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언을 듣기위해 글 남겨봅니다. 전 우선 39세이고 남편은 43세 결혼한지 4년차인데 계류유산 2번으로 이번에 다시 아기를 갖고 임신테스트해서 4주차 임신중입니다. 어렵게 생긴 아이라 눈물도 나고 감격스러워서 교회도 다시 가고 기부도 했어요. 남편은 막내로 누나 둘에 귀하게 큰. 귀남이라고 집에서도 부르네요. 남편하고는 같은 회사인데 평소엔 사람이 재밌고 즐거워요. 너무 선입견을 드리는것 같아 남편의 성향은 여기까지만 전달할께요. 저희는 같은 회사에 다닙니다. 연봉도 똑같고 집도 반반씩 했어요. 여튼, 싸움의 시작은 현재 전 어렵게 임신초기라 예민하고 2번의 유산이 있어서 특히나 신경 많이 쓰고있는데요. 회사일이 줄어들질 않지만 틈틈히 쉬면서 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저희 엄마가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수술 부작용인지 확진은 없는데 계속 뿌옇게 보이신대서 대학병원을 어렵게 예약했어요. 엄마는 저희 집에서 5분거리에 저희 애낳으면 봐준다고 이사와계시는데 매일 저희집 청소며 반찬이며 빨래까지 전부 다 해주세요. 생활비는 저희엄마아빠 합쳐서 150 시어머니는 100만원 드리는데 저희엄마가 작은 집을 제이름으로 주셨고요. 그이자 30정도 갚지만 결국 제 집이되니까요. 시댁에는 물려받을건 없지만 한번도 용돈드리는걸 제가 불평한적도 없고 결혼하고 줄이재서 제가 괜찮다고 했어요. 그냥드리자며 정말 전 잘하고싶어서.제사도 저희집에서 지내면서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 엄마는 매일 청소며 사위 맛있는 반찬해다 주면서 행복해했고 내딸 잘해주란 뇌물이야 이러면서 이번엔 백내장 수술 진단금 나왔다고 남편 정장도 90만원주고 해주셨어요. 근데 제가 이번에 고민고민하다 남편에게. 저희 엄마 병원을 제가 가려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모시고 집에서 병원(한시간반) 병원에서 다시 집 (한시간반) 다시 집에서 회사(40분) 회사에서 오후에 미팅이 3시간이있어서 힘들것같아서 내일모레 병원좀 오전에 오빠가 가줄수있냐고 물어봤어요. 같은회사라 패턴 뻔히 알고 오전에 할일없음 pt나 마사지 사우나 미용실등등 시간 자주 빼고 높은직급이라 둘다 누구눈치는 안보고 일하거든요. 얼마전 저희 아빠 방광암인데도 병원 딱2번 갔고 (아빠가 안와도 된대서) 저 유산했을때도 입원할때 저 혼자 있었거든요. 오라가라 하는 성격이 제가 아니에요. 욱도하고 화도 내지만 귀찮게 부려먹는 타입은 아니에요. 예전 임신때도 대전출장 혼자가면서 임신해도 할거다했는데 결국 유산해서 이번엔 진짜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일하다가도 중간에 쉬고 이런식으로 계속 조절하려고 하는데 엄마모시고 왕복에 회사까지 가려니 이번엔 부탁해보자 싶어서 부탁했어요. 또 그다음날에는 제가 옷방정리나 수납전문 해주는 분을 불렀었거든요. 