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인터넷이라는건 내가 원하는 정보만 찾아볼 수 있잖아?
유튜브 같은 것도 내가 여성 차별 영상만 보면 분명히 그거만 알고리즘을 통해 뜰 것이고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보통 여자는 여초 커뮤니티를 하고 남자는 남초 커뮤니티를 하니까 당연히 자기한테 해당되는 성별이 겪는 안타까운 일들만 올라올 거잖아?
예를 들면 소름돋았던게 트위터를 많이 하는 애들한테 여경이 문제를 일으킨 내용이나 이수역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 말하면 아예 무슨 소리인지 모름. 왜냐하면 그런게 아예 유입이 안되니까.
똑같이 대안 우파 유튜브 같은거나 많이 보는 남자애한테 임산부 성폭행사건이나 경력단절 물어보면 모름. 그런건 유입이 안되니까.
~~~>>>⭐️그리고 이런 식으로 한쪽으로 쏠린 영상을 많이 보면 자기 성별에 대한 피해의식이 커지고 한 쪽 성별이 완전히 쓰레기로 여겨지기 시작함.
그리고 이건 특히나 다른 성별의 형제자매가 없거나, 다른 성별의 친구가 없을 경우 더욱 심각하게 일어남.
(솔직히 지금 대한민국 젊은 세대 사람들 모두 다 정도는 다르지만 이러한 현상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함.한남이나 메갈이라눈 말은 안쓰지만 속으로 남자는 다 잠재적 가해자, 여자는 의무는 없고 권리만 찾는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다수일 것임)
게다가 인터넷의 베댓들 같은거 보면 이런 성차별을 부추기는 내용들이 많아.
자극적이고 원론적인 댓글들.
왜냐하면 인터넷 댓글이나 커뮤니티들 문화를 주도하는 건 상대 성별과 많이 만나보는 인싸들이나 제대로 된 생각이 박힌 지식인 계층들이 아닌 상대 성별에 대한 안좋은 마음으로 가득 찬 아싸들이니까.
그냥 평범한 사람들도 이런 댓글을 보며 자신과 같은 성별이면 '많은 사람이 찬성하니까 이게 맞는 말인가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자신과 다른 성별이면 '이게 베댓/이런글이 인기글일 정도면 남자/여자들은 다 이런쓰레기들 아냐?'라눈 생각을 갖게 되는거지.
그리고 여성과 남성은 다르게 길러지고 다른 경험을 대체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서로의 고통을 공감하는건 솔직히 불가능에 가까움.
예를 들어 언니들도 여성 임금 차별이나 성폭행 같은 문제를 보면 당장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속이 부글부글 끓지만, 군대 문제 같은 경우에는 남자들이 불만을 말하면 '국가가 정한 건데 왜 우리한테 난리야?'라는 반응이 나오잖음. 군대가 가져올 고통같은게 공감도 안가도 대게 겪게 될 일도 아니니까.
나는 남자쪽도 똑같다고 생각함. 군대나 결혼 자금 문제는 자기가 겪을 일이니까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자기 성별이 겪을 일이 아니면 이해를 못하는 거임.
이 얘기는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힘드니까 서로 이해하자는 식의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니야.
자신이 페미니즘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더라도 인터넷 때문에 '이런 남자들 왜이렇게 많아??역시 그남들은...'이라는 이유로 페미니즘을 시작하거나
트위터나 유튜브에 그럴듯하고 번지르르 한 말에 홀딱 넘어가서 '마카롱이 비싼 이유는 핑크텍스때문이야!'등등의 쌉소리 같은 생각을 가지면서 할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책을 통해서 확실한 차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페미니즘을 했으면 한다는 거지.
인터넷이 성별 갈등을 조장시킨다
유튜브 같은 것도 내가 여성 차별 영상만 보면 분명히 그거만 알고리즘을 통해 뜰 것이고 (남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보통 여자는 여초 커뮤니티를 하고 남자는 남초 커뮤니티를 하니까 당연히 자기한테 해당되는 성별이 겪는 안타까운 일들만 올라올 거잖아?
예를 들면 소름돋았던게 트위터를 많이 하는 애들한테 여경이 문제를 일으킨 내용이나 이수역 사건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 말하면 아예 무슨 소리인지 모름. 왜냐하면 그런게 아예 유입이 안되니까.
똑같이 대안 우파 유튜브 같은거나 많이 보는 남자애한테 임산부 성폭행사건이나 경력단절 물어보면 모름. 그런건 유입이 안되니까.
~~~>>>⭐️그리고 이런 식으로 한쪽으로 쏠린 영상을 많이 보면 자기 성별에 대한 피해의식이 커지고 한 쪽 성별이 완전히 쓰레기로 여겨지기 시작함.
그리고 이건 특히나 다른 성별의 형제자매가 없거나, 다른 성별의 친구가 없을 경우 더욱 심각하게 일어남.
(솔직히 지금 대한민국 젊은 세대 사람들 모두 다 정도는 다르지만 이러한 현상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함.한남이나 메갈이라눈 말은 안쓰지만 속으로 남자는 다 잠재적 가해자, 여자는 의무는 없고 권리만 찾는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다수일 것임)
게다가 인터넷의 베댓들 같은거 보면 이런 성차별을 부추기는 내용들이 많아.
자극적이고 원론적인 댓글들.
왜냐하면 인터넷 댓글이나 커뮤니티들 문화를 주도하는 건 상대 성별과 많이 만나보는 인싸들이나 제대로 된 생각이 박힌 지식인 계층들이 아닌 상대 성별에 대한 안좋은 마음으로 가득 찬 아싸들이니까.
그냥 평범한 사람들도 이런 댓글을 보며 자신과 같은 성별이면 '많은 사람이 찬성하니까 이게 맞는 말인가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되고 자신과 다른 성별이면 '이게 베댓/이런글이 인기글일 정도면 남자/여자들은 다 이런쓰레기들 아냐?'라눈 생각을 갖게 되는거지.
그리고 여성과 남성은 다르게 길러지고 다른 경험을 대체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서로의 고통을 공감하는건 솔직히 불가능에 가까움.
예를 들어 언니들도 여성 임금 차별이나 성폭행 같은 문제를 보면 당장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속이 부글부글 끓지만, 군대 문제 같은 경우에는 남자들이 불만을 말하면 '국가가 정한 건데 왜 우리한테 난리야?'라는 반응이 나오잖음. 군대가 가져올 고통같은게 공감도 안가도 대게 겪게 될 일도 아니니까.
나는 남자쪽도 똑같다고 생각함. 군대나 결혼 자금 문제는 자기가 겪을 일이니까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자기 성별이 겪을 일이 아니면 이해를 못하는 거임.
이 얘기는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힘드니까 서로 이해하자는 식의 원론적인 이야기가 아니야.
자신이 페미니즘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더라도 인터넷 때문에 '이런 남자들 왜이렇게 많아??역시 그남들은...'이라는 이유로 페미니즘을 시작하거나
트위터나 유튜브에 그럴듯하고 번지르르 한 말에 홀딱 넘어가서 '마카롱이 비싼 이유는 핑크텍스때문이야!'등등의 쌉소리 같은 생각을 가지면서 할 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책을 통해서 확실한 차별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페미니즘을 했으면 한다는 거지.
요즘 성별 대립이 너무 심해지는거 같아서 심란해서 써 본다....글이 너무 길어 미안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