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가족들과 연을 끊고 나가서 살아야할지...
저는 가족들과의 대화를 잘 안한지는 꽤 되었고 같이는 살고있습니다
그냥 항상 저는 집안에서의 죄인취급 이상한사람 나쁜년 취급을 받습니다.
스무살, 대학을 다닐때 부모님께서 가게를 차리셨고 저는 학교근처에서 자취를 해서 매주 금요일마다 올라가서 가게일을 도와주고 일주일용돈 5~7만원을 받아 내려가곤 했습니다.
버스비만 2만원 남은 용돈 5만원, 한달에 20만원으로 버티며 지냈죠.
그 사이 군대에 있던 오빠가 휴가를 나올때마다 집에만 있거나 놀러다니기 바빴고 저는 방학때도 어디 놀러가지 못한채 부모님 가게일을 도와주며 지냈습니다.
호프집이었기에 새벽늦게 집에 들어가는일이 다반사여서 수면장애가 생겨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죠.
그러다 오빠가 전역을 하면서 학교를 복학하는데 오빠에게도 돈이 들어가고, 저에게도 돈이 계속 들어가는데 부모님이 힘들어하는게 보였고 학교에서 동기와 싸웠다가 학교와 잘 맞지 않아 2학년을 마무리하며 휴학을 했죠.
처음엔 엄청 말렸는데 제가 완강하게 싫다고 말씀드리며 휴학을 한 후 그뒤엔 또 역시나 부모님 가게를 도와드리며 일했습니다.
가게를 도와드리며 돈은 거의 받지않았어요.
제 시력이 안좋아 라섹수술도 하고 그래서 그 돈 갚는다는셈 치고 일했으니까요.
1년정도 이렇게 지내다가 가게를 정리하신다고 그래서 저는 근처에서 파트타임으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그 알바는 제가 용돈을 따로 받지 않기위해서 시작한거였고 부모님께 따로 돈을 더 달라고는 안했어요.
학자금대출은 이자만 나가고 있어서 부모님께서 내주고 계셨는데 어느 날 보니 원금과 함께 5달째 밀려있더군요.
그래서 다급하게 식당직원으로 들어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이 힘든만큼 월급이 쎄더라구요.
그래서 밀린 원금과 이자를 갚기 시작하며 저는 부모님이 내주던 핸드폰요금도 제 명의로 돌리면서 제 개인적인 생활을 시작했어요.
돈 알아서 벌테니 건들이지 말아달라 라고....
그렇게 22살부터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일을 시작한것부터가 화근이었을까요ㅋㅋㅋㅋㅋ
하... 저한테 돈을 빌리기 시작하셨어요 부모님이
카드값이 밀려있다 50만원만 빌려달라 70만 빌려달라
집 관리비가 총 200이 넘었다 100만원만 좀 내달라
예 드렸어요. 월급 세후170에서 70씩 적금들려는거 개설해놓고 돈입금 한번 못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허리 척추뼈 하나가 틀어져서 다리가 계속 저려와 병원도 다니면서 일을 했죠.
제 몸이 죽어나는걸 느껴서 옮겼습니다. 상담사로요.
옮겨서 일하면서도 계속 돈은 요구했어요.
돈좀 빌려달라 갚겠다, 50만원을 빌려주면 받는돈은 절반뿐이었구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돈을 벌면 뭐해 나한테 쓰는돈이 없는데. 내가 누굴 위해서 돈을 버는거지 싶더라구요.
20대초반에 그 흔한 국내여행 한번 제대로 다녀본적 없고 친구네집에서 자는것 또한 외박이 절대 안된다라는거 때문에 잔적도 없었죠.
왜냐면 저는 여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요 ㅎㅎ
친오빠는 터치안하더라구요 걔가 놀러가든 친구네가든 해외여행을 가든 ㅎㅎ
11시12시만 되면 어디냐 안들어오냐 미쳤냐 문자전화카톡 다 받았습니다.
