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밥 먹는게 꼴보기 싫어서 헤어졌어요. 둘다 30대이고 남자친구는 곧 30 중반에 접어드니 가볍게 만나는 사이는 아니었어요. 어느날부터 쩝쩝소리를 내면서 밥을 먹길래 왜 안하던 행동을 할까 싶어서 지켜봤어요. 가족, 친구, 지인들과 있으면 깔끔하게 잘먹는 그사람은 저와 있을때만 소리내며, 입안 음식물이 다 보이게, 이런 표현 싫지만... 내남자같지않고 모르는 식당 아저씨처럼 먹더라구요. 더는 못참겠어서 소리내면서 먹지말자 얘기했어요. 저는 당연히.. 아 내가 소리내며 먹었어? 혹은 미안해, 알았어, 등.. 알아들을줄 알았는데 저랑 있으면 편해서 그랬대요. 왜 당신.편한것 생각할줄은 알면서 내가 불편한것은 생각할줄 모르니?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는데요. 여자분들.아시겠지만 어느 때가 되면 입을 안대게 되는 때가 있지않나요. 말해 뭐해. 됐다 관두자 싶은,, 조용히먹어라는말. 딱.세번했어요. 마지막엔 내 손으로 그사람 입을 막았어요. 그런데 헤어지자는말은 못하겠더라구요. 당신밥먹는꼴이보기싫어. 라는 말 하면 마음 약한 그사람은 아마 아무것도안먹고 힘들어할거라.. 내가 로띠번 진짜 좋아하잖아? 그때 당신 얼굴. 처박고싶었어. 사람이 이런식으로 정이 떨어질수도있구나. 사람이.. 이렇게 나쁜생각할수도있구나 싶었어. 당신밥먹는꼴.보기싫다는말은 죽어도못하겠어서 내가나빠지는것을 택했지. 보란듯이.커플링빼서 세면대에두고. 잊은척 지내고. 카페에서도 시무룩하게 따로앉고. 따분하다는듯이 금방 자리를 일어나고. 그날이라며 사소한것으로 화내고. 같은 집 안에서도 각자 다른방에서 각자할일했지. 헤어지고 한달이지났는데 또 내가 너무.무서운거있지 당신.생각이안나 그리운적이없어 내선택에후회한적도없어. 참... 밥먹는꼴이 보기싫어서 헤어질줄이야. 나에게 손찌검을해서 헤어지고 다른 사람이 생겨서 헤어지고 문화차이(외국인)로 헤어지고 수많은 아픔으로 헤어진 내가 겨우. 나에게 단한번도 마음아프게한적없는. 당신과. 고작. 밥먹는모습때문에 헤어질줄이야. 25
밥먹는게 꼴보기싫어서 헤어졌어요.
제목 그대로 밥 먹는게 꼴보기 싫어서 헤어졌어요.
둘다 30대이고 남자친구는 곧 30 중반에 접어드니
가볍게 만나는 사이는 아니었어요.
어느날부터 쩝쩝소리를 내면서 밥을 먹길래
왜 안하던 행동을 할까 싶어서 지켜봤어요.
가족, 친구, 지인들과 있으면 깔끔하게 잘먹는
그사람은 저와 있을때만 소리내며, 입안 음식물이
다 보이게, 이런 표현 싫지만... 내남자같지않고
모르는 식당 아저씨처럼 먹더라구요.
더는 못참겠어서 소리내면서 먹지말자 얘기했어요.
저는 당연히.. 아 내가 소리내며 먹었어? 혹은
미안해, 알았어, 등.. 알아들을줄 알았는데
저랑 있으면 편해서 그랬대요.
왜 당신.편한것 생각할줄은 알면서
내가 불편한것은 생각할줄 모르니?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는데요.
여자분들.아시겠지만 어느 때가 되면
입을 안대게 되는 때가 있지않나요.
말해 뭐해. 됐다 관두자 싶은,,
조용히먹어라는말.
딱.세번했어요.
마지막엔 내 손으로 그사람 입을 막았어요.
그런데 헤어지자는말은 못하겠더라구요.
당신밥먹는꼴이보기싫어.
라는 말 하면 마음 약한 그사람은
아마 아무것도안먹고 힘들어할거라..
내가 로띠번
진짜 좋아하잖아? 그때
당신 얼굴. 처박고싶었어.
사람이 이런식으로 정이 떨어질수도있구나.
사람이.. 이렇게 나쁜생각할수도있구나 싶었어.
당신밥먹는꼴.보기싫다는말은
죽어도못하겠어서 내가나빠지는것을 택했지.
보란듯이.커플링빼서 세면대에두고.
잊은척 지내고.
카페에서도 시무룩하게 따로앉고.
따분하다는듯이 금방 자리를 일어나고.
그날이라며 사소한것으로 화내고.
같은 집 안에서도 각자 다른방에서 각자할일했지.
헤어지고 한달이지났는데
또 내가 너무.무서운거있지
당신.생각이안나
그리운적이없어
내선택에후회한적도없어.
참... 밥먹는꼴이 보기싫어서 헤어질줄이야.
나에게 손찌검을해서 헤어지고
다른 사람이 생겨서 헤어지고
문화차이(외국인)로 헤어지고
수많은 아픔으로 헤어진 내가
겨우. 나에게 단한번도 마음아프게한적없는.
당신과. 고작. 밥먹는모습때문에 헤어질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