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말투, 음식성향, 향기, 웃는모습 그냥 무슨 병걸린사람마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좋았어요.
실제로도 잘맞았어요. 사소한 짜장면 짬뽕중에 짬뽕을 선호하고 돼지고기에서는 항정살 제일 좋아하고 그런것들요.
처음에 너무 좋아하다보니 정말 잘해줬어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내가 이정도로 누구한테 잘해준적이 있나 싶을정도로요. 근데 전여자친구는 처음사귈때도 한말이 나중되서 변할거면 지금 이렇게 잘해주지 마라 라는 말을했어요. 근데 그당시에는 어떻게 잘 안해주고 조절을 할 수가 있을까요. 다퍼주고싶고 다해주고싶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었고 결혼을 좀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 생각도있어서 얼마안되서 결혼얘기를 하고 결혼 약속을 했었습니다. 저희 둘은 동갑이였고, 직장생활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둘이서 노력해서 돈을 모으면 얼마 안에 할수있겠다. 결정적으로 전여자친구가 욕심없이 작게 시작해도된다 원룸에서 시작해도 할 수있는게 결혼생활 아니겠는가 등의 이야기를 하니까 더 결혼하고싶어지는거에요. 이런애 평생 없다 무조건 잡자 이런생각이였어요.
근데 이게 화근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때부터 돈에 민감해지기 시작했어요. 주말에 데이트하고 모텔잡는돈도 좀 아까워지고 차라리 늦게까지놀다가 서로 집에 가는게 낫다 생각들고요. 그리고 돈씀씀이가 변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고생해서 아끼고 돈을 모으면 나중 내 신혼집이 바뀐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모았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였어요. 술먹을꺼 다먹고 시켜먹는거 좋아해서 잘시켜먹고, 필라테스옷이 많은데 또사고, 지나가도 애기신발 보이면 조카 주고싶다 사고(심지어 친가쪽 아주먼 사촌오빠 조카에요) 돈한푼없는 애가 해외여행을 가자더라구요. 자기는 카드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 그 카드로 해외여행 한번다녀오면 후폭풍 되게 크게 오거든요.
물론 저는 돈이있었어요 심지어 꽤 모아논 상태였어요. 그리고 저는 결혼을하면 집에서 결혼식비용부터 신혼집까지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신다는 부모님의 말이 있었어요. 근데 그걸 여자친구한테 사실대로 얘기는 안했어요. 뭐 주위에서 처음부터 말을 하면 여자가 나태해진다, 마음이 변한다 등 뭐 그런얘기를 들어가지고 서로 그냥 모아서 하자식으로 계속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여자친구집이 결혼에 있어서 지원해줄만큼에 경제적 여건이 되는 집도 아니였는데, 저는 그거 다 안고 가려고 열심히 모았거든요.
가장 빡쳣던게 뻔히 재정상황 다알고 돈이없는걸 아는데, 제가 큰돈도 빌려준적있고 한데 차를샀어요. 원래 타던차가 고장이 났는데 수리값이 200인데 그거 낼빠에 뭐 중고차 다른거 좀 괜찮은거 사는거 까지 이해를 하는데. 새로나온 차를 샀어요 풀옵에 3천정도. 진짜 많이 싸웠어요 그거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이 있어도 저는 어느정도 고치면 된다 헤어질사유라고 생각도 해본적없고, 계속만나고 만남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이러한 돈문제로 다툼을 할때마다 자존감이 떨어졌데요. 제가 싸울때 너무 이성적으로만 생각을 하다보니까 논리적으로 말하려하고 팩트로 조지고 하거든요. 처음에 저를 만날때 자존감을 높혀주고 사랑스러워서 만났는데 그런모습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졌데요.
근무중에 카톡으로 권태기가 온거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그러면 헤어지자느 말이냐고 물어보니 그렇데요. 그상황에서는 붙잡았어요.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해보자 뭔가 대화를 해서 해결방안을 구축을 해봐야하는것 아니냐 이렇게 한순간에 갈라서기에 너무 만난 정이있지 않은가 했는데 자기는 오래동안 고민하고 결정을 한거라네요. 그러면 주말에 얼굴보고 말해라 헤어지자고 라고 하고 연락을 서로 안했어요.
주말전 까지 고민을 되게 많이 했어요. 일도 못하고 근데 결론은 저도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더라구요. 여자친구가 문제로 제시한 자존감을 낮추는 제 말투는 고칠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다툼이 있을때 제가 감정적으로 대응을 해주고 이해를 하면 되니까요.
근데 여자친구와의 경제적 차이와 경제관념의 차이는 해결할 수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혹 부모님의 지원을 못받기 때문에 자기가 더 열심히 모았다면 정말 최고의 신부감이 될수도 있었지만, 지금 연애하고 모아놓은 돈이 없데요. 연애 하기에는 괜찮은 여자라 생각은 했는데 결혼까지 갈 여자는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서 저도 깰껌하게 헤어지기로 마음먹고 주말에 만나서 한마디 딱하고 고기 실컷 구워먹고 집에가서 게임햇어요.
역시나 오래만났기 때문에 계속 생각이 나는건 사실이고 인스타도 당일에 다 지우고 사진도 다바꾸고 하길레 뭐 딴남자 생겼나 싶었는데 뭐 그것도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자기자유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있는데 그냥 마음 한구석이 좀 깝깝해서 글올려봅니다.
헤어졌어요 (긴글주의)
1년 반정도 연애했어요.
그전에 만났던 여자에게 너무나 크게 상처를 입고 만났던 여자라서 뭐든게 좋았어요.
스타일, 말투, 음식성향, 향기, 웃는모습 그냥 무슨 병걸린사람마냥 하나부터 열까지 다좋았어요.