한 번은 친구와 함께 여행계획을 짰는데 말은 하고가야지 해서 여행갔다오겠다고 말했다가 왜가냐고 굳이 가야하냐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제주도여행을 계획을 몰래 다 하고 비행기타기 전 아빠한테 연락와서 어디냐그래서 공항이다 하니 어디가냐그래서 제주도여행간다 라고 말하니 그걸 왜 지금 말하냐며 여행갔다와서 보자며 저에게 으름장을 놓듯 얘기하셨죠.
갔다왔을때는 또 별말 안하셨는데 그럴거면 왜 출발 전에 그렇게 말을 해서 여행내내 신경쓰이게 했는지....
그렇게 저는 저에게 돈을 투자하기 시작한거죠.
사고싶었던 옷도 좀 사고 신발도 좀 바꾸고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 둘씩 사기 시작했죠.
그럴때마다 저한테 쓸데없이 돈을 많이 쓴다고 하더군요...ㅎ
오빠는 축구 유니폼 축구화를 엄청모으는데말이져..ㅎ
상담사일 8개월하고 계약이 끝나 잠시 다른 알바를 하다가 24살에 아이들 가르치는 학원으로 들어갔습니다.
학교를 복학하고 싶었는데 그럴수 없었기에 계속 일을 다녔죠. 1년정도 다녔을때쯤 오빠가 제대후 복학했었으니 졸업을 하더라구요. 졸업하면 제가 원하던 공무원직 공부를 하겠다며 자신이 돈벌어서 공부할거라 하더니 갑자기 부모님에 모든 손을 벌렸어요
학원비, 교통비, 식비, 핸드폰요금, 학자금대출 등 오빠에게 들어가는 돈은 부모님이 다 내주셨죠.
심지어 엄마 아빠 오빠 다 일을 안하고 있었죠.
집안의 막내인 제가 갑자기 가장이 되서 저만 돈을 벌고 있으니 제 꿈도 제 학교도 다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던거죠.
관리비 또한 일한다는 명목하에 집은 자기집이라며 관리비를 니가 내라 하며 저에게 말해서 냈습니다.
얹혀사는 제가 뭘 하겠어요.ㅎ 그러면서 본인들 도움은 다 저에개 요청했죠. 돈이든 뭐든....
되게 우울하고 암울한 제 삶이 되어가서 매일같이 술도 먹고 늦게들어가고 그랬죠. 집은 더이상 저에게 안식처가 아니었어요.
지옥이죠. 말그대로 살아있는 지옥.
유일하게 행복한 때가 남자친구와 친구들 만나는 일이에요....
집을 벗어난 순간부터 저는 차츰차츰 행복을 찾아요.
하지만 집으로 들어가면 다시 절망적이죠...
친오빠가 공무원에 합격하는 그 순간에도 졸업하는 순간에도 저는 축하해주지 않았어요. 미웠거든요. 내가 하고싶었던 꿈이었는데. 나는 모든걸 미뤄두고 이렇게 죽어라 일만 하는데 ㅎㅎ
합격을 하고 부모님도 어느정도 일거리를 찾으셔서 일하길래 저는 당당하게 일 그만 두겠다. 나도 내 꿈 찾아서 공부하겠다. 도움바라지도 않을테니 건들지말아달라.
ㅎㅎㅎㅎㅎㅎㅎ
바램이 너무 컸나봐요. 쉼없이 일하다가 그만두고 한달도 안쉬었을때 저보고 그러더군요. 너 공부 시작해야하지 않겠냐. 슬슬 시작해야하는거 아니냐. 자꾸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길래 결국 저는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공부를 억지로나마 시작했어요.
받은 퇴직금이 크지도 않았고 일 그만두기 두달전 엄마가 돈 빌려달라는 말에 대출 조금 받아 빌려주느라 돈이 많이남지는 않았었거든요
인강비에 책값에 제 생활비가 계속 빠져나가니 많지않은 돈은 금방 동나기 마련이죠.
그래서 지금은 주말알바 하며 조금이라도 제 생활비를 벌고있는데 자꾸 저에게 그러네요.
