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고 다툰나머지 , 술자리가 끝난후 길거리에서 먼저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다투는 과정에 핸드폰을 남자친구가 들고 있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한채 혼자 택시를 탔습니다.
목적지를 말하고 가던 중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코스가 큰 대로로 가면 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다른 길로 돌아서 갔고 가는 도중 제게 계속 말을 걸고 측은 덕 대며 어딘가에 자꾸만 정차하려는 듯 주의를 둘러보며 완전 저속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또 자꾸만 운전석의 조명등을 키고 저를 바라보며 대화하셨습니다. 불안감을 느낀 저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다며 택시 기사에 핸드폰을 빌려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아이폰을 사용하였고 아이폰 특성상 추운날씨에는 자꾸만 꺼지는 탓에 , 2~3통 전화를 하였지만 통화를 할수 없었습니다.
몇분뒤 남자친구로부터 전화가 와서, 집앞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통화를 일부러 켜놓았습니다. (운전사아저씨는 이어폰을 꽂아두셨습니다.)
계속 길을 가는 도중 택시 기사가 아저씨랑 커피 한잔하고 가자며 주행 방향에서 다시 유턴을 해서 반대방향으로 유턴하였습니다.
유턴한 후 택시 기사가 택시 안에서 담배를 같이 피자고 하여 저는 너무 당황하고 일단 내려서 전화를 걸어야 겠다는 생각에 담배를 사야 한다며
편의점 앞에 내려달라 하였고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는척 하며 카운터직원에게 전화를 빌려서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으나 저는 그 택시안에서의 상황을 들려주려, 남자친구와 통화를 끊어놓지 않은것을 모르고 계속 전화를 하였지만,
남자친구는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를 받지 않고 택시 기사와 통화연결을 유지하고 있던 상태라 또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 편의점 바로 문앞 택시기사는 차를 앞에 대고 저 계속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서 경찰을 불러달라고 요청을 하였어야하는데 , 정말 다급하고 당황하고 오로지 남자친구에게만 연락하고, 다시 그 아저씨가 해코지를 할까봐 다시 택시에 다시 탔던것이 정말 지금생각하면 아찔하고도 ,무모한짓이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 정말 이런상황은 처음이었고 사람이 일이 닥치면 머릿속에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멈춰버린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 출발을 하고 커피자판기 앞에 정차를 한 뒤 커피를 뽑아와 저에게 권유하였지만 저는 거부를 하였고 그 사이 남자친구와 통화가 계속 걸려있었다는 걸 알아챈 택시 기사는 황급히 전화를 껐습니다
다시 택시가 출발을 해 목적지 방향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저속 주행을 하고 제일 황당하고 무서웠던것이
그때부터 택시의 미터기를 끊채 어딘가를 찾는듯 기웃거리며 갔습니다.
저는 정신을 다잡고 , 계속해서 저의 목적지를 알려주며 길안내를 하였습니다. 가는 내내 자신이 거주하는 곳이 신림동이라며 아저씨랑 신림동에 같이 가자며 계속해서 제게 말을 걸었습니다.
참고로 이 지역에서 신림동은 한 시간 거리입니다
거의 집앞에 다와갈때쯤 , 남자친구는 저를 찾으러 뛰어다니다가 또 전원이 나가버린 핸드폰을 , 근처 편의점에 들어가서 따뜻하게 하여 전원을 키고 다시 제게 전화를 걸어 집앞에서 대기 하였다가 그 택시를 잡을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내려, 계산을 하고 잠시 기다려달라하며,편의점에 들어간뒤 또 다른 분에게 휴대폰을 빌려 남자친구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울고 있는 저를 보며 남자친구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택시 기사에게 문을 열라며 창문을 뚜드리고 문을 계속 열려고 시도하였고, 그 택시기사는 정말 너무나도 뻔뻔하게도 언제 문을 잠궜는지 , 앞만 보며 있었습니다.
