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평범한듯 특별한 일상이던 오늘.

ㅇㅇ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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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학교, 학원 갔다 집에 오면 12시가 훌쩍 넘어 있는 시간이고 주말에도 꽉 차있는 학원 스케줄로 엄마와 함께할 시간이 적었는데, 수능이라 학교를 안가서 오전에 학원 다녀온 후 엄마와 잠시 짧은 데이트를 했어요. 잠시 걷고 카페가고 특별할 것 없는 날이지만, 오늘이 지나면 고3 수험생이 되고 앞으로 이렇게 보낼 수 있는 날이 있을까? 생각되니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