너 나가서 공부는 제대로 하고있는거냐. 니가 나가서 뭘하고 들어오는지 알수가 있어야지.
하루에 몇시간 공부하냐? 제대로 하는거 맞아?
넌 그동안 일하면서 돈 안모아놨어?
니가 한게 대체 뭐야? 뭐했어?
너는 툭하면 우니? 니가 애야? 뭐 얘기하면 삐져가지고
도움줄거 아니면 아무말도 하지말아라 라고 얘기합니다 저는
다 본인들 말만 옳고 본인들 기준에서만 얘기합니다.
말로만 가족가족..... 정말 가 족같네요..ㅎ
돈을 못모으는건 있지만 지난 날들을 비교해보면 집에다가 갖다바친 돈만 천만원이 넘을거에요ㅎ 자기합리화로 저는 버는돈 데이트하며 제 행복함을 찾아서 썼습니다. 후회하는 돈 하나 없었구요. 오죽했으면 집이 지옥이라고 하겠어요. 남들은 집이라는 안식처가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없어요. 오히려 밖에 나오면 자유구나 행복하다 라고 느끼니까요.
비록 제가 다 잘했다고 하는건 아니에요 제가 잘못한 부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뭘 해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부정적인 시선을 바라보며 저에게 얘기하는데 저는 그동안 쌓인게 많고 얘기하더라도 늘 이해받지도 공감받지도 못했기 때문에 얘기를 안하기 시작한게 지금 이렇게 모든게 다 틀어져버렸어요.
제가 잘못하고있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저는 나가서 살고싶어요
그냥 가족들 없이 살고싶어요
제 인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요......
가족들이 제 발목 붙잡고 저를 안놔줘서 노예처럼 살고있는 기분이에요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해요
가족들만 아니면 저는 더 성공해서 잘 살고있었을거에요
가족들이 저를 비참하다고 느끼게끔 만들어요 ....
제가 어쩌면 좋을까요..
주저리가 좀 길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 싶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가족들과 연을 끊고 나가서 살아야할지...
저는 가족들과의 대화를 잘 안한지는 꽤 되었고 같이는 살고있습니다
그냥 항상 저는 집안에서의 죄인취급 이상한사람 나쁜년 취급을 받습니다.
스무살, 대학을 다닐때 부모님께서 가게를 차리셨고 저는 학교근처에서 자취를 해서 매주 금요일마다 올라가서 가게일을 도와주고 일주일용돈 5~7만원을 받아 내려가곤 했습니다.
버스비만 2만원 남은 용돈 5만원, 한달에 20만원으로 버티며 지냈죠.
그 사이 군대에 있던 오빠가 휴가를 나올때마다 집에만 있거나 놀러다니기 바빴고 저는 방학때도 어디 놀러가지 못한채 부모님 가게일을 도와주며 지냈습니다.
호프집이었기에 새벽늦게 집에 들어가는일이 다반사여서 수면장애가 생겨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했죠.
그러다 오빠가 전역을 하면서 학교를 복학하는데 오빠에게도 돈이 들어가고, 저에게도 돈이 계속 들어가는데 부모님이 힘들어하는게 보였고 학교에서 동기와 싸웠다가 학교와 잘 맞지 않아 2학년을 마무리하며 휴학을 했죠.
처음엔 엄청 말렸는데 제가 완강하게 싫다고 말씀드리며 휴학을 한 후 그뒤엔 또 역시나 부모님 가게를 도와드리며 일했습니다.
가게를 도와드리며 돈은 거의 받지않았어요.
제 시력이 안좋아 라섹수술도 하고 그래서 그 돈 갚는다는셈 치고 일했으니까요.
1년정도 이렇게 지내다가 가게를 정리하신다고 그래서 저는 근처에서 파트타임으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그 알바는 제가 용돈을 따로 받지 않기위해서 시작한거였고 부모님께 따로 돈을 더 달라고는 안했어요.
학자금대출은 이자만 나가고 있어서 부모님께서 내주고 계셨는데 어느 날 보니 원금과 함께 5달째 밀려있더군요.
