찼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ㅇㅇ2019.11.16
조회6,518
왜 잡고 싶을까요 그때가 너무 행복했거든요

아니 솔직히 말하면 잡을 용기도 없어요 두달넘게 흘러서

진짜 너무 지긋지긋하고 지쳐서 찼는데 후회가 되네요

저 그사람 진짜 많이 사랑했거든요
근데 용기가 없는거 보면 여기서 말하는대로
그만큼 절실하지 않은거겠죠

그냥 용기가 없는 겁쟁이는 이별을 고한 죄값이라 생각하고 힘들어도 버텨야겠지요

수학문제처럼 정답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