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보여주면서 이야기좀 나누어보고 싶어 글 올렸습니다. 인신공격이나 댓글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엔 남편이 너무 좋으니까 매번 당연히 며느리니까 해야지하며 시부모님 생신, 제사, 명절 애낳고 백일도 전에 가서 하룻밤 이틀밤 자고오고 그랬어요 남편이 밤늦게까지 일해서 매번 혼자 애 데리고 갑니다. 애를 너무 좋아하셔서 돌지난 다음부터는 이주에 한번씩 주말마다 가서 거의 하루종일 저녁까지 먹고옵니다 교회도 나오라고 자꾸 하셔서 가끔 가면 매번 볼때마다 둘째는 언제낳냐 빨리 낳아라 간섭들 하셔도 참았습니다 두돌 지났네요 일년간 그러다보니 주말에 세식구 시간보내는것도 슬슬 눈치보이고 거기다 더해 시어머님은 일주일에 한번씩 오라시네요 거기서 터졌습니다 남편한테 나 더이상 주말에 안간다고 가도 애 데리고 혼자다녀오라고 남편 처음엔 이해못하더니 말로 한참 설명하니 이해하는듯 그래도 서운해합니다 그동안 좋아서 간줄 알았다며. 시댁 제사 남편 참석하지않습니다 며느리인 저와 아기만 데리고갑니다 가도 일 하나도 안해놓으시고 제가 넘어가면 그때 장보고 전부치고 애데리고 눈치보며 이리저리 방황. 겉도는 이방인처럼 몇시간 눈치보다가 밤늦게 집에 옵니다. 이젠 못하겠다 남편한테 이런건 당신 선에서 컷트해라 하니 자기 집 일에 그렇게 얘기하지마라 니가 맞춰줘야하는게 맞다, 도리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당신 안가면 나도 안가겠다했습니다 자꾸 이기적인 아내 철없는 아내 취급하는게 답답합니다. 지금이 어느 시댄데 며느리 도리 운운하는지... 신랑 바쁘다고 시댁 제사, 행사 혼자 챙기는 분.. 여기 얼마나 계실까요? 자기 주변엔 다 그런사람이라는데 그런 분들이 진짜 있는지 궁금합니다2119
시댁 제사 아이랑 둘이 다녀오라는 남편
글 올렸습니다.
인신공격이나 댓글 너무 자극적이지 않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엔 남편이 너무 좋으니까
매번 당연히 며느리니까 해야지하며
시부모님 생신, 제사, 명절
애낳고 백일도 전에
가서 하룻밤 이틀밤 자고오고 그랬어요
남편이 밤늦게까지 일해서
매번 혼자 애 데리고 갑니다.
애를 너무 좋아하셔서
돌지난 다음부터는
이주에 한번씩 주말마다 가서
거의 하루종일 저녁까지 먹고옵니다
교회도 나오라고 자꾸 하셔서
가끔 가면
매번 볼때마다 둘째는 언제낳냐
빨리 낳아라 간섭들 하셔도
참았습니다
두돌 지났네요
일년간 그러다보니
주말에 세식구 시간보내는것도
슬슬 눈치보이고
거기다 더해 시어머님은
일주일에 한번씩 오라시네요
거기서 터졌습니다
남편한테 나 더이상 주말에 안간다고
가도 애 데리고 혼자다녀오라고
남편 처음엔 이해못하더니
말로 한참 설명하니 이해하는듯
그래도 서운해합니다
그동안 좋아서 간줄 알았다며.
시댁 제사 남편 참석하지않습니다
며느리인 저와 아기만 데리고갑니다
가도 일 하나도 안해놓으시고
제가 넘어가면 그때 장보고 전부치고
애데리고 눈치보며 이리저리 방황.
겉도는 이방인처럼 몇시간 눈치보다가
밤늦게 집에 옵니다.
이젠 못하겠다
남편한테 이런건 당신 선에서 컷트해라
하니 자기 집 일에 그렇게 얘기하지마라
니가 맞춰줘야하는게 맞다, 도리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앞으로 당신 안가면
나도 안가겠다했습니다
자꾸 이기적인 아내 철없는 아내
취급하는게 답답합니다.
지금이 어느 시댄데
며느리 도리 운운하는지...
신랑 바쁘다고
시댁 제사, 행사
혼자 챙기는 분..
여기 얼마나 계실까요?
자기 주변엔 다 그런사람이라는데
그런 분들이 진짜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