패딩에 옷을 매일 벗어놓기만하니 엉망이고 다 정리하기엔 제가 무리할까 부담이라서 한번 불러서 이참에 해놓고 아기방할 방에 옷장도 싹 정리 하려고 했어요. 남편도 자기 마사지 2번갈거면 정리해주는분 도움받을수있다 부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도 제가 있어야하기도 하고 (병원가는 다음날) 계속 회사를 빼기가 애매하고 그전날 엄마병원은 왕복도 부담이고 회사를 그날엔 꼭 들어가야 할것같애서 이번처음으로 엄마모시고 병원좀 다녀와줄래? 업무 회사일 내가 볼께. 부탁했더니 너 옷장 정리 왜 사람부르고 오바냐고 (본인은 정리 단한번 안해놓고) 지금 너가 옷장정리 불러서 담날 회사못가서 나보고 병원가라는거냬서 옷장은 안와도 된다. 위약금 물고 회사간다. (그럼 니가 치울래 말하려다 꾹 참았어요.) 회사는 가면 되는데 그전날 그래도 나 다녀왔다 병원가기 빡센데 이번엔 좀 다녀와주겠냐고 하니까. " 업무시간에 나 뭐 시키지마. 니가 가면 되지. 왜 날시켜? 앞으로도 이런거 시키지마" 내심 내켜하진 않을것 같아서. 고민하다 말했는데. 억지로야 가겠지 했는데. 저렇게 말해서 좀 놀랬어요.정말 거절할줄 몰랐죠. 그래서 제가 업무시간에 사우나 마사지는 가고 피티는 가도 엄마 병원때메는 시간을 못뺀다는거니? 그러니 응 그건 내 여가시간인거고. 그건 내가 조절하는거고 일할땐 시키지마. 그래서 제가 흥분을 했어요. 어쩜 그러냐고. 그러니 결국에 하는말이 알겠어. 그럼 가서 내려다만 드리고 오면되지? 해서 폭팔했어요. 눈이 흐려서 병원가는 노인네 가본적도 없는 대학병원에 그복잡한곳에 두고 그냥 두고 간다니 어이가 없어서. "오빠 어머니가 지금 눈이 이래도 오빠가 이랬을까? 어떻게 그래? 그러니 어머닌 대장내시경도 폐시티도 혼자 찍으셨다고. 우리엄마도 혼자 갔어 건강검진 집앞에는. 한시간반거리 복잡한 서울을 경기도분이 버스도 안타보신분인데 너무 화가나서 리모콘을 바닥에 집어던지면서 진짜 어떻게 그러냐. 정신이 없는것같다. 엄마가 어떻게 했는데 이러니? 이제 어머니 아프셔도 나 부르지마. 진짜 오빤 사람이야? 말이면 다하냐고 언성높게 짜증내고 방에 들어왔어요, 그랬더니 안방 화장실 가면서 "내가 집에 안들어와야지 저걸 안보고 살아야지 "하면서 화장실문 닫으며 병신 이러는거에요. 전 임신 4주차인데. 저흰 목소리가 높아지면 톡으로 싸워요. 방에서 제가 카톡으로 인간이 어떻게 그러냐 심하게 쪼으고 쏘아붙이니 안간다면 안가는거다 니가 일할때 보내는게 이상하다 데릴사위도 안그런다 라고 해서 평일에 일할땐 못간대요. (업무파악 회사같고 일도 같이해서 충분히 뺄수있고 사우나나 마사지면 갔겠죠. 절대 못가는 상황 아닌건, 아니 충분히 가고도 남는 회사상황인건 양심과 하늘은 다 알아요.) 그래서 애가 태어나서 아프대도 회사 안가고 병원 가는거 못하냐니까 당연하대요. 주말에 가겠대요. 그래서 그럴거면 애는 왜낳아? 낳지마. 그러니까 평일에 병원 가고 유난떨거면 낳지말래요. 자기랑 살지 말래요. 알겠다고 했고 서로 계속 실갱이하다 배가 좀 당겨서 됐고 톡하지마 잔다 하는데도 계속 끝까지 너같은게 엄마나되냐 유난이다 퍼붓더라구요. 저도 비슷하게 퍼부었단것도 전 인정해요. 