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진지 3개월 됐네요
20대 초반이고요 나는 원래 후회하는걸 진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여자친구는 누가 봐도 이쁘고 몸매좋고 밝고 귀여웠어요 처음 만난건 학교에서 만났고 내가 먼저 번호를 물어봤어요
저는 원래 번호 같은거 단 한번도 물어보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진짜 엄청 끌리던 여자 이더라구요
꼭 만나야겠다 진짜 이여자면 안되겠다 고맙게도 여자친구가 나한테 호감을 느끼고 마음을 열어줬나봐요 그렇게 만나게 되었고 내가 원래 말수도 작고 엄청 무뚝뚝하고 표현도 없고 뭐라하면서 다 챙겨주는 그런 스타일인데 여자친구 만나면서 달라졌어요 여자친구가 애교가 없을거같은데 애교도 많았고요 장난도 잘치고 가끔은 수줍어 하기도 하고 또 어쩔땐 어른스러운면도 있고 보통 여자들은 표현안하면 자기들도 안하고 막 그러는데 여자친구는 달랐어요 왜 표현 안해? 표현해줬으면 좋겠다 라면서 자기도 표현을 못하면서 더 많이 표현 해줬고 이쁜말도 더 많이 할려고 노력을 했었어요
여자친구도 나도 자기야 여보야 이런말 안했던 우리가 어느새 자기야 여보야 이러고 있어서 많이 놀랬어요 여자친구때문에 내가 변한걸 알고있어서 그런지 여자친구가 헤어지고 다른여자한테 저러고 있으면 화가 날거같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행복한 나날들 이였어요 그러다가 우리도 어느 연애랑 다를것 없이 문제가 생겼어요 여자친구가 거짓말 하는걸 싫어하는데 내가 사고를치고 거짓말을 쳤다가 다 들통이 나버린거에요 한두번이 아니라 두세네번. 내가 그래서 미안하다 앞으로 안그러겠다 달랬음 달래고 달래고 화해하고 잘지내다가 다투고..또 다투고..반복했어요 여러가지 일들도 있었고 항상 여자친구가 옆에서 묵묵히 위로해주고 지켜주고 도움주고 했었어요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몰랐으면 몰랐지 사소한거 하나하나 알게되니까
상상이 구체적으로 흐르니까 너무 힘들다고 감당이 안된다고 나는 이해가 안됐고 너무 당연하단듯이 생각을 했었어요 그땐 몰랐는데 아마 내가 이 생각을 하면서 부터 우리 사이가 어긋나기 시작한거 같아요 내가 앞전에 변했는데 또 안변하겠어?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엄청 어긋나고 자주 다투게 됐던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여자친구는 느꼈을거에요 내가 변했다고..어느날 평소처럼데이트를 하는데 또 보니깐 다투고 있는거에요 너무 지쳤어요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안하고 떠나서 너무 지쳤어요
여자친구가 도저히 이렇게 만날 자신이 없다고 이게 무슨 사랑이냐고 우리가 행복한 시간도 있었지만 싸우고 안좋은 시간이 더 많이 생각난다고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나는 붙잡았어요 안그러겠다고 기회 한번만 더 달라고 여자친구가 서로 노력 해보고 안되면 진짜 그만하자 이러고 다시 붙잡혀줬어요 그러다가 반복..또 반복..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진짜 냉정하게 돌아섰어요 내가 연락해도 붙잡아도 안좋은 소리만 듣고 차단박히고..몇주를 밥도 못먹고 너무 힘이 들었는지 이제는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깐 여자친구가 왜 그랬는지 어떤거 때문에 그랬는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과 행동이있더라고요
"내가 변했는데 또 안변하겠어?"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여자친구는 항상 내편이야"
여자친구 생각은 안하고 너무 나만 생각했고 너무 당연하듯이 생각했고 거짓말하고 속이고 이게 문제였었어요
나는 여자친구가 받은 상처?
