯤 ‘내가 걸어오는 이 길이 맞나?’ 라는 의심도 들고 걱정되어서 혼자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설령 잘못 든 길이라도 콜럼버스처럼 새로운 지도를 만들 수 있는 거니까 자신이 지나온 길을 너무 의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자신이 위치한 길이 어디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버텨온 것만으로도 너무 수고 많았어요. 후배님들이 웃는 날이 꼭 올 거 에요!! 그동안 너~무 잘해왔으니 앞으로 남은 기간도 파이팅 했으면 좋겠고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