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흙수저 여성인데,,, 결혼으로 가난에서 탈출함. 결혼과정에서 우여곡절많았고, 나 마음에 든다던 시부모가 상견례때 내 부모보고나서 결혼 못시킨다고 뒤집어지기도 했어. 평생 딸은 출가외인이라고 가족취급도 안하고 크게 뒷바라지는 안해줬지만 월급받아서 집에 돈 가져다줄때 나를향해 웃어주는게 너무 좋고 인정받는것같았다. 내부모가 나 결혼할때 순순히 결혼해도 된다고 하길래 나를 이제 놓아준다고 생각했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애키울사람이 없어서 직장 그만둠. 내 월급이 없어지니까 흙부모한테 돈도 못주게됐는데,,, 자기들은 사지멀쩡한 50대에 이제부터 평생 일안하겠다고 만삭 딸한테 돈벌어오라고 재취업 닥달하더라. 딸래미있는데 내가 왜 일하냐고 애라도 키워주면 재취업하고 값쳐서 주겠다고 했더니 애는 분유5병 타서 옆에놓고 방문잠궈놓고 출근하면된다대. 배고프면 알아서 먹고 자고 잘 있을거라고 니가 못주면 니남편한테 달래라. 그게안되면 니네 시부모한테라도 받아와라하더라. 이혼당할것같아서 연끊었다. 친척한테는 어려운형편에도 자식뒷바라지한 착한부모 코스프레를 어찌나 잘 했는지 친척들이 연락와서 뭐라뭐라 하길래 친척도 같이 끊었어. 나는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알바2~3개씩하면서 지하방에서 곰팡이핀 쌀 얻어다 먹으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게 다 부모뒷바라지로 거저 얻은것처럼 되어있더라구. 길게 말해봐야 "그래도 부몬데."를 못이기더라. 다들 이런팔자로는 안살아본거지. 정말로 속상한건 나도 염치가 있는 사람이라 남편돈 시댁돈은 친정에 못갖다주겠고 얼른 애들 다 키우고 일해서 친정 가져다줄수있는 내돈이 생겨서 친정에 다시 인정받고싶은 마음이 든다는거야. 이런 팔자에서 벗어나고싶다. 331
흙수저 팔자에서 도망치는건 끝이 안난다.
나는 흙수저 여성인데,,,
결혼으로 가난에서 탈출함.
결혼과정에서 우여곡절많았고,
나 마음에 든다던 시부모가 상견례때 내 부모보고나서 결혼 못시킨다고 뒤집어지기도 했어.
평생 딸은 출가외인이라고 가족취급도 안하고
크게 뒷바라지는 안해줬지만
월급받아서 집에 돈 가져다줄때 나를향해 웃어주는게 너무 좋고 인정받는것같았다.
내부모가 나 결혼할때 순순히 결혼해도 된다고 하길래
나를 이제 놓아준다고 생각했다.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애키울사람이 없어서 직장 그만둠.
내 월급이 없어지니까 흙부모한테 돈도 못주게됐는데,,,
자기들은 사지멀쩡한 50대에 이제부터 평생 일안하겠다고
만삭 딸한테 돈벌어오라고 재취업 닥달하더라.
딸래미있는데 내가 왜 일하냐고
애라도 키워주면 재취업하고 값쳐서 주겠다고 했더니
애는 분유5병 타서 옆에놓고
방문잠궈놓고 출근하면된다대.
배고프면 알아서 먹고 자고 잘 있을거라고
니가 못주면 니남편한테 달래라.
그게안되면 니네 시부모한테라도 받아와라하더라.
이혼당할것같아서 연끊었다.
친척한테는 어려운형편에도 자식뒷바라지한 착한부모 코스프레를 어찌나 잘 했는지
친척들이 연락와서 뭐라뭐라 하길래 친척도 같이 끊었어.
나는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알바2~3개씩하면서 지하방에서 곰팡이핀 쌀 얻어다 먹으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게 다 부모뒷바라지로 거저 얻은것처럼 되어있더라구.
길게 말해봐야 "그래도 부몬데."를 못이기더라.
다들 이런팔자로는 안살아본거지.
정말로 속상한건
나도 염치가 있는 사람이라 남편돈 시댁돈은 친정에 못갖다주겠고
얼른 애들 다 키우고 일해서
친정 가져다줄수있는 내돈이 생겨서
친정에 다시 인정받고싶은 마음이 든다는거야.
이런 팔자에서 벗어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