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현재 대학에 붙은 사람도 있고, 정시로 원서를 접수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여대에 대해서 편견도 많고 오해도 많은 거같아서 쓰는 글이야. 다만 모든 여대가 다 같을 수는 없겠지만 인서울 기준으로 내가 만나고 겪었던걸로 쓰는거야. 참고로 나도 인서울 여대 중 하나에 재학중이야. 1. 여대는 남자 만나기가 힘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마다 다르다. 학교랑 집만 왔다갔다한다면 사실 남자 만나기는 힘든 건사실이야. 수업에서도 여자만 있고, 굳이 대외활동(동아리,알바 등등)을 하지 않으면 남자만나기 힘든건 사실이야. 다만 연합동아리도 하고 대외활동도하고 미팅을 하면 남자만날 기회는 충분히 있다. 특히, 여대는 미팅이 정~~~~~~말 많이 들어옴. 3,4,6월 그리고 9,10월에 진짜 단톡에 개많이 올라와ㅋㅋㅋㅋ 그리고 인서울이라면 연합동아리 종류도 많아서 거기서 만나는 사람이랑 잘되는 경우도 많고 알바하다 잘되는 경우도 많아. 그리고 과CC를 할 일이 없으니 헤어지거나 하는거에 대한 부담이 덜한편이야! 그리고 주변에 말만 잘해놓는다면 소개팅도 충분히 가능해! 2. 여자들끼리 기싸움이 심할것이다?-이건 진짜 전혀 아니야ㅠㅠㅠ 물론 사람이 모여있는 작은 사회이기 때문에 기싸움이나 왕따가 정말 일!절!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무슨 시기질투가 난무하고 서로 까내리기 바쁘고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아니야. 오히려 서로 도와주는 경우가 많아. 그리고 왕따를 시키거나 하면 오히려 몰상식하고 멍청한 취급을 받는 편이야. 여돕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여대에서는 분실물을 다시 찾을 확률이 거의 99%라고 생각하면돼. 화장실에 누가 돈 놓고 갔는데 그걸 에타에 올려서 찾아가라고 한 적도 있었어 ㅋㅋㅋ 3. 페미니즘-이건 솔직히 뭐라고 정의내리기가 어려운데, 일단 인터넷에서 보는 트페미류?는 솔직히 현실에서는 본 적없어. 다만 에타같은 학교 커뮤니티에는 좀 자주 보이는 거 같아. 다만 이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는 그냥 그런 정도...? 대부분은 거의 토론이나 의견을 주고 받는 형태야. 공학보다 우리의 불편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우리가 느끼는 차별같은 걸 조금 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할 거 같아. 4. 학점따기가 어렵다?-여고생각하면 편할 거같아!! 일단 출석률이 어마무시해... 거의 출석 점수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과제도 안해오는 사람이 드물어. 그래서 과제랑 출석 비율이 높은 수업의 경우에는 학점따는게 조금 버겁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 그래도 전체적으로 공부하는 분위기이기때문에 오히려 학업능률은 올라가는 편이야. 물론 케바케라서 나는 그 분위기에도 1학년때 상당히 열심히 놀았고 열심히 학점 복구 중이야...ㅎㅎㅎ 5. 학교 분위기-혼자 다녀도 되나요?-기본적으로 개인주의생각하면 편해. 혼자 강의듣는 사람이 많은 편이고 혼밥같은 것도 학식당가면 엄청 많아. 나도 교양은 거의 혼자 듣는 편이고, 전공은 내가 좀 소수과(인원이 적은 학과)라서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굳이 시간표를 맞추려고 하지는 않아. 그냥 같이 들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굳이 친구가 있어야하고 혼자 다니면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러지는 않아. 나같은 경우에도 지금 전공4개 교양2개 듣고 있는데 교양은 혼자 그냥 하고 있어. 근데 뭐 문제될 것도 없어. 6. 족보-족보는 어느 학교나 그렇듯 암암리에 있는데 잘 공유되지는 않아. 선배한테 사바사바해서 족보받고 공부제대로 안하고 A+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거 같아. 하지만 이건 과마다 다르기 때문에 나도 뭐라고 확답을 줄 수는 없어. 7. 취업률,교수님이 밀어주시는 정도 등등-내가 이과계열이라서 문과는 정확히 모르기때문에, 이과 친구들만 참고해줘! 일단 남자가 없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야. 이과, 공대에서는 남학생이 우선이야. 아무리 내가 성적이 좋아도 비슷한 조건이라면 남자를 우선해. 취업률도 자세히 보면 높다고는 하지만 정작 남성 취업률만 높은 경우가 다반수야. 그런 점에서 여대에 오면 최소한 성별로 차별받을 일이 없어. 아직은 슬프지만 현실이기 때문에 대학원을 생각하거나 교수님 추천이 필요한 사람은 여대가 훨씬 유리해. 이거 말고 더 생각나는게 없긴한데, 아무튼 나는 중고등학교 공학나와서 여대 붙었을 때 진짜 걱정많이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학교에서도 편하게 다닐 수 있고 뭔가 내 외적인 평가도 거의 안당하고 그런 성희롱걱정이 없어서 좋아. 도서관에서 그냥 1층 의자에 누워서 자더라도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학교 내에서 무료나눔할 때도 걱정같은 거 안해도되고. 나는 개인적으로 여대에 와서 좋은 점이 훨씬 많은 거 같아.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굳이 여대를 꼭 지원해라는 아니지만 붙었다고 해서 좌절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는 거같아:) 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에 남겨줘!
