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의 일인데여~~ 지나다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여~ 고등학교때(벌써7년전) 제가 쓰던 삐삐를 해지하고 폰으로 바꾸려는데 같은 반 친구가 그 삐삐를 명의변경하여 자신이 쓰겠다 하더군요 가입비 아끼겠다고, 친하진 않았지만 그러라고 했습니다 둘이 가서 명의변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나 시골집으로 통보가 왔다더군요 그 때 한참 신용이 어쩌고 저쩌고 난리였을 때입니다 제 친구가 삐삐를 사용하면서 요금을 한번도 내지 않았고 3개월분량이 밀린 상태에서 정지로 들어가서는 그게 4년9개월동안 요금이 밀렸다는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해대며 제 친구랑은 아예 연락이 안되니 그 전에 사용한 제가 물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어무니께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딨냐며 그 때 명의변경 다 했는데 그 돈 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그 쪽에서 또 한통의 제가 신용불량자가 되면 어떤 점이 불리하며 어쩌고 하는 독촉협박장을 보냈고, 순진하신 저희 어머니는 그냥 다 내셨다는 것입니다 참 세상 살다 눈 뜨고 저렇게 억울한 일은 -_-ㅋ 참고(부일이동통신이였음) 그리고 또 하나,. 이건 중학교때 겪은 건데여~ 중3때 학습지를 신청했습니다(총력) 신청한 선물로 삐삐를 보냈더군요, 전 당시 삐삐가 있었고, 그런 선물을 주는지조차 몰랐습니다 저희 식구 모두 삐삐가 있었고, 당시 삐삐값은 거의 2~3만원대여서 모든 애들도 다 가지고 있었지요, 그래서 그 삐삐는 받자마자 그냥 책상에 넣어두었습니다 6개월 뒤에 집으로 전화왔더군요 나래해피텔(서울말을 쓰더군요,당시 본인 시골에 부모님과 살았음) 이라면서 삐삐 요금이 연체되었다며 내라더군요 이건 총력과 해피나래텔이 짜고 한 짓 맞죠? 요즘은 신용사회고 신용카드도 많이 쓰고 사생활 보호다 뭐다 해서 개인 정보를 함부러 남용하는 기업이 많이 없지만, 그 때는 아주 그냥 지들 맘대로 했나보더군요, 하긴 얼마나 쉬웠겠습니까. 총력 주문서 작성하면서 집주소니 생일이니 주민등록번호니 전화번호, 다 적어서 내니까, 암튼 어릴 적에 씁쓸하게 어른들 손에 당한 사건이었지여. 이건 중1때. 갓 초딩 졸업하고, 특히나 저는 다른 또래에 비해 굉장히 순진했어여 -_-ㅋ 어떤 아저씨가 잼있는 공연 보여준다해서 친한 친구들이랑 쫄래쫄래 따라갔어여 학교 앞에 있는 빈 건물로 가더군요, 공연 신나게 보고 갈려고 하니 지금 생각하면 신상명세서 일종인데,, 작성하라 하더군요, 그럼 이정재 책받침을 준다는 -_-ㅋ 그 때 인기짱이었음 냅다 하고 책받침 받았습니다. 그러니 휴대용 카셋트(당시 가격이 꽤 비샀음)와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비싼 물건들 몇개를 보여주며 5만원에 판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습 교재를 신청하면 공짜로 다 주고 돈은 20만원만 받는다며 엄마한테 쪼르라고 했습니다. 방법도 알려주더군요, 공부열심히 한다구 말하면서 사달라고 해라! 까고 생각해보면 카셋트니 뭐니 이런 거 사는데만도 돈은 20만원 훨씬 넘게 든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공부도 하면서 이런 물건도 받아라! 부모님은 공부와 관련되지 않은 카셋트에 20만원을 들여 선뜻 사주시진 않는다! 모 대충 이런 거였죠 집에 가서 열라 졸랐습니다 밥도 안먹고, 오직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_-ㅋ 아니고 카셋트를 가져보겠다는 일념하나로 잠도 안자고 10시간만에 허락을 받아냈지여 돈은 자동이체 된다 했고. 엄마 계좌번호 적어갔지여, 선불 5만원 주면서! 며칠 뒤에 소포가 왔고 비디오 테잎이 있었는데. 그것만 보면 다 잘한다해서 혹시나 하고 틀어봤지여~ 헉, 수학을 강의하는데 칠판에다 그냥 제목만 적고는 계속 넘어가더군요 문제 하나 안풀더군요 -_-ㅋ 한마디로 사기를 당한 거지여 카셋트도 그 때 보여준 것이 아닌 구닥다리 일만원도 안하는 중국제 보냈더군요 순간 사기를 확실히 느꼈지여 엄마한테 반품하자 했는데, 그런 전화번호 없는 회사라대여 -_-ㅋ 글고 며칠 뒤에 엄마가 은행 잔고 확인해보시구 경악하시더군요 15만원이 만몇천원씩 일년동안 인출될거라더니. 목돈이 빠졌다 하시더라구여,. 자세힌 기억나지 않지만 60만원 이라 사료됩니당, 어머니들~ 애기들이 해달라는 학습지 정말 면밀히 검토해보세요! 저처럼 순진-_-ㅋ한 사람들은 당합니다! ㅠ.ㅠ
내가 당한 개떡같은 일들
2년 전쯤의 일인데여~~
지나다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여~
고등학교때(벌써7년전) 제가 쓰던 삐삐를 해지하고 폰으로 바꾸려는데
같은 반 친구가 그 삐삐를 명의변경하여 자신이 쓰겠다 하더군요
가입비 아끼겠다고, 친하진 않았지만 그러라고 했습니다
둘이 가서 명의변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나 시골집으로 통보가 왔다더군요
그 때 한참 신용이 어쩌고 저쩌고 난리였을 때입니다
제 친구가 삐삐를 사용하면서 요금을 한번도 내지 않았고
3개월분량이 밀린 상태에서 정지로 들어가서는 그게 4년9개월동안 요금이 밀렸다는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해대며
제 친구랑은 아예 연락이 안되니 그 전에 사용한 제가 물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어무니께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가 어딨냐며
그 때 명의변경 다 했는데 그 돈 내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근데 그 쪽에서 또 한통의 제가 신용불량자가 되면 어떤 점이 불리하며 어쩌고 하는
독촉협박장을 보냈고, 순진하신 저희 어머니는 그냥 다 내셨다는 것입니다
참 세상 살다 눈 뜨고 저렇게 억울한 일은 -_-ㅋ 참고(부일이동통신이였음)
그리고 또 하나,.
