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족을 기다립니다!!

2ba03152019.11.12
조회562
길에서 태어나 치열하게 살아가고있는
아이들....

생애 처음 맞이하는 겨울이 다가왔어요~

추운 길위의 겨울이아닌,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이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가족을 찾는 글을 올려봅니다~


첫만남은 이렇게 이루어졌어요~

저는 4냥이를 모시고 사는 집사입니다~
5년전쯤부터 길위에서 어렵게 버텨내고있는
동네냥이들이 마음에 걸려 챙기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그렇게 동네냥이들 밥을 챙겨주고는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이상한 느낌에 담벼락 건너편을 보니
뭔가 "번쩍~!!!!!!"

아가냥이였어요~ㅜㅜ







첫만남은 7월쯤이였어요~
아이들이 지내는곳은
사유지(교회?) 였기에....양해를 구한뒤
챙겨주고 싶었지만, 철문이 잠겨 있었던 곳이라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어요~

밥봉지로 던져주기엔 지저분해질거같아
좋은 방법은 아니였기에.,,
고심끝에 나름 방법을 모색한 결과물이 "똭!"
(이방법 또한 잘못일지는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관리했어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방법이 최선이였어요~^^

다행히
아이들은 건강히 잘 성장했습니다!!!!
워낙 경계심이 심해 거리감이 있는
저와 냥이들이였죠~
(빛의속도로 사라짐)





어느덧 이아이들과 "5개월"
이라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밥이있고, 물이있고....
이곳이 안전하다고 느꼈던지..
4냥이 모두 이곳에서 정착하고 지내고있죠~

하지만, 문제가 생겼어요|
이곳이!
아이들의 쉼터가!!! 11월말!!!!
공사가 시작된다고해요~

아이들은 이곳에서 태어나고
여기 밖에는 모르고 살았기에 더 걱정스러워요~



예쁘게 성장한 냥이(1)
이름: 쫑이(남아추정)
성격: 소심하지만 호기심이 많고 먹성이 최고예요~^^



사람엄마,아빠를 기다리는 "쫑이"예요~


깨발랄 사랑냥이(2)
이름 : 몽이(남아추정)
성격 : 사냥놀이으뜸! 겁은나지만...놀고싶음 욕망이
더 큰 몽이라 ㅎ 정신없이 뗘다니는 몽이예요~




그냥 무지 예뻐요~~^^



오묘한 털옷을입은 미묘냥(3)
이름: 호두(여아추정)
성격: 역시나 경계심이 있지만, 놀고도싶고
간식도 먹고싶은 욕망이 더 강해서
늘~ 고민하는 호두예요^^


실물이 더 예쁜 호두예요~

마지막으로 한아이만 더 소개할께요~^^


가장 걱정되는 사람좋아하는냥(4)
이름: 크림이(남아추정)
성격: 사람손길에 경계심이없고,발라당냥이예요~

사실 그래서 제일 걱정돼요~
혹시나 위험한일이 생기진 않을지 ..
그게 걱정입니다~





4냥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만,
곧 허물어질 이곳에서는
더이상 지낼수가 없다는 막막함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사랑으로 품어주실,,,,
좋은분을 기다립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아이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아이들거주: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언제든 연락 기다릴께요~
(카톡아이디: eba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