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집때문에 너무 화가납니다

새신부인데ㅜㅜ2019.11.19
조회1,021
지난 토요일에 결혼하여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려 하는데 한복집 때문에 너무 화가 납니다.
저희는 양가 모두 은평구에 거주하여 지난 여름 시댁 행사때 근방 새로생긴 한복집에서 한복을 대여하였더니 새것이많아 상태가 좋았던 경험하에 양가 혼주및 친척 한복 대여를 같은 곳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이모님들이 혼주와 차별화되게 배자와 함께 대여 진행하시고 저희 혼주 어머니들 한복후 친정 친척들도 이모님들처럼 배자를 하려고 하였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집이라 배자가 5개가 전부였고 다른곳으로 가기에는 먼길하신분도 있어 그냥 한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과정에서 저희 엄마와 이모가 방문한날 한복집에서는 시댁이모들은 목소리도 크고 씨끄러워 오면 이가게가 꽉찬 느낌이다. 떠내려갈것 같다 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약간 저희 엄마와 이모님끼 시댁 식구들이 기가 세다는 뉘앙스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후 시댁 이모님들이 한복을 찾으러 갔더니 배자를 다같이 입기로 하였는데 본인가게에는 배자가 적어 다른곳에 가라고 하였는데 가지도 않고 한복이없다고 함부로 말해 기분이 나빴다. 하여 시댁에서 추천한 가게를 저희가 무시 하였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시댁 이모님들도 마음이 상하셨습니다.
결혼식 전날 택배로 한복을 받기로 하였는데 저희 이모님 한복이 오지않아 전화드렸더니 당일 11시까지 배송해주겠다 하여 저희 이모님께서는 화가 나셨으나 시어머님이 추천한 가게라 하여 크게 화내지 못하고 당일 새벽같이 나가야하는 오전예식이면 어덯게 하려고 그러셨냐 (저희는 오후 5시예식인데 한복집에 이야기한적은 없습니다) 고만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결국 당일 열두시가 넘어 한복이 도착하였고 (이과정에서도 보지도못한 다른 한복을 예식장으로 보내겠다하는등 우여곡절끝이 받았습니다) 심지어 분명 치수를 확인한 한복인데 속 저고리는 작아 잠기지 않는것이 왔으나 이 역시 시가에서 추천한 가게라 하여 싫은소리하지않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추후 배자문제로 친정 이야기를 함부로 한것을 듣고 한복집에서 양가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것에 대해 신랑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허나 한복반납할 때 시 이모님이 방문하여 왜 양가에 말을 옮기고 함부로 하느냐 하고 한마디 하셨더니 저희 친정엄마께서 시이모니들이 기가 세냐고 물어봐 조금 무섭긴 하다 라고 대답하셨다고 합니다. 이이야기를 신혼여행지에서 전해듣고 너무 화가나 그 이야기에 책임질수 잇느냐고 한복집에 연락하였더니 돌아가면서 한명씩 와서 따지지 말고 올거면다같이와서 삼자대면하라. 자신은 무섭다 한적도 없고 어쩔수 없이 말한거고 말을 옮긴것에 잘못한것도 사과할것도 없다고 합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