여대에 대한 모든것
1. 여대는 남자 만나기가 힘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람마다 다르다. 학교랑 집만 왔다갔다한다면 사실 남자 만나기는 힘든 건사실이야. 수업에서도 여자만 있고, 굳이 대외활동(동아리,알바 등등)을 하지 않으면 남자만나기 힘든건 사실이야. 다만 연합동아리도 하고 대외활동도하고 미팅을 하면 남자만날 기회는 충분히 있다. 특히, 여대는 미팅이 정~~~~~~말 많이 들어옴. 3,4,6월 그리고 9,10월에 진짜 단톡에 개많이 올라와ㅋㅋㅋㅋ 그리고 인서울이라면 연합동아리 종류도 많아서 거기서 만나는 사람이랑 잘되는 경우도 많고 알바하다 잘되는 경우도 많아. 그리고 과CC를 할 일이 없으니 헤어지거나 하는거에 대한 부담이 덜한편이야! 그리고 주변에 말만 잘해놓는다면 소개팅도 충분히 가능해!
2. 여자들끼리 기싸움이 심할것이다?-이건 진짜 전혀 아니야ㅠㅠㅠ 물론 사람이 모여있는 작은 사회이기 때문에 기싸움이나 왕따가 정말 일!절!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무슨 시기질투가 난무하고 서로 까내리기 바쁘고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아니야. 오히려 서로 도와주는 경우가 많아. 그리고 왕따를 시키거나 하면 오히려 몰상식하고 멍청한 취급을 받는 편이야. 여돕여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고 여대에서는 분실물을 다시 찾을 확률이 거의 99%라고 생각하면돼. 화장실에 누가 돈 놓고 갔는데 그걸 에타에 올려서 찾아가라고 한 적도 있었어 ㅋㅋㅋ
3. 페미니즘-이건 솔직히 뭐라고 정의내리기가 어려운데, 일단 인터넷에서 보는 트페미류?는 솔직히 현실에서는 본 적없어. 다만 에타같은 학교 커뮤니티에는 좀 자주 보이는 거 같아. 다만 이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볼 수 있는 그냥 그런 정도...? 대부분은 거의 토론이나 의견을 주고 받는 형태야. 공학보다 우리의 불편함이라고 해야하나 그냥 우리가 느끼는 차별같은 걸 조금 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마음 편할 거 같아.
4. 학점따기가 어렵다?-여고생각하면 편할 거같아!! 일단 출석률이 어마무시해... 거의 출석 점수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과제도 안해오는 사람이 드물어. 그래서 과제랑 출석 비율이 높은 수업의 경우에는 학점따는게 조금 버겁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아. 그래도 전체적으로 공부하는 분위기이기때문에 오히려 학업능률은 올라가는 편이야. 물론 케바케라서 나는 그 분위기에도 1학년때 상당히 열심히 놀았고 열심히 학점 복구 중이야...ㅎㅎㅎ
5. 학교 분위기-혼자 다녀도 되나요?-기본적으로 개인주의생각하면 편해. 혼자 강의듣는 사람이 많은 편이고 혼밥같은 것도 학식당가면 엄청 많아. 나도 교양은 거의 혼자 듣는 편이고, 전공은 내가 좀 소수과(인원이 적은 학과)라서 친구들이 있긴 하지만 굳이 시간표를 맞추려고 하지는 않아. 그냥 같이 들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굳이 친구가 있어야하고 혼자 다니면 이상하게 쳐다보고 그러지는 않아. 나같은 경우에도 지금 전공4개 교양2개 듣고 있는데 교양은 혼자 그냥 하고 있어. 근데 뭐 문제될 것도 없어.
6. 족보-족보는 어느 학교나 그렇듯 암암리에 있는데 잘 공유되지는 않아. 선배한테 사바사바해서 족보받고 공부제대로 안하고 A+받는 경우는 거의 없는 거 같아. 하지만 이건 과마다 다르기 때문에 나도 뭐라고 확답을 줄 수는 없어.
7. 취업률,교수님이 밀어주시는 정도 등등-내가 이과계열이라서 문과는 정확히 모르기때문에, 이과 친구들만 참고해줘! 일단 남자가 없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야. 이과, 공대에서는 남학생이 우선이야. 아무리 내가 성적이 좋아도 비슷한 조건이라면 남자를 우선해. 취업률도 자세히 보면 높다고는 하지만 정작 남성 취업률만 높은 경우가 다반수야. 그런 점에서 여대에 오면 최소한 성별로 차별받을 일이 없어. 아직은 슬프지만 현실이기 때문에 대학원을 생각하거나 교수님 추천이 필요한 사람은 여대가 훨씬 유리해.
이거 말고 더 생각나는게 없긴한데, 아무튼 나는 중고등학교 공학나와서 여대 붙었을 때 진짜 걱정많이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워. 학교에서도 편하게 다닐 수 있고 뭔가 내 외적인 평가도 거의 안당하고 그런 성희롱걱정이 없어서 좋아. 도서관에서 그냥 1층 의자에 누워서 자더라도 딱히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학교 내에서 무료나눔할 때도 걱정같은 거 안해도되고. 나는 개인적으로 여대에 와서 좋은 점이 훨씬 많은 거 같아.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굳이 여대를 꼭 지원해라는 아니지만 붙었다고 해서 좌절하고 걱정할 필요는 없는 거같아:) 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에 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