그상황이 몇분가량 지속되자 , 지나가던 시민이 중재하여 일단 울고 있는 저를 집으로 올려보내고 다시 내려왔으나 택시는 떠난 뒤였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그 당시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택시 번호판을 적을 생각도 하지 못하였고 가지고 있는 거라고는 택시 기사 전화번호 와 편의점에서 빌려서 계속 전화를 주고 받은 통화목록뿐입니다.
그리고 결제는 현금으로 5만 원짜리를 주었으나 여자친구를 술 취한 사람 취급하며 거스름돈을 아까 주었다고 하고 거스름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택시는 주황색이었고 회사택시 같았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술을 먹긴 하였지만 만취 상태까지는 아니고 그 다음날에 또렷한 기억으로 남자친구에게 말해줬습니다
뉴스와 기사에서만 보던 택시 범죄를 제가 당할뻔하고 조금만 더 술에 취해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매우 화가 나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도 저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는 도중에 경찰에 신고하여, 내리자마자 그 택시기사를 바로 신고해버렸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 거라고 계속 자책합니다.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도움을 받고자, 여쭤봤지만, 정황상으로 제가 오히려 더 의심받는 상황이 되어 이곳에 다시한번 묻고자 올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조언해준 댓글을 보고 , 저희가 할수 있는 일들과 불충분한 증거일뿐으로, 똥밟은 셈 치고 , 그냥 무사히 돌아온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여기자 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사건으로 경찰서에 가면 어떠한 죄로 택시 기사를 처벌할 수는 있을지, 제가 아닌 다른 여성을 태웠어도, 이런 일들을 수없이 반복해오던 영화에서만 나오던 그런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도 너무 무섭고 떨립니다.
매번 보기만 하고 제가 이렇게 직접 쓰는 적은 처음이라너무 두서 없이 있는 상황을 그대로 글로 옮기느라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택시기사의 성추행 미수사건 납치의심. 처벌 가능한지 자문을 구합니다.
저는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고 다툰나머지 , 술자리가 끝난후 길거리에서 먼저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다투는 과정에 핸드폰을 남자친구가 들고 있는 사실을 인지 하지 못한채 혼자 택시를 탔습니다.
목적지를 말하고 가던 중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코스가 큰 대로로 가면 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다른 길로 돌아서 갔고
가는 도중 제게 계속 말을 걸고 측은 덕 대며 어딘가에 자꾸만 정차하려는 듯 주의를 둘러보며 완전 저속으로 주행을 했습니다.
또 자꾸만 운전석의 조명등을 키고 저를 바라보며 대화하셨습니다.
불안감을 느낀 저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한다며 택시 기사에 핸드폰을 빌려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아이폰을 사용하였고 아이폰 특성상 추운날씨에는 자꾸만 꺼지는 탓에 , 2~3통 전화를 하였지만 통화를 할수 없었습니다.
몇분뒤 남자친구로부터 전화가 와서, 집앞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통화를 일부러 켜놓았습니다.
(운전사아저씨는 이어폰을 꽂아두셨습니다.)
계속 길을 가는 도중 택시 기사가 아저씨랑 커피 한잔하고 가자며 주행 방향에서 다시 유턴을 해서 반대방향으로 유턴하였습니다.
