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 소음 때문에 돌겠네요 ㅡㅡ

미친층간소음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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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H 행복주택에 거주중인
30대초반 여자 사람입니다.
방탈이라면 죄송...
거의 15년만에,
판질 해보는거라...

판에 대한 지식이 없어요;;;

 


어쨌든,
윗 층 때문에,
어이가 음슴으로,
음슴체 그냥 쓸게요...


정확히,
2019년 05월 23일 목.
옛날 어르신들의,
미신을 믿지 않지만,
손 없는 날로,
이사 해야 한대서,
저 날 이사를 함.

이사온지,
2주 정도,
지났을때의 일임.

우리집 502호
윗집 602호임.
602호 애가,
하루종일 돌면서 뛰어 다님.
밤 낮, 그딴거 없음.
걍 지가 안자면,
계속 돌면서 뜀.
LH에서 공사를,
어떻게 ㅈ같이 했는진 몰라도,

바닥과 천정 사이가 얇음.

 

어쨌든,
하루종일 쳐 뜀.

그래서 한달 반 정도,
참다 참다 안되서,
7월 중순 쯤에,
윗층으로 올라감.

여기서부터,
사건의 시작임.
난 200% 싸우자고,
6층으로 올라간게 아님.
양해를 구하고자 올라 감.
(참고로 저 날 이후로 윗집 기어간 적이 단 1도 없음.)

저녁 10시 이후로는,
본인도 쳐 자고,
돈의 노예 짓을 하러,
출근 해야 하므로,
저녁 10시 이후로는,
조용히 해달라 했더니,
알았다 하며,
원만하게 합의가 끝남은 개 뿔...
원만하게 끝날거라고,
믿었던 내가 등싄 같은년임.


불과,
딱 1주일 전 일임.
윗 집 아이 때문에,
늘 빡쳐 있던,
나는,
그 날도 어김없이,
빡쳐 있던 도중에,
602호 가족들이,
우리집으로,
마실을 내려옴.


이유를 물어보니,
가관도 아니고,
어이가 없었음.
"저기요 우리집 애가 뛰는건 알겠는데,
제발 천정 좀 그만 치시면 안돼요?
시끄러워서 짜증이 날 정도에요~"
이 지ㄹ을 시쟉함.


하도 어이가 없어서,
내가 내 집 천정을 왜치냐 물었더니,
층간 소음 때문에,
친 줄 알았다고,
지ㄹ 염병을 하다가,
결국 지들 집으로 꺼짐.
여기서 1차적으로,
빡쳤었고, 어이가 없었음.


그리고
LH에서 공사를,
얼마나 ㅈ같이 해놨냐 하면,
환풍기가,
주방이랑 화장실에 하나씩
총 2개인데,
2개다 배관을 하나로 해서,

배관을 밖으로 뚫어 놓은게 아니라,

세대간으로 통하게,
쳐 뚫어 놔서,
윗집으로 냄새가 올라감.


어쨌든 중요한건,
본인 입맛이,
매우 국산적인 입 맛임.
청국장, 된장찌개,
꽁치 통조림 같은걸 좋아함.
가끔 소시지도 쳐먹음.
그래서인지,
냄새가 좀 심하게 나는,
음식들인건 인정함.
그래서 환풍기를,
2개 다 돌림.
이게 문제가 아님


이젠 하다하다,
쳐먹는걸로도 지ㄹ을 함.
청국장 끓이고 있던,
평화로운 어느 날이였음.
이제 어느정도,
청국장이 끓어가고,
소시지 구우려던 찰나,

 

602호에서,
인터폰이 옴.

냄새나니까,
청국장 끓여 쳐먹지 말라함.
먹는걸로도 지랄 하길래.
그럼 공사 ㅈ같이 한,
LH 측에다 따지라 함.

 


난 잘못 없다 했음.
쳐먹는걸로도,
개 지ㄹ을 하길래,
그저 화가 날 뿐...

해결 방법 조차 없음...

염ㅂ,

녹음기도,

앵무새도 아니고,
매일 같은 개소리를 반복함...

청국장 끓여 쳐 먹는다고,

관리사무소에다 고자질 오지게 함.

 

 

관리소장이 찾아 왔길래,

집에서 먹는것도,

눈치 봐야 되냐 했음.

 

 

아무리 공동주택이라 해도,

사람마다 개개인의,

입맛이 틀리고,

먹고싶은게 틀린데,

이런걸로도 난리치면,

난 뭐 어떻게 해야 하냐 물으니,

관리소장도 꿀 쳐먹은 벙어리임.

아무 말도 못하고 그냥 꺼짐.

 

 

마침 관리 소장 왔을때,

애가 또 돌면서 빤스런 질 하길래,

저 소리가,

24시간 난다했더니,

저건 지가 얘기 해준다며,

윗집으로 갔는지,

관리사무소로,

돌아갔는지는 모름.

 


이거 어떻게 해결 보고
쇼부 봐야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