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후 퇴사조성하는 갑질사장

갑질퇴출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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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동시에 1년 육아휴직을 썼습니다. 복직후엔 어린이집과 친정엄마께 아이를 맡기고 복직할 예정이었습니다.

복직을 앞두고 회사에 인사차 다과사들고 방문을 하였는데 사장은 자기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며 제가 오는것을 썩 달갑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복직후 6개월이상 근무해야 육아휴직 남은 급여25% 약380만원을 받을 수 있기에 6개월은 버티려고 했습니다.

원래 근무지는 종각역이고 저는 수출및수입 해외거래처관리하는 해외마케팅 과장이었습니다.
복직 후 사장은 저를 인천공항에 재고관리로 보내려했고

노동법에 육아휴직 후 복직시 같은 업무, 같은 직급, 같은 근무지로 복직시키지않으면 사업주가 벌금3000만원 또는 징역3년에 처한다는 법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저는 인천공항으로 공항버스나 공항철도로 대중교통으로 이동시 3번갈아타야되며 2시간 왕복4시간이 소요됩니다. 애엄마한테는 부담스러운 출퇴근 시간이었으며

사장은 제가사는 일산에서 자차로가면 40~50분밖에 안걸린다하여 제가 교통비를 확인해보니 톨비만6600원 왕복13200원 한달톨비만 26만원에 왕복100km이상거리 주유시 한달교통비만 50만원 이상들었습니다.

저는 대중교통은 3번갈아타야되며 자차이동시 월 최소50만원 비용이든다고 호소했으나 사장은 차차생각해보자며 답을 회피했습니다.

그리고 2주뒤 회사지원금은 10만원이 전부라했습니다.
저는 인천사는 직원들이 공항출근시 10만원받는데 일산사는 저도 똑같이 10만원은 너무하다 호소사였으나

사장은 회사 대표가 시키면 시킨데로 해야지 말이많다며
시르면 나가라는 식으로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이에 근로자들도 노동법이 있고 육아휴직후 같은 자리, 같은 업무노 복직시키셔안되는거라고 말씀드렸더니 자기앞에서 법따지냐며 그럼 법대로하라며 큰소리쳤습니다.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6개월이라도 참고다녀야되나 고심하다가 집에가서 가족들과 의논해보려고 퇴근하려는 제뒤통수에 사장은 "○○○는 내일 아침 고용노동부 다녀와~~!!" 하며 전직원 앞에서 저를 조롱하였습니다.

저출산문제, 경력단절 여성 증가를 조성하는 이 갑질사장.. 노동법이 자기를 처벌할수있을것 같냐고 조롱하는 이사장이 정말 강력하게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애기 기저귀값이라도 벌어보겠다고 가정에 보탬이되보려고 복직한 워킹맘의 꿈을 무자비하게 짓밟네요.

공항공사에서도 부스 못하게 막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