진심으로 이해한적 없었어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그순간을 모면할려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잘하겠다고 그랬었네요 아마 여자친구도 느꼈을거에요 내가 자기가 상처받은걸 이해못하고 그 순간 모면할려고 했던 말이였다는걸
결국 여자친구는 상처받는 상황은 반복 됐고
나는 여자친구가 상처받은걸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하는 말들이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로 다가왔던거였어요 그런데 이걸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여자친구는 더 짜증이 났겠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상처 받는 자기를 보고도 신경 못쓰고 신경쓰이게 만드니까 내가 여자친구한테 순간 모면 하려는 마음이 아니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랬더라면 그리고 여자친구가 상처받는걸 보고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써서 눈에 띄지 않게 했더라면
여자친구도 조금이라도 그게 느껴졌더라면 차갑게 나한테 대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친구를 그렇게 만든건 나였고 근데 그걸 나는 몰랐어요 그걸 모르고 난 스트레스만 받았고 거기에 스트레스에 내생각만하고 엄청 욱하고 뭐라했었어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사람은 여자친구일텐데 말이죠 대부분의 연애가 비슷비슷 할거라고 생각해요 여자는 다 알아요 이남자가 진심으로 미안해하는지 아닌지 순간 헤어지기 싫어서,싸움 일으키기 싫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건지, 내가 진짜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하는지 신기하게 다 알더라고요 돌이켜보면 그땐 진심으로 사과했던거 같은데 자꾸 반복되고 반복되니깐 불안한 마음이 커졌겠지 근데 왜 지금은 감싸주지 못하고 왜 의심하냐고 도리어 화내고 내 잘못은 생각안하고 내가 이렇게 만든건 생각도 못하고
내가 애초에 잘했었으면 문제될게 없었겠죠
근데 여자친구도 지쳤었단걸 내가 몰랐었어요
지쳤는데 그걸 사랑으로 이겨내고 있단걸 몰랐어요 또 내가 느낀 바로는
내 스스로를 바뀌게 만드는 여자
처음부터 이사람이다 싶은 여자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고 사랑해준여자
그런 여자는 똑같은 실수 안하고 반복안해요
근데 그런여자가 돌아설땐 확실하게 돌아서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그런여자가 없어요
다른 사람 만나면 괜찮아지겠지 잊혀지겠지 마음 굳게 먹고 다짐하겠지 왜? 저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그여자는 없어요 그여자는 그여자에요
다른여자 만나면 잊혀진다? 안 잊혀질 사람은 안 잊혀져요 더군다나 나를 변하게 만든여자
나도 모르던 내 모습을 나오게 한 여자
두번다신 그런여자 없어요 내가 느껴봤으니까
제발 돌아갈 수 있을때 돌아가시길 바라고
정신 빨리 차려요 그리고 사랑은 절대 누른다고 해서 눌러지지 않고요 어느순간 터지게 되어있어요
그땐 이미 많이 늦었을거에요 여자 참 독해요
아니,자기가 독하게 만들었지 얼마나 상처 받았으면 그럴까요.. 아 그리고 하나, 상처를 준게 너무 커서 못만나겠다? 그건 핑계
더 사랑해주면 더 예뻐해주면 금방 잊는게 여자에요 내가 사랑해주면 사랑만 해주면 내가 바람을 피고 미친짓을 하지않는 이상, 사랑받는다는게 느껴지면 나의 어떤 잘못도 일로와 괜찮아 엉덩이 토닥하면서 안아주는게 여자에요
더 늦기전에, 여자가 더 마음 먹기전에
생각 한번 더 해봐요.
여자 지치게 만들어서 헤어진 남자가 읽어봐야 하는 글.
여자친구랑 헤어진지 3개월 됐네요
20대 초반이고요 나는 원래 후회하는걸 진짜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여자친구는 누가 봐도 이쁘고 몸매좋고 밝고 귀여웠어요 처음 만난건 학교에서 만났고 내가 먼저 번호를 물어봤어요
저는 원래 번호 같은거 단 한번도 물어보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진짜 엄청 끌리던 여자 이더라구요
꼭 만나야겠다 진짜 이여자면 안되겠다 고맙게도 여자친구가 나한테 호감을 느끼고 마음을 열어줬나봐요 그렇게 만나게 되었고 내가 원래 말수도 작고 엄청 무뚝뚝하고 표현도 없고 뭐라하면서 다 챙겨주는 그런 스타일인데 여자친구 만나면서 달라졌어요 여자친구가 애교가 없을거같은데 애교도 많았고요 장난도 잘치고 가끔은 수줍어 하기도 하고 또 어쩔땐 어른스러운면도 있고 보통 여자들은 표현안하면 자기들도 안하고 막 그러는데 여자친구는 달랐어요 왜 표현 안해? 표현해줬으면 좋겠다 라면서 자기도 표현을 못하면서 더 많이 표현 해줬고 이쁜말도 더 많이 할려고 노력을 했었어요
여자친구도 나도 자기야 여보야 이런말 안했던 우리가 어느새 자기야 여보야 이러고 있어서 많이 놀랬어요 여자친구때문에 내가 변한걸 알고있어서 그런지 여자친구가 헤어지고 다른여자한테 저러고 있으면 화가 날거같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행복한 나날들 이였어요 그러다가 우리도 어느 연애랑 다를것 없이 문제가 생겼어요 여자친구가 거짓말 하는걸 싫어하는데 내가 사고를치고 거짓말을 쳤다가 다 들통이 나버린거에요 한두번이 아니라 두세네번. 내가 그래서 미안하다 앞으로 안그러겠다 달랬음 달래고 달래고 화해하고 잘지내다가 다투고..또 다투고..반복했어요 여러가지 일들도 있었고 항상 여자친구가 옆에서 묵묵히 위로해주고 지켜주고 도움주고 했었어요 여자친구가 그러더라고요 몰랐으면 몰랐지 사소한거 하나하나 알게되니까
상상이 구체적으로 흐르니까 너무 힘들다고 감당이 안된다고 나는 이해가 안됐고 너무 당연하단듯이 생각을 했었어요 그땐 몰랐는데 아마 내가 이 생각을 하면서 부터 우리 사이가 어긋나기 시작한거 같아요 내가 앞전에 변했는데 또 안변하겠어?
