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괜히 느끼는 점

닉넴따위2019.12.04
조회25,909
나이가 나이인지라 주위에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고
연애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20대 때는 괜히 부러운 마음도 들고 나도 좋은 인연 만나고 싶다
생각했지만 이젠 그냥 무감각하네요. 오히려 혼자인 지금이
마음 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연애라도 해볼 걸 그랬나하는
생각은 가끔 들긴 하지만 이내 곧 싱글인 현재가
더 낫겠거니하고 삽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고 반응하겠지만
모솔 생활 30년 정도 오래 하신 분들은
주위 지인들이 결혼 내지는 연애하는 거 보고
어떤 감정을 가지시는지 그냥 궁금하네요.
전, 이젠 점점 혼자에 익숙해져 가는 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깜빡하고 제 성별을 빼먹었네요. 전 32살 모솔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