유턴한 후 택시 기사가 택시 안에서 담배를 같이 피자고 하여 저는 너무 당황하고 일단 내려서 전화를 걸어야 겠다는 생각에 담배를 사야 한다며
편의점 앞에 내려달라 하였고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는척 하며 카운터직원에게 전화를 빌려서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으나
저는 그 택시안에서의 상황을 들려주려, 남자친구와 통화를 끊어놓지 않은것을 모르고 계속 전화를 하였지만,
남자친구는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를 받지 않고 택시 기사와 통화연결을 유지하고 있던 상태라 또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그 편의점 바로 문앞 택시기사는 차를 앞에 대고 저 계속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서 경찰을 불러달라고 요청을 하였어야하는데 , 정말 다급하고 당황하고
오로지 남자친구에게만 연락하고, 다시 그 아저씨가 해코지를 할까봐 다시 택시에 다시 탔던것이 정말 지금생각하면 아찔하고도 ,무모한짓이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 정말 이런상황은 처음이었고 사람이 일이 닥치면 머릿속에 아무 생각도 들지 않고 멈춰버린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커피를 마시러 가자고 출발을 하고 커피자판기 앞에 정차를 한 뒤 커피를 뽑아와 저에게 권유하였지만
저는 거부를 하였고 그 사이 남자친구와 통화가 계속 걸려있었다는 걸 알아챈 택시 기사는 황급히 전화를 껐습니다
다시 택시가 출발을 해 목적지 방향으로 이동하는 중에도 저속 주행을 하고 제일 황당하고 무서웠던것이
그때부터 택시의 미터기를 끊채 어딘가를 찾는듯 기웃거리며 갔습니다.
저는 정신을 다잡고 , 계속해서 저의 목적지를 알려주며 길안내를 하였습니다.
가는 내내
자신이 거주하는 곳이 신림동이라며 아저씨랑 신림동에 같이 가자며 계속해서 제게 말을 걸었습니다.
참고로 이 지역에서 신림동은 한 시간 거리입니다
거의 집앞에 다와갈때쯤 , 남자친구는 저를 찾으러 뛰어다니다가
또 전원이 나가버린 핸드폰을 , 근처 편의점에 들어가서 따뜻하게 하여 전원을 키고
다시 제게 전화를 걸어 집앞에서 대기 하였다가 그 택시를 잡을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만나기로 한 장소에 내려, 계산을 하고 잠시 기다려달라하며,편의점에 들어간뒤 또 다른 분에게 휴대폰을 빌려 남자친구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울고 있는 저를 보며 남자친구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택시 기사에게 문을 열라며
창문을 뚜드리고 문을 계속 열려고 시도하였고, 그 택시기사는 정말 너무나도 뻔뻔하게도 언제 문을 잠궜는지 , 앞만 보며 있었습니다.
그상황이 몇분가량 지속되자 , 지나가던 시민이 중재하여 일단 울고 있는 저를 집으로 올려보내고 다시 내려왔으나 택시는 떠난 뒤였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그 당시에 너무 흥분한 나머지 택시 번호판을 적을 생각도 하지 못하였고 가지고 있는 거라고는 택시 기사 전화번호 와 편의점에서 빌려서 계속 전화를 주고 받은 통화목록뿐입니다.
그리고 결제는 현금으로 5만 원짜리를 주었으나 여자친구를 술 취한 사람 취급하며 거스름돈을 아까 주었다고 하고 거스름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였습니다.
택시는 주황색이었고 회사택시 같았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술을 먹긴 하였지만 만취 상태까지는 아니고 그 다음날에 또렷한 기억으로 남자친구에게 말해줬습니다
뉴스와 기사에서만 보던 택시 범죄를 제가 당할뻔하고 조금만 더 술에 취해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 생각하면
지금도 매우 화가 나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도 저와 만나기로 한 장소로 가는 도중에 경찰에 신고하여, 내리자마자 그 택시기사를 바로 신고해버렸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 거라고 계속 자책합니다.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 도움을 받고자, 여쭤봤지만, 정황상으로 제가 오히려 더 의심받는 상황이 되어 이곳에 다시한번 묻고자 올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조언해준 댓글을 보고 , 저희가 할수 있는 일들과 불충분한 증거일뿐으로, 똥밟은 셈 치고 , 그냥 무사히 돌아온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여기자 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사건으로 경찰서에 가면 어떠한 죄로 택시 기사를 처벌할 수는 있을지,
제가 아닌 다른 여성을 태웠어도, 이런 일들을 수없이 반복해오던 영화에서만 나오던 그런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지금도 너무 무섭고 떨립니다.
매번 보기만 하고 제가 이렇게 직접 쓰는 적은 처음이라너무 두서 없이 있는 상황을 그대로 글로 옮기느라 어떻게 썼는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