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가 안나요 마음이 식은건가요?

ㅇㅇ2019.11.18
조회14,562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년째 연애중인 대학생입니다...

사실 권태기인지 긴가민가해서 글을 적어요

남자친구 학과에는 남자 수보다 여자수가 훨씬 많은 학과입니다. 사귀기 초반에는 정말 질투가 많이 났어요.... 남자친구가 저만 바라보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질투가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6개월전부터 질투가 안나요
어떤 같은 학과 여자가 남자친구 머리에 붙은 종이를 때주는 걸 보았는데 아무 생각이 안났어요 질투가 안나요

아무래도 남자수보다는 여자 수가 많다보니 학교 식당에서 학과 친구들이랑 다 같이 먹을 때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친구들과 즐겁게 떠들며 밥 먹는 모습을 봐도 질투가 안생깁니다
물론 다른 남자인 친구들도 있었지만 예전 저라면 분명 질투를 했을거에요

질투라는 감정이 생기지않자 혼자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이 식은 건가 고민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고민을 하면 할 수록 점점 더 점점 더 모르겠더라구요

이것은 애정이 식은 건가요....? 아니면 권태기때는 원래 그런가요...? 권태기라면 이게 극복이 되는건가요...?

애정과 관계없이 시간이 지났으니깐 질투심이 사라진 건까요..? 남자친구는 여전히 저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줘서 더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