그래서 다급하게 식당직원으로 들어가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이 힘든만큼 월급이 쎄더라구요.
그래서 밀린 원금과 이자를 갚기 시작하며 저는 부모님이 내주던 핸드폰요금도 제 명의로 돌리면서 제 개인적인 생활을 시작했어요.
돈 알아서 벌테니 건들이지 말아달라 라고....
그렇게 22살부터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일을 시작한것부터가 화근이었을까요ㅋㅋㅋㅋㅋ
하... 저한테 돈을 빌리기 시작하셨어요 부모님이
카드값이 밀려있다 50만원만 빌려달라 70만 빌려달라
집 관리비가 총 200이 넘었다 100만원만 좀 내달라
예 드렸어요. 월급 세후170에서 70씩 적금들려는거 개설해놓고 돈입금 한번 못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면서 허리 척추뼈 하나가 틀어져서 다리가 계속 저려와 병원도 다니면서 일을 했죠.
제 몸이 죽어나는걸 느껴서 옮겼습니다. 상담사로요.
옮겨서 일하면서도 계속 돈은 요구했어요.
돈좀 빌려달라 갚겠다, 50만원을 빌려주면 받는돈은 절반뿐이었구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돈을 벌면 뭐해 나한테 쓰는돈이 없는데. 내가 누굴 위해서 돈을 버는거지 싶더라구요.
20대초반에 그 흔한 국내여행 한번 제대로 다녀본적 없고 친구네집에서 자는것 또한 외박이 절대 안된다라는거 때문에 잔적도 없었죠.
왜냐면 저는 여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요 ㅎㅎ
친오빠는 터치안하더라구요 걔가 놀러가든 친구네가든 해외여행을 가든 ㅎㅎ
11시12시만 되면 어디냐 안들어오냐 미쳤냐 문자전화카톡 다 받았습니다.
한 번은 친구와 함께 여행계획을 짰는데 말은 하고가야지 해서 여행갔다오겠다고 말했다가 왜가냐고 굳이 가야하냐고 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제주도여행을 계획을 몰래 다 하고 비행기타기 전 아빠한테 연락와서 어디냐그래서 공항이다 하니 어디가냐그래서 제주도여행간다 라고 말하니 그걸 왜 지금 말하냐며 여행갔다와서 보자며 저에게 으름장을 놓듯 얘기하셨죠.
갔다왔을때는 또 별말 안하셨는데 그럴거면 왜 출발 전에 그렇게 말을 해서 여행내내 신경쓰이게 했는지....
그렇게 저는 저에게 돈을 투자하기 시작한거죠.
사고싶었던 옷도 좀 사고 신발도 좀 바꾸고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하나 둘씩 사기 시작했죠.
그럴때마다 저한테 쓸데없이 돈을 많이 쓴다고 하더군요...ㅎ
오빠는 축구 유니폼 축구화를 엄청모으는데말이져..ㅎ
상담사일 8개월하고 계약이 끝나 잠시 다른 알바를 하다가 24살에 아이들 가르치는 학원으로 들어갔습니다.
학교를 복학하고 싶었는데 그럴수 없었기에 계속 일을 다녔죠. 1년정도 다녔을때쯤 오빠가 제대후 복학했었으니 졸업을 하더라구요. 졸업하면 제가 원하던 공무원직 공부를 하겠다며 자신이 돈벌어서 공부할거라 하더니 갑자기 부모님에 모든 손을 벌렸어요
학원비, 교통비, 식비, 핸드폰요금, 학자금대출 등 오빠에게 들어가는 돈은 부모님이 다 내주셨죠.
심지어 엄마 아빠 오빠 다 일을 안하고 있었죠.
집안의 막내인 제가 갑자기 가장이 되서 저만 돈을 벌고 있으니 제 꿈도 제 학교도 다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던거죠.
관리비 또한 일한다는 명목하에 집은 자기집이라며 관리비를 니가 내라 하며 저에게 말해서 냈습니다.
