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울ㄱㄹㅇㅅ치과의실체

ㅇㅇ2019.11.14
조회1,072
저처럼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강남역 5번출구에 있는 서울 ㄱㄹㅇㅅ치과에 대해 제가 겪은 모든것을 사실대로만 올립니다. 이 치과의 무책임함과 환자들을 돈으로만 생각하는 태도에 참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해외거주중이고 한국에 3주동안 치과치료를 받으러 갔습니다.
10월초에 라미네이트를 하기위해 강남역 5번출구에 있는 서울 ㄱㄹㅇㅅ치과에 방문했습니다.
상담실장과 상담후에 라미네이트를 하기로 하였고 바로 치료를 시작했구요. 그러던 와중 치아 본을 뜨다가 원래 있던 크라운이 빠져버렸습니다.
의사말로는 크라운 안이 썩어서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한다고 했고 해외거주중이기 때문에 오랜기간을 두고 내원하기힘들어서 고민하던중에 브릿지는 빨리 끝낼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브릿지로 하기로 했습니다.
브릿지는 발치한치아 양옆의 치아를 삭제후에 3개치아를 끼우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발치한 치아와 양옆까지 3개의 가짜 치아를 만들어서 거는것입니다.
첫날은 발치를 하고 치아삭제후에 임시치아를 끼웠습니다.
근데 며칠이 지나도 계속 출혈이 있고 너무 많이 부어서 치과에 몇번 전화했더니 그럴수있으니까 피나면 거즈를 물고 있으면 된다고 좀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했습니다. 왠지 그냥 두면 안될것 같아서 5일후에 다시 치과에 갔습니다. 알고보니 임시치아를 너무 깊게 끼워서 잇몸에서 계속 피가 났던것입니다. 어이없는건 잘오셨다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혼자 그냥 참았더라면 더 큰문제가 있었겠죠.. 결국 마취를 또 하고 임시치아를 다시 끼웠습니다.
그리고 10일쯤후 라미네이트와 브릿지를 부착하러갔습니다.
임시치아를 빼고 만든치아를 껴보니 치아를 잘못 만들었더라구요. 본을 뜰때 피가 많이 나서 제대로 본이 안떠진것 같다고 했습니다. 본을 뜰때 피가 많이나면 안된다는걸 알고 있으면, 지혈을 하고 본을 떠야되는건 당연한건데.. 도저히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래서 결국 또 다시 임시치아를 붙이고 왔습니다. 치과의 계속된 실수로 마취만 계속 하고 고생하고 시간만 버렸습니다.
이틀뒤 드디어 치아를 붙이러 다시 갔습니다. 치료가 끝나도 음식물을 씹지 못하겠고 며칠째 계속 통증이 있었습니다. 결국 출국날짜까지 미루고 또 치과에 갔습니다.
라미네이트 하나는 덧니난것처럼 불편하고 입술 다물때도 자연스럽지가 않아 얘기를 했더니 왜소치였는데 라미네이트가 커서 그런거라고 적응하면 된다 하였고 통증이 있던 브릿지는 잇몸에 자극이 가서 멍든것처럼 그런것이니 일주일이 지나면 괜찮을거라고 하였습니다. 곧 출국인데 또 내원 해야되냐고 물으니 괜찮아질거니까 안오셔도 될것 같다 해서 저는 이틀뒤 출국을 했습니다.

하지만 2주가 지나도 음식물을 아예 씹지도 못하고 차갑고 뜨거운건 아파서 마시지도 못하고 찬바람 맞아도 통증이 너무 심해 일상생활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나중엔 얼굴쪽까지 아파서 진통제로만 버텼구요.
결국 이곳 현지 외국치과를 갔더니 덧니같던 라미네이트 하나는 높게 만들어져서 잘못한거고 브릿지는 치아삭제만 하고 신경치료를 안해서 그런것 같다고 했습니다.
치아삭제를 많이 해서 신경치료는 당연히 해야되는데 왜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현지의사가 그러더군요...
결국 두개 신경치료에 한화로 70만원정도 부담했습니다.

이런일이 있기까지 중간중간에 한국치과로 메일도 보내고 전화도 매일 했습니다. 메일은 처음엔 읽더니 답이 없었고 그뒤에 보낸것들은 아예 읽지도 않았구요. 전화해도 짜증내며 담당자한테 전달한다 하고 나중엔 제가 말하고 있는데 그냥 막 끊어버리더라구요. 제 번호를 아니까 그뒤엔 전화를 해도 아예 안받습니다.
현지 외국치과에 가야되니까 진료기록 달라고 해도 연락도 없고 태어나서 잠수타는 병원은 처음 보네요.

제대로 낫게 치료해달라고 한국치과에 치료비를 몇백을 낸건데 나몰라라 발뺌에 잠수까지 타고.. 치료받던중 몇번이나 실수해서 마취만 엄청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이곳 외국치과에서도 몇십만원 치료비를 또 내고..
강남역에 위치한 큰치과고 광고도 엄청 하던데 절대 속지 마세요. 며칠뒤엔 그 상담실장도 그만 뒀더라구요. 치과도 갈때마다 직원들이 바뀌고.. 미백할때도 치아 하나만 미백을 안해서 다음에 또 가서 미백받고.. 미백은 오전에만 가능하다 해서 일찍 갔더니 점심 먹고 오후에 오라고 하고.. 환자인 제가 이거 해야된다 이거 안했다 체크해야했습니다. 아래앞니두개가 조금 길다고 끝만 갈았는데 그것도 갈고 나서 저한테 알려줬고, 그후에 조금씩 통증이 있습니다. 환자에게 설명도 안해주고 전혀 소통이 되지 않는 병원 같습니다.

저한테 이런일이 생길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임신계획중이였는데 치료하면서 약먹고 마취를 계속 해야하니까 우선 마음 접었구요..
그 병원에 대해서 찾아보니 피해본 환자들이 꽤 있었고 어떤 환자는 그 여자원장을 강남3대 악녀라고도 표현하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치과에 연락할것이고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환자들이 힘들어도 그냥 넘어가고 참으니까 환자를 무시하고 무책임한 병원들이 아직까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치과에서 피해보는 환자들이 생기고 있을거구요..
저처럼 그 치과에서 피해보는 환자들이 안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