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 찾아온 냥이들

칸초맘2019.12.07
조회16,061
(많이 읽어주실줄 모르고 그냥 혼자 추억으로 일기처럼 음슴체로 쓴건데 , 관심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슴체에서 수정하였습니다 ! )

안녕하세요 ! 저는 갑작스럽게 초보집사가 된
1년 4개월 '칸초', 6개월 '레오' 맘입니다!!
저의 사랑스런 고냥이들을 소개해드리고자 글을 쓰게되었어요 . ^^

첫째 , 칸초와의 첫 만남은 작년 10월쯔음 .
1년정도 밥을주던 '냥이'가 어느날 새끼를 데리고 왔답니다.





그렇게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다니며, 그루밍도 해주고 사랑해주던 냥이가 갑자기 하악질을 하고 곁을 안주

더라구요 ㅜㅜ 인터넷을 찾아보니 고양이는 빠르면 2-3개월에 새끼고양이를 독립시킨대요.
새끼 고양이를 남겨둔채로 . . 그렇게 정든 냥이는 오지않았어요 . . ㅠ


그후 . . 홀로 남겨진 새끼고양이 =지금의 칸초
엄마를 찾아서 계속 울고 다니고 . 그러나 홀로 사료는 잘먹던 칸초

그러던 칸초가 . . 어느날 밥을 먹으러오지 않더니 3일내내 어디에선가 갇혀서 우는 듯한 새끼 고양이의 절규 소리가 들렸습니다 .
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 동네 집 초인종도 누르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 소리가 가까워지는 . . 배기구? 같은 곳에서 칸초를 발견했어요 ㅠ



그렇게 칸초는 18년 11월7일 동거묘가 되었습니다.
2.1 kg 작은 칸초는 현재 6.3kg 뱃살냥이로 확대 되었답니다.







그리고. . !!!! 19년도 . . 8월쯔음 ?
밥을 먹으러오던 또 한마리의 고양이 '수혁이=연예인 이수혁 같은 느낌의 카리스마있고 잘생긴 '가

어느날 새끼고양이 한마리를 데리고 나타났고 . .
다음날은 4마리 새끼고양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
새끼고양이 위탁모로 소문이 난건 아닌가 싶었습니다.
안타깝게도 . . 한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새끼고양이들은 한마리 한마리 . . 오지 않더라구요 . .
어디에선가 살아가고있길 간절히 바라지만

새끼 길냥이에게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기에 마음 한구석이 아팠습니다 . .



그리고 마지막까지 계속 데리고 다니던 한마리
지금의 '레오'

이렇게 예뻐하던 아간데 . .





결국 수혁이도 하악질을 시작하더니 냥펀치를 날리며

레오를 독립시켰고,
레오는 혼자 남겨져 날마다 방안을 저렇게. .
들여다 보았습니다 .



사실 그때 상황이

제가 인생에 중요한 시험을 준비중이기도했고

자취방이 5평인데 지금도 제몸하나 뉘일 공간빼고
모두 칸초의 공간이라 . .
입양을 망설였지만 날씨는 추워지고 더 지체할수 없어

고민끝에 . .
시험이끝난 그날 둘째 '레오'도 동거묘가 되었답니다

합사적응에 4일정도 시간이 걸렸고 , 다행히 칸초가 많이 예민하지않고 너무 순둥이라

잘지내고 있답니다 .
현재 모습입니다 ^^



사진을 12장밖에 올릴수없어 아쉽네용ㅠ !!


처음엔 캣초딩 시절부터 해서 저도 적응에 힘들었는데

공부하는 외로운 시간동안

위로와 사랑이 되어줫던 나의 소중한 고양이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느낍니다 .

내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 칸초 레오야
냥아, 수혁아 . . 걱정하지마 너희가 사랑으로 지켜온 마지막 생명. 내가 귀하게 잘 키울께
끝까지 책임질께

추운겨울, 길냥이들의 겨울이 따뜻하길 . .
빨리 따스한 봄이 되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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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지못한 사진은 2탄으로 더 올렸어요 !
우리 고양이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탄 링크↓어미고양이와 새끼냥이 이야기
https://m.pann.nate.com/talk/348498503#

3탄 링크↓칸초의 성장기
https://m.pann.nate.com/talk/348550405


4탄 링크↓ 칸초와 레오이야기
https://m.pann.nate.com/talk/3485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