얹혀사는 제가 뭘 하겠어요.ㅎ 그러면서 본인들 도움은 다 저에개 요청했죠. 돈이든 뭐든....
되게 우울하고 암울한 제 삶이 되어가서 매일같이 술도 먹고 늦게들어가고 그랬죠. 집은 더이상 저에게 안식처가 아니었어요.
지옥이죠. 말그대로 살아있는 지옥.
유일하게 행복한 때가 남자친구와 친구들 만나는 일이에요....
집을 벗어난 순간부터 저는 차츰차츰 행복을 찾아요.
하지만 집으로 들어가면 다시 절망적이죠...
친오빠가 공무원에 합격하는 그 순간에도 졸업하는 순간에도 저는 축하해주지 않았어요. 미웠거든요. 내가 하고싶었던 꿈이었는데. 나는 모든걸 미뤄두고 이렇게 죽어라 일만 하는데 ㅎㅎ
합격을 하고 부모님도 어느정도 일거리를 찾으셔서 일하길래 저는 당당하게 일 그만 두겠다. 나도 내 꿈 찾아서 공부하겠다. 도움바라지도 않을테니 건들지말아달라.
ㅎㅎㅎㅎㅎㅎㅎ
바램이 너무 컸나봐요. 쉼없이 일하다가 그만두고 한달도 안쉬었을때 저보고 그러더군요. 너 공부 시작해야하지 않겠냐. 슬슬 시작해야하는거 아니냐. 자꾸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길래 결국 저는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공부를 억지로나마 시작했어요.
받은 퇴직금이 크지도 않았고 일 그만두기 두달전 엄마가 돈 빌려달라는 말에 대출 조금 받아 빌려주느라 돈이 많이남지는 않았었거든요
인강비에 책값에 제 생활비가 계속 빠져나가니 많지않은 돈은 금방 동나기 마련이죠.
그래서 지금은 주말알바 하며 조금이라도 제 생활비를 벌고있는데 자꾸 저에게 그러네요.
너 나가서 공부는 제대로 하고있는거냐. 니가 나가서 뭘하고 들어오는지 알수가 있어야지.
하루에 몇시간 공부하냐? 제대로 하는거 맞아?
넌 그동안 일하면서 돈 안모아놨어?
니가 한게 대체 뭐야? 뭐했어?
너는 툭하면 우니? 니가 애야? 뭐 얘기하면 삐져가지고
도움줄거 아니면 아무말도 하지말아라 라고 얘기합니다 저는
다 본인들 말만 옳고 본인들 기준에서만 얘기합니다.
말로만 가족가족..... 정말 가 족같네요..ㅎ
돈을 못모으는건 있지만 지난 날들을 비교해보면 집에다가 갖다바친 돈만 천만원이 넘을거에요ㅎ 자기합리화로 저는 버는돈 데이트하며 제 행복함을 찾아서 썼습니다. 후회하는 돈 하나 없었구요. 오죽했으면 집이 지옥이라고 하겠어요. 남들은 집이라는 안식처가 있다고는 하지만 저는 없어요. 오히려 밖에 나오면 자유구나 행복하다 라고 느끼니까요.
비록 제가 다 잘했다고 하는건 아니에요 제가 잘못한 부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뭘 해도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부정적인 시선을 바라보며 저에게 얘기하는데 저는 그동안 쌓인게 많고 얘기하더라도 늘 이해받지도 공감받지도 못했기 때문에 얘기를 안하기 시작한게 지금 이렇게 모든게 다 틀어져버렸어요.
제가 잘못하고있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솔직히 저는 나가서 살고싶어요
그냥 가족들 없이 살고싶어요
제 인생에 도움이 하나도 안되요......
가족들이 제 발목 붙잡고 저를 안놔줘서 노예처럼 살고있는 기분이에요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도 많이해요
가족들만 아니면 저는 더 성공해서 잘 살고있었을거에요
가족들이 저를 비참하다고 느끼게끔 만들어요 ....
살려주세요... 저는 저를 이렇게 놓아버리고싶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