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에서 몇정거장 떨어진곳에 ㅊㄴ촌이라고 알음알음 알게된 동네가 있고든ㅋㅋ 역에서 나와 골목으로 좀만 들어가도 그렇고 그런 가게들이 쫙 늘어선 거리 있다고 들어서 오늘 친구랑 호기심에 함 가봤어
역에 내려서 친구랑 맘 가다듬고 그쪽 골목으로 감 ㅈㄴ 오늘 장사 다 끝나서 칠흙같이 어둡고 간판은 기울어있고 벽지에는 찌든때가 누런 음식점들이랑 여러가지 잡다한 가게들 사이를 누비다가 한번 골목을 틀었는데
앞에 정육점같은 붉은 빛깔이 촤라락 펼쳐지는거임 성냥갑이 생기고 벽이 유리로 된 건물들이 ㅈㄴ많았음 거리에는 ㅈㄴ 야햔옷입고 여자들이 호객행위하고있고;; 앞에 어떤 술취한 아재 비틀거리는데 그 여자들이 막 오빠오빵❤️거려 그러고 그 아재는 어느 건물로 여자랑 들어가더라 그리고 좀 있다보니 이상한 아줌마들 셋이서 음침하게 담배태우며 우리 노려보고있고;; 저사람들 우리보는거 아냐? 하며 흘끔대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술쩔은 아재가 친구 팔 턱 잡으며 5만원짜리 2개 팔랑대면서 아가씨~오빠랑 어쩌구 뭐라 하는데 진짜 조카 놀래서 우리 둘다 뒤도 안보고 소리지르며 뛰어나옴ㅜㅜ 45분같았던 4분정도를 뛰어오고 나니 이제 6차선 큰길까지 나와있더라 그냥 택시잡아서 우리 아파트 앞까지 갔음ㅠㅠ 친구는 차안에서 울기까지했어 좀있다 진정하긴 했지만..ㅠㅠ 다시는 이딴데는 근처라도 안오기로 했어
근데 지금보니까 존.나 재밌었네ㅋㅋㅋㅋ 진짜 도무지 정상적인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닌거같아보였지만 거기 안에는 그런 가게들 사이에 나름 약국도 있고 식당도 열어있고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 구멍가게, 편의점도 있고 꽤 신기했음ㅋㅋ 조카 무서웠는데 다 끝나니까 그저 웃김ㅋ 근데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나 돈주고 가는 사람이나 둘다 끔찍함 ㄹㅇ; 그사람들은 나 나이때 뭘했을까 궁금s...
친구랑 ㅊㄴ촌 탐방 후기
역에 내려서 친구랑 맘 가다듬고 그쪽 골목으로 감 ㅈㄴ 오늘 장사 다 끝나서 칠흙같이 어둡고 간판은 기울어있고 벽지에는 찌든때가 누런 음식점들이랑 여러가지 잡다한 가게들 사이를 누비다가 한번 골목을 틀었는데
앞에 정육점같은 붉은 빛깔이 촤라락 펼쳐지는거임 성냥갑이 생기고 벽이 유리로 된 건물들이 ㅈㄴ많았음 거리에는 ㅈㄴ 야햔옷입고 여자들이 호객행위하고있고;; 앞에 어떤 술취한 아재 비틀거리는데 그 여자들이 막 오빠오빵❤️거려 그러고 그 아재는 어느 건물로 여자랑 들어가더라 그리고 좀 있다보니 이상한 아줌마들 셋이서 음침하게 담배태우며 우리 노려보고있고;; 저사람들 우리보는거 아냐? 하며 흘끔대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술쩔은 아재가 친구 팔 턱 잡으며 5만원짜리 2개 팔랑대면서 아가씨~오빠랑 어쩌구 뭐라 하는데 진짜 조카 놀래서 우리 둘다 뒤도 안보고 소리지르며 뛰어나옴ㅜㅜ 45분같았던 4분정도를 뛰어오고 나니 이제 6차선 큰길까지 나와있더라 그냥 택시잡아서 우리 아파트 앞까지 갔음ㅠㅠ 친구는 차안에서 울기까지했어 좀있다 진정하긴 했지만..ㅠㅠ 다시는 이딴데는 근처라도 안오기로 했어
근데 지금보니까 존.나 재밌었네ㅋㅋㅋㅋ 진짜 도무지 정상적인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닌거같아보였지만 거기 안에는 그런 가게들 사이에 나름 약국도 있고 식당도 열어있고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 구멍가게, 편의점도 있고 꽤 신기했음ㅋㅋ 조카 무서웠는데 다 끝나니까 그저 웃김ㅋ 근데 거기서 일하는 사람이나 돈주고 가는 사람이나 둘다 끔찍함 ㄹㅇ; 그사람들은 나 나이때 뭘했을까 궁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