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친구 진짜 별로인가요?

ㅎ궁금2019.12.02
조회491
저는 30대 초반여성입니다.
제 성향이. 이야기 잘 들어주고. 수다스럽고.
참견쟁이같이 이거이거해~! . 이거해야해.
이런식으로 챙기는?거 좋아하고.


이거먹으러가자!
이런식으로 주도적인 여자친구는 절대 아니고.
늘 이야기 들어주고. 원하는쪽으로 하자~
좀 이런 성향이예요. 물론 안친했다고 생각하고
초반에는요. 친해지고 서로에 대해서 잘알게 된다면
한번씩 배려하면서 챙기면 될테이지만요.


여자가.
남자도 아닌 여자친구가 평소에
니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좋겠어^^
너가 가고싶은곳으로 가자~^^

이런식으로 배려심이 많고.
좀 의존적인 스타일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같이 놀러갔다가 남자친구가
마중나오기도하고. 데려다주길 바라기도 하고
그런걸 바라는 여자친구는 의존적이라서 매력이 없을까요?
최근 연애성향이 이러했는데.
어떤사람 만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서로 좋아하고 그런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이러면
별로이고. 매력이 없을까요?


글구 썸탈때. 카톡 확인하고 거의 칼대답하고
직장에서나 집에서나 바로바로 답장하고 그러면
남자측에서는 답답하게 생각하거나 .

이 여자가 날 좋아하구나. 이렇게 생각할런지요?


또 남자가 아닌 여자가 자꾸 이거저거 질문하면
여자가 더 좋아하는거고.여우가 아닌 곰같은 여자인건가요?


예전 남자친구는 늘 내 이야기 잘들어주고
서로 짝짝꿍 잘되고 어떤 대화이던간에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해주는 화법과 가끔씩. 나에게 고맙고 감동받았을때.
아침에 눈떠서 출근하려고. 카톡보면 장문카톡 몇개와서
네생각나서 문자남긴다고 이 노래 듣는데 니생각난다.
우리가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서로에게 맞춰가면서
예쁜사랑하자. 내가 너에게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잘할게. 이런식으로 진정성있는 장문카톡과..감동
그 모습이 노력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는데 20대 중후반에.


물론 헤어지면 아무것도 다 부질이 없는것이지만요.


30대 연애는 그런 진정성있는 연애보단
서로 스펙이나 이리저리 재고. 사무적인 이야기만하고
그런걸까요?.


물론 연애를 시작하고 서로 추억이 쌓여갈수록
이야기거리나 서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진해지겠죠?ㅎ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고. 하는게 참 어렵네요.
연애하면서 스킨쉽이나 애정표현도 중요하지만
일단 첫째로 대화가 잘통해야하고.

나이가 들수록 느끼는 점이 남자가 여자를 많이 좋아해서
작은것도 알뜰살뜰하게 챙기고 . 이기적이지 않은 태도의
남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요즘 다 맞벌이이곤한데. 여자들도 슈퍼우먼이긴하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느낀점이 남자들 동료보면
차라리 떳떳하게 연애하면 커플사진 . 애정뿜뿜인 사람은
오히려 진실하고 신뢰가 가지만. 진실한사람.
그런 사람말구. 양다리나 어장관리하면서 프사에 아무것도
없는 이미지로 하고. 그런 질 안좋은사람들도 많은듯 하네요.


연애는 어렵네요.
남자에 대해 모르는건가.


썸남의 졸개 같네요.

내 주관이 뚜렷하지 않아서 그런건가..
30대초반인데...이런식으로 반복되는거면 분명 제가 문제인건데
헤어지고 차일때 내가 멀 고쳐야하니? 물어봐야할까요?
피드백을? 전 남자친구는 헤어지고 할때 넌 이건 꼭 고쳐
라고 이야기해주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