이건 중학교때 겪은 건데여~
중3때 학습지를 신청했습니다(총력)
신청한 선물로 삐삐를 보냈더군요, 전 당시 삐삐가 있었고,
그런 선물을 주는지조차 몰랐습니다
저희 식구 모두 삐삐가 있었고, 당시 삐삐값은 거의 2~3만원대여서 모든 애들도 다 가지고
있었지요,
그래서 그 삐삐는 받자마자 그냥 책상에 넣어두었습니다
6개월 뒤에 집으로 전화왔더군요
나래해피텔(서울말을 쓰더군요,당시 본인 시골에 부모님과 살았음)
이라면서 삐삐 요금이 연체되었다며 내라더군요
이건 총력과 해피나래텔이 짜고 한 짓 맞죠?
요즘은 신용사회고 신용카드도 많이 쓰고 사생활 보호다 뭐다 해서
개인 정보를 함부러 남용하는 기업이 많이 없지만,
그 때는 아주 그냥 지들 맘대로 했나보더군요,
하긴 얼마나 쉬웠겠습니까.
총력 주문서 작성하면서 집주소니 생일이니 주민등록번호니 전화번호, 다 적어서 내니까,
암튼 어릴 적에 씁쓸하게 어른들 손에 당한 사건이었지여.
이건 중1때. 갓 초딩 졸업하고, 특히나 저는 다른 또래에 비해 굉장히 순진했어여 -_-ㅋ
어떤 아저씨가 잼있는 공연 보여준다해서 친한 친구들이랑 쫄래쫄래 따라갔어여
학교 앞에 있는 빈 건물로 가더군요,
공연 신나게 보고 갈려고 하니 지금 생각하면 신상명세서 일종인데,,
작성하라 하더군요, 그럼 이정재 책받침을 준다는 -_-ㅋ 그 때 인기짱이었음
냅다 하고 책받침 받았습니다. 그러니 휴대용 카셋트(당시 가격이 꽤 비샀음)와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비싼 물건들 몇개를 보여주며 5만원에 판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습 교재를 신청하면 공짜로 다 주고 돈은 20만원만 받는다며 엄마한테
쪼르라고 했습니다.
방법도 알려주더군요, 공부열심히 한다구 말하면서 사달라고 해라!
까고 생각해보면 카셋트니 뭐니 이런 거 사는데만도 돈은 20만원 훨씬 넘게 든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공부도 하면서 이런 물건도 받아라!
부모님은 공부와 관련되지 않은 카셋트에 20만원을 들여 선뜻 사주시진 않는다!
모 대충 이런 거였죠
집에 가서 열라 졸랐습니다 밥도 안먹고, 오직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_-ㅋ 아니고
카셋트를 가져보겠다는 일념하나로 잠도 안자고 10시간만에 허락을 받아냈지여
돈은 자동이체 된다 했고. 엄마 계좌번호 적어갔지여, 선불 5만원 주면서!
며칠 뒤에 소포가 왔고 비디오 테잎이 있었는데. 그것만 보면 다 잘한다해서
혹시나 하고 틀어봤지여~
헉, 수학을 강의하는데 칠판에다 그냥 제목만 적고는 계속 넘어가더군요
문제 하나 안풀더군요 -_-ㅋ 한마디로 사기를 당한 거지여
카셋트도 그 때 보여준 것이 아닌 구닥다리 일만원도 안하는 중국제 보냈더군요
순간 사기를 확실히 느꼈지여
엄마한테 반품하자 했는데,
그런 전화번호 없는 회사라대여 -_-ㅋ
글고 며칠 뒤에 엄마가 은행 잔고 확인해보시구 경악하시더군요
15만원이 만몇천원씩 일년동안 인출될거라더니.
목돈이 빠졌다 하시더라구여,. 자세힌 기억나지 않지만 60만원 이라 사료됩니당,
어머니들~
애기들이 해달라는 학습지 정말 면밀히 검토해보세요!
저처럼 순진-_-ㅋ한 사람들은 당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