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말 궁금하고 궁금해서 글을 올린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그리고 음주운전 한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죄스러운 생각이며 세상의 모든 피해자분들 죄송합니다. 30대 초반 여자입니다.현재 5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같이 살고 있으며 10월 중순지인커플을 만나 술을 마시고 카** 대리를 불렀는데 수회 기사측에서 수락했다가 취소하더군요(저희 집이 조금 외진 동네라 기사분들이 들어갔다가 나가는게 어려운가봅니다)1시간여 시간이 소요되었고 다른 타 대리업체에 전화했는데 저희한테 오려면 1시간이 넘게걸린다고 하였습니다.저랑 남친은 대리운전 부르느라 바로 타고갈수 있게 뒷자석에 타고있었는데근처 숙소라도 들어갈까 얘기가 나오면서 제가 운전석으로 이동을 했습니다(차명의도 제꺼고 평소 남친은 운전을 싫어해서 저만 운전을 합니다)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집으로 가고 있고 가는길에 남친이랑 다투게 되었습니다다투다 보니 언성이 높아졌고 저 또한 격해져서 둘다 고함을 지르는 상황까지 갔습니다그 상황에서 더 격해진 남친이 뒷자석에서 저의 얼굴과 머리를 꽉 조았습니다너무 화가난 저는 미쳤냐며 소리를 질렀고 남자친구랑 쌍욕을 서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차에서 내리라고 했고, 남친도 내리겠다고 했고 그 순간 신호가 바껴서조금 앞쪽에 갓길이 나 있어 그곳에서 멈출 생각으로 차 출발을 했습니다 그때 남친이 그렇게 계속 운전해봐라 하면서 손을 뻗어 핸들을 확 꺾었습니다그대로 가로등을 들이받고 뒤를 돌아보니 남친이 피투성이가 된채 기절해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그런 상태에 있다보니 다른거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119 부르고, 경찰도 함께와서 음주측정을 했고저는 0.085% 남친은 0.145% 나왔고,, 바로 병원에 갔는데 남친은 목뼈가 부러졌고 두피 및 눈꺼플 등 4군데 꼬맸고, 전치 12주 판정을 받았습니다저는 눈에 보이는 다치는 곳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근육통 외엔 없습니다) 14년도 11월에 저는 음주단속으로 면허 정지 전력이 있었고그 이후로 술 마시면 절대 음주운전에 대해서 생각해본적도 없었으나이날은 미쳤었나 봅니다.그래서 최근 법 강화로 인해 면허취소 2년, 현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시 조사관님이 블랙박스 확인 후 전화와서,"블랙박스 보니 남자친구분이 핸들 꺾은거 같은데 이러면 동승자 처벌로 남자친구분도 처벌받고아가씨는 형사처벌까지 받게되니 두분 원만히 해결하시고 대물건만 넣을게요"하셔서 대인 처리 없는 대물 음주 사고로만 법원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대인 대물 보험처리시 음주 중대과실이 있어 제 면책금 발생,보험사에 400만원을 줘야했고 차량 수리비로 300만원이 발생했습니다여유가 없던터라 남자친구랑 벌금 및 소요비용을 반반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남친의 생각이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자신이 다친것도 제가 음주운전을 해서였으며지금 재판이니 면허취소니 그거 또한 제 죄값을 받고 있는 것이며애초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으면 자신이 핸들을 꺾거나 사고가 나는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며자신이 진짜 냉정하게 맘먹고 그 비용들 안주고 그냥 본가로 가버렸으면다 너가 그것을 떠안아야 했을 일이지만 본인은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확실하게 알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음주운전 정말 잘못한거 맞습니다.절대로 해서는 안될꺼라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근데 사고가 난 직접적 원인, 물리적 원인은 남친이 핸들을 꺾어버려서 난거고그렇기에 우리 둘다 각자의 책임이 있고 잘못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저의 음주운전, 남친의 핸들꺾음, 사고 후의 책임
우선 정말 궁금하고 궁금해서 글을 올린다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음주운전 한 부분에 대해서 정말로 죄스러운 생각이며 세상의 모든 피해자분들 죄송합니다.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현재 5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같이 살고 있으며 10월 중순
지인커플을 만나 술을 마시고 카** 대리를 불렀는데 수회 기사측에서 수락했다가 취소하더군요
(저희 집이 조금 외진 동네라 기사분들이 들어갔다가 나가는게 어려운가봅니다)
1시간여 시간이 소요되었고 다른 타 대리업체에 전화했는데 저희한테 오려면 1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하였습니다.