생각해보면 이때부터 엄청 어긋나고 자주 다투게 됐던거 같아요 생각해보면 여자친구는 느꼈을거에요 내가 변했다고..어느날 평소처럼데이트를 하는데 또 보니깐 다투고 있는거에요 너무 지쳤어요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안하고 떠나서 너무 지쳤어요
여자친구가 도저히 이렇게 만날 자신이 없다고 이게 무슨 사랑이냐고 우리가 행복한 시간도 있었지만 싸우고 안좋은 시간이 더 많이 생각난다고 헤어지자고 말했어요 나는 붙잡았어요 안그러겠다고 기회 한번만 더 달라고 여자친구가 서로 노력 해보고 안되면 진짜 그만하자 이러고 다시 붙잡혀줬어요 그러다가 반복..또 반복.. 이번에는 여자친구가 진짜 냉정하게 돌아섰어요 내가 연락해도 붙잡아도 안좋은 소리만 듣고 차단박히고..몇주를 밥도 못먹고 너무 힘이 들었는지 이제는 괜찮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시간이 조금 더 지나니깐 여자친구가 왜 그랬는지 어떤거 때문에 그랬는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생각해보면 이런 생각과 행동이있더라고요
"내가 변했는데 또 안변하겠어?"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여자친구는 항상 내편이야"
여자친구 생각은 안하고 너무 나만 생각했고 너무 당연하듯이 생각했고 거짓말하고 속이고 이게 문제였었어요
나는 여자친구가 받은 상처?
진심으로 이해한적 없었어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할까봐 그순간을 모면할려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잘하겠다고 그랬었네요 아마 여자친구도 느꼈을거에요 내가 자기가 상처받은걸 이해못하고 그 순간 모면할려고 했던 말이였다는걸
결국 여자친구는 상처받는 상황은 반복 됐고
나는 여자친구가 상처받은걸 이해를 못했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하는 말들이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로 다가왔던거였어요 그런데 이걸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여자친구는 더 짜증이 났겠죠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상처 받는 자기를 보고도 신경 못쓰고 신경쓰이게 만드니까 내가 여자친구한테 순간 모면 하려는 마음이 아니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그랬더라면 그리고 여자친구가 상처받는걸 보고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써서 눈에 띄지 않게 했더라면
여자친구도 조금이라도 그게 느껴졌더라면 차갑게 나한테 대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친구를 그렇게 만든건 나였고 근데 그걸 나는 몰랐어요 그걸 모르고 난 스트레스만 받았고 거기에 스트레스에 내생각만하고 엄청 욱하고 뭐라했었어요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사람은 여자친구일텐데 말이죠 대부분의 연애가 비슷비슷 할거라고 생각해요 여자는 다 알아요 이남자가 진심으로 미안해하는지 아닌지 순간 헤어지기 싫어서,싸움 일으키기 싫어서 미안하다고 말하는건지, 내가 진짜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하는지 신기하게 다 알더라고요 돌이켜보면 그땐 진심으로 사과했던거 같은데 자꾸 반복되고 반복되니깐 불안한 마음이 커졌겠지 근데 왜 지금은 감싸주지 못하고 왜 의심하냐고 도리어 화내고 내 잘못은 생각안하고 내가 이렇게 만든건 생각도 못하고
내가 애초에 잘했었으면 문제될게 없었겠죠
근데 여자친구도 지쳤었단걸 내가 몰랐었어요
지쳤는데 그걸 사랑으로 이겨내고 있단걸 몰랐어요 또 내가 느낀 바로는
내 스스로를 바뀌게 만드는 여자
처음부터 이사람이다 싶은 여자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좋아하고 사랑해준여자
그런 여자는 똑같은 실수 안하고 반복안해요
근데 그런여자가 돌아설땐 확실하게 돌아서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그런여자가 없어요
다른 사람 만나면 괜찮아지겠지 잊혀지겠지 마음 굳게 먹고 다짐하겠지 왜? 저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그여자는 없어요 그여자는 그여자에요
다른여자 만나면 잊혀진다? 안 잊혀질 사람은 안 잊혀져요 더군다나 나를 변하게 만든여자
나도 모르던 내 모습을 나오게 한 여자
두번다신 그런여자 없어요 내가 느껴봤으니까
제발 돌아갈 수 있을때 돌아가시길 바라고
정신 빨리 차려요 그리고 사랑은 절대 누른다고 해서 눌러지지 않고요 어느순간 터지게 되어있어요
그땐 이미 많이 늦었을거에요 여자 참 독해요
아니,자기가 독하게 만들었지 얼마나 상처 받았으면 그럴까요.. 아 그리고 하나, 상처를 준게 너무 커서 못만나겠다? 그건 핑계
더 사랑해주면 더 예뻐해주면 금방 잊는게 여자에요 내가 사랑해주면 사랑만 해주면 내가 바람을 피고 미친짓을 하지않는 이상, 사랑받는다는게 느껴지면 나의 어떤 잘못도 일로와 괜찮아 엉덩이 토닥하면서 안아주는게 여자에요
더 늦기전에, 여자가 더 마음 먹기전에
생각 한번 더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