톡을보면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고 임신중에 와이프가 잘못해도 남편이 좀 참아야 하는거 아닌가? 이렇게 퍼부어대는데 애도 걱정이고 너무 펑펑우는데 그걸 보고도 끝까지 톡해요. 너랑은 끝이라고 계속 보내요. 너가 낳지말랬으니 용서하지 않겠다고. 전 그럴거면 왜낳니 낳지말지 이런건데 본인이 집에 안들어온다고 해서 그런거라니 자긴 몇일 안들어와서 너 안보고 지낼까 몇일 그랬대요. 임신한 와이프한테 . 오늘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서로 톡하면서 으르렁대는데 끝까지 저도 그렇지만 남편도 지지않고 폭언을해대요. 욕은 아니지만. 너는 망나니다 이런. 오늘 이혼하는걸 집에 얘기한대서 하라고 근데 우리엄만 본인 병원때메 이러는거 알면 속상할테니 절대로 말하지 말아달랬어요. (싸우면 저희엄마한테 전화해요.) 그러니깐 하는말이 저희엄마 집에 오지말라고 전해달래요. 얼굴 마주치면 얘기하겠다고. 정말 정이 다떨어지고. 근데 시어머니한테 말했대요. 그랬더니 이혼하라 하셨대요. 둘다 성격이 쎄서 자주 싸웠고 아세요 그런건. 이렇게 이야기했겠죠. 일하는데 장모님 모시고 병원가라는데 일때메 못간다니 리모콘던지고 소리지르고 애낳지 말자고 하더라. 이랬겠죠. 오빠 누나는 워낙 얘가 귀하게 커서 경조사도 누나들이 챙기고 그런걸 챙기는 성격이 안되니 바꾸려하지말고 참고 너도 시댁오지마라 여행도 제사도 하지마라고 괜찮다 서로 그냥 그렇게 하면서 참고살라고 다독여주셨어요. 오빤 시어머니도 이혼하란다면서 애낳지말잔 너는 다신 용서안한다며 헛소리해요. 자기가 집에 안온다. 나간다. 애 병원 주말만간다. 이런건 기억도 못하고. 임신초기에 나좀 내버려두라니까 회사에선 원래 본인이하던거 그리고 그냥 해도되는걸 똑바로해라 보고서써라 회사에서 난리에요. 직원들 있는데 인상쓰고 저한테 그러면 (결혼한거 다알아요) 자긴 멋져보인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가급적 중립에서 제얘기도 포함해 썼는데 오빤 잘못1도없다 시어머니 이혼해라 오빠 큰누나(항상 저희 싸우면 말려주고 좋은분이에요.) 원래 그런성격인 니가 참아라.애를위해. 참 저도 친 언니가 있는데 다들 그러더라구요 친언니는.뭐하냐고, 집이 우리집서 1시간 넘게 걸리구요. 직장이 시간을 잘 바꿀수있는 직장도. 절대 아니고 원래 이런거 가라하면 엄마혼자갈수있자나 하고 또 찡찡대는 스타일이 좀 심해서 오빠도 다 알구요. 결혼해서 처음 엄마부탁한걸 임신해서 했는데 앞으론 이런거 부탁하지말래서 앞으로 60년은 살덴데. 이런사람보고 살아야 하는지 애는 혼자키우더라도 이혼해야할지 생각중입니다. 중립에서 현명하게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ㅡㅡㅡㅡ 겨우라면 겨우 이런일로 겠지만 현재 남편이 오히려 반드시 저랑 안산다고 퍼붓고있어요.13188
임신초기 이혼하자는 남편....
조언을 듣기위해 글 남겨봅니다.
전 우선 39세이고 남편은 43세
결혼한지 4년차인데
계류유산 2번으로 이번에 다시
아기를 갖고 임신테스트해서
4주차 임신중입니다.
어렵게 생긴 아이라 눈물도 나고
감격스러워서 교회도 다시 가고
기부도 했어요.
남편은 막내로 누나 둘에 귀하게 큰.