저랑 남친은 대리운전 부르느라 바로 타고갈수 있게 뒷자석에 타고있었는데
근처 숙소라도 들어갈까 얘기가 나오면서 제가 운전석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차명의도 제꺼고 평소 남친은 운전을 싫어해서 저만 운전을 합니다)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집으로 가고 있고 가는길에 남친이랑 다투게 되었습니다
다투다 보니 언성이 높아졌고 저 또한 격해져서 둘다 고함을 지르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그 상황에서 더 격해진 남친이 뒷자석에서 저의 얼굴과 머리를 꽉 조았습니다
너무 화가난 저는 미쳤냐며 소리를 질렀고 남자친구랑 쌍욕을 서로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차에서 내리라고 했고, 남친도 내리겠다고 했고 그 순간 신호가 바껴서
조금 앞쪽에 갓길이 나 있어 그곳에서 멈출 생각으로 차 출발을 했습니다
그때 남친이 그렇게 계속 운전해봐라 하면서 손을 뻗어 핸들을 확 꺾었습니다
그대로 가로등을 들이받고 뒤를 돌아보니 남친이 피투성이가 된채 기절해 있었습니다
남자친구가 그런 상태에 있다보니 다른거 생각할 겨를도 없었고
119 부르고, 경찰도 함께와서 음주측정을 했고
저는 0.085% 남친은 0.145% 나왔고,, 바로 병원에 갔는데
남친은 목뼈가 부러졌고 두피 및 눈꺼플 등 4군데 꼬맸고, 전치 12주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눈에 보이는 다치는 곳이 없었습니다. (지금도 근육통 외엔 없습니다)
14년도 11월에 저는 음주단속으로 면허 정지 전력이 있었고
그 이후로 술 마시면 절대 음주운전에 대해서 생각해본적도 없었으나
이날은 미쳤었나 봅니다.
그래서 최근 법 강화로 인해 면허취소 2년, 현재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당시 조사관님이 블랙박스 확인 후 전화와서,
"블랙박스 보니 남자친구분이 핸들 꺾은거 같은데 이러면 동승자 처벌로 남자친구분도 처벌받고
아가씨는 형사처벌까지 받게되니 두분 원만히 해결하시고 대물건만 넣을게요"
하셔서 대인 처리 없는 대물 음주 사고로만 법원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대인 대물 보험처리시 음주 중대과실이 있어 제 면책금 발생,
보험사에 400만원을 줘야했고 차량 수리비로 300만원이 발생했습니다
여유가 없던터라 남자친구랑 벌금 및 소요비용을 반반 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남친의 생각이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자신이 다친것도 제가 음주운전을 해서였으며
지금 재판이니 면허취소니 그거 또한 제 죄값을 받고 있는 것이며
애초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으면 자신이 핸들을 꺾거나 사고가 나는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며
자신이 진짜 냉정하게 맘먹고 그 비용들 안주고 그냥 본가로 가버렸으면
다 너가 그것을 떠안아야 했을 일이지만 본인은 그러지 않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고 있으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음주운전 정말 잘못한거 맞습니다.
절대로 해서는 안될꺼라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고가 난 직접적 원인, 물리적 원인은 남친이 핸들을 꺾어버려서 난거고
그렇기에 우리 둘다 각자의 책임이 있고 잘못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