실제로도 잘맞았어요. 사소한 짜장면 짬뽕중에 짬뽕을 선호하고 돼지고기에서는 항정살 제일 좋아하고 그런것들요.
처음에 너무 좋아하다보니 정말 잘해줬어요. 지금와서 생각하면 내가 이정도로 누구한테 잘해준적이 있나 싶을정도로요. 근데 전여자친구는 처음사귈때도 한말이 나중되서 변할거면 지금 이렇게 잘해주지 마라 라는 말을했어요. 근데 그당시에는 어떻게 잘 안해주고 조절을 할 수가 있을까요. 다퍼주고싶고 다해주고싶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었고 결혼을 좀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 생각도있어서 얼마안되서 결혼얘기를 하고 결혼 약속을 했었습니다. 저희 둘은 동갑이였고, 직장생활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둘이서 노력해서 돈을 모으면 얼마 안에 할수있겠다. 결정적으로 전여자친구가 욕심없이 작게 시작해도된다 원룸에서 시작해도 할 수있는게 결혼생활 아니겠는가 등의 이야기를 하니까 더 결혼하고싶어지는거에요. 이런애 평생 없다 무조건 잡자 이런생각이였어요.
근데 이게 화근이 되더라구요. 저는 그때부터 돈에 민감해지기 시작했어요. 주말에 데이트하고 모텔잡는돈도 좀 아까워지고 차라리 늦게까지놀다가 서로 집에 가는게 낫다 생각들고요. 그리고 돈씀씀이가 변하더라구요. 제가 지금 고생해서 아끼고 돈을 모으면 나중 내 신혼집이 바뀐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모았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노력하는 모습이 안보였어요. 술먹을꺼 다먹고 시켜먹는거 좋아해서 잘시켜먹고, 필라테스옷이 많은데 또사고, 지나가도 애기신발 보이면 조카 주고싶다 사고(심지어 친가쪽 아주먼 사촌오빠 조카에요) 돈한푼없는 애가 해외여행을 가자더라구요. 자기는 카드로 가면 된다고 하는데, 그 카드로 해외여행 한번다녀오면 후폭풍 되게 크게 오거든요.
물론 저는 돈이있었어요 심지어 꽤 모아논 상태였어요. 그리고 저는 결혼을하면 집에서 결혼식비용부터 신혼집까지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신다는 부모님의 말이 있었어요. 근데 그걸 여자친구한테 사실대로 얘기는 안했어요. 뭐 주위에서 처음부터 말을 하면 여자가 나태해진다, 마음이 변한다 등 뭐 그런얘기를 들어가지고 서로 그냥 모아서 하자식으로 계속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여자친구집이 결혼에 있어서 지원해줄만큼에 경제적 여건이 되는 집도 아니였는데, 저는 그거 다 안고 가려고 열심히 모았거든요.
가장 빡쳣던게 뻔히 재정상황 다알고 돈이없는걸 아는데, 제가 큰돈도 빌려준적있고 한데 차를샀어요. 원래 타던차가 고장이 났는데 수리값이 200인데 그거 낼빠에 뭐 중고차 다른거 좀 괜찮은거 사는거 까지 이해를 하는데. 새로나온 차를 샀어요 풀옵에 3천정도. 진짜 많이 싸웠어요 그거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이 있어도 저는 어느정도 고치면 된다 헤어질사유라고 생각도 해본적없고, 계속만나고 만남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여자친구는 이러한 돈문제로 다툼을 할때마다 자존감이 떨어졌데요. 제가 싸울때 너무 이성적으로만 생각을 하다보니까 논리적으로 말하려하고 팩트로 조지고 하거든요. 처음에 저를 만날때 자존감을 높혀주고 사랑스러워서 만났는데 그런모습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졌데요.
근무중에 카톡으로 권태기가 온거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그러면 헤어지자느 말이냐고 물어보니 그렇데요. 그상황에서는 붙잡았어요.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해보자 뭔가 대화를 해서 해결방안을 구축을 해봐야하는것 아니냐 이렇게 한순간에 갈라서기에 너무 만난 정이있지 않은가 했는데 자기는 오래동안 고민하고 결정을 한거라네요. 그러면 주말에 얼굴보고 말해라 헤어지자고 라고 하고 연락을 서로 안했어요.
주말전 까지 고민을 되게 많이 했어요. 일도 못하고 근데 결론은 저도 헤어지는게 맞는거같더라구요. 여자친구가 문제로 제시한 자존감을 낮추는 제 말투는 고칠수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다툼이 있을때 제가 감정적으로 대응을 해주고 이해를 하면 되니까요.
근데 여자친구와의 경제적 차이와 경제관념의 차이는 해결할 수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혹 부모님의 지원을 못받기 때문에 자기가 더 열심히 모았다면 정말 최고의 신부감이 될수도 있었지만, 지금 연애하고 모아놓은 돈이 없데요. 연애 하기에는 괜찮은 여자라 생각은 했는데 결혼까지 갈 여자는 아니구나 생각이 들어서 저도 깰껌하게 헤어지기로 마음먹고 주말에 만나서 한마디 딱하고 고기 실컷 구워먹고 집에가서 게임햇어요.
역시나 오래만났기 때문에 계속 생각이 나는건 사실이고 인스타도 당일에 다 지우고 사진도 다바꾸고 하길레 뭐 딴남자 생겼나 싶었는데 뭐 그것도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자기자유니깐 이라는 생각으로 있는데 그냥 마음 한구석이 좀 깝깝해서 글올려봅니다.
그리고 다시 붙잡을 생각이 전혀 안드는게 속궁합이 너무 안맞아요 ㅋ.
고로 결론은 속궁합 잘맞느 사람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