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아이비2019.11.19
조회221

밴쿠버 아일랜드의 산책로는 언제 들러도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인사를 나누는 야생화와 일자로

곧게 뻗은 삼나무들이 뿜어내는 스톤 피치와 함께

걸음을 가볍게 해 줍니다.


잠시동안 지내던 곳이었지만 , 인상이 깊은 곳이기에

소개를 합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이곳에도 어김없이 민들레가 피어있습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공원이라고 해서 큰 규모가 연상되지만 여기는

저렇게 테이블 하나 있는 아주 작은 미니 공원입니다.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민망하네요.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전동 휠체어를 타고 애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이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까맣게 익어버린 베리를 보고 하나 따서 맛을 보았더니,

달지 않은 사과 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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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리도 원주민들은 잼을 만들어 먹습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이 베리는 무슨 베리인지 잘 모르겠네요.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수백 년은 족히 될법한 삼나무의 위용이

마치 하늘을 찌를 듯 거대하기만 합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산책로 중간에는 이렇게 나무 다리도 있어

제법 운치가 있습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나무다리를 걷다가 보니, 맨 끝에는 다리가 

부서져 있어 다시 돌아 나와야 했습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새소리들이 들리는 아담한 작은 오솔길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그리고, 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풍경입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싱그러운 바다가 반겨줍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바다를 낀 산책로가 상당히 길어 한번에 다 돌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워싱턴 차량이 여행을 왔나 봅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여러 갈래의 오솔길이 나 있어 하나하나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아치를 만든 나무도 만나게 됩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참 독특하게 자란 나무입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바위를 때리는 파도소리가 정겹기만 합니다.


알래스카 " 아일랜드의 산책로  "

이렇게 잠시 바다 풍경에 넋을 놓고 사색에 잠겨봅니다.

알래스카와는 사뭇 다른 이곳의 풍경들입니다.

저는 바다와 산과 나무들이 있는 곳이라면 모두 좋아 보이지만,

아무래도 알래스카와는 정이 많이 들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치 자연인처럼 살 수 있는 환경이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