귀남이라고 집에서도 부르네요.
남편하고는 같은 회사인데
평소엔 사람이 재밌고 즐거워요.
너무 선입견을 드리는것 같아
남편의 성향은 여기까지만 전달할께요.
저희는 같은 회사에 다닙니다.
연봉도 똑같고
집도 반반씩 했어요.
여튼,
싸움의 시작은
현재 전 어렵게 임신초기라
예민하고 2번의 유산이 있어서
특히나 신경 많이 쓰고있는데요.
회사일이 줄어들질 않지만
틈틈히 쉬면서 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저희 엄마가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수술 부작용인지 확진은 없는데
계속 뿌옇게 보이신대서
대학병원을 어렵게 예약했어요.
엄마는 저희 집에서 5분거리에
저희 애낳으면 봐준다고
이사와계시는데
매일 저희집 청소며 반찬이며
빨래까지 전부 다 해주세요.
생활비는 저희엄마아빠 합쳐서 150
시어머니는 100만원 드리는데
저희엄마가 작은 집을 제이름으로 주셨고요.
그이자 30정도 갚지만 결국 제 집이되니까요.
시댁에는 물려받을건 없지만
한번도 용돈드리는걸 제가 불평한적도
없고 결혼하고 줄이재서 제가
괜찮다고 했어요.
그냥드리자며 정말 전 잘하고싶어서.제사도
저희집에서 지내면서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 엄마는
매일 청소며 사위 맛있는 반찬해다 주면서
행복해했고
내딸 잘해주란 뇌물이야 이러면서
이번엔 백내장 수술 진단금
나왔다고 남편 정장도 90만원주고
해주셨어요.
근데 제가 이번에 고민고민하다
남편에게.
저희 엄마 병원을 제가 가려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모시고
집에서 병원(한시간반)
병원에서 다시 집 (한시간반)
다시 집에서 회사(40분)
회사에서 오후에 미팅이 3시간이있어서
힘들것같아서
내일모레 병원좀 오전에
오빠가 가줄수있냐고
물어봤어요.
같은회사라 패턴 뻔히 알고
오전에 할일없음 pt나 마사지
사우나 미용실등등
시간 자주 빼고
높은직급이라 둘다
누구눈치는 안보고 일하거든요.
얼마전 저희 아빠 방광암인데도
병원 딱2번 갔고
(아빠가 안와도 된대서)
저 유산했을때도
입원할때 저 혼자 있었거든요.
오라가라 하는 성격이 제가 아니에요.
욱도하고 화도 내지만
귀찮게 부려먹는 타입은 아니에요.
예전 임신때도
대전출장 혼자가면서
임신해도 할거다했는데
결국 유산해서
이번엔 진짜 불안하기도
하고 해서
일하다가도 중간에 쉬고 이런식으로
계속 조절하려고 하는데
엄마모시고 왕복에 회사까지 가려니
이번엔 부탁해보자 싶어서
부탁했어요.
또 그다음날에는
제가 옷방정리나 수납전문 해주는 분을
불렀었거든요.
패딩에 옷을 매일 벗어놓기만하니
엉망이고
다 정리하기엔 제가 무리할까 부담이라서
한번 불러서 이참에 해놓고
아기방할 방에 옷장도 싹 정리
하려고 했어요.
남편도 자기 마사지 2번갈거면 정리해주는분
도움받을수있다 부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도 제가 있어야하기도 하고
(병원가는 다음날)
계속 회사를 빼기가 애매하고
그전날 엄마병원은
왕복도 부담이고 회사를 그날엔
꼭 들어가야 할것같애서
이번처음으로
엄마모시고 병원좀 다녀와줄래?
업무 회사일 내가 볼께.
부탁했더니
너 옷장 정리 왜 사람부르고 오바냐고
(본인은 정리 단한번 안해놓고)
지금 너가 옷장정리 불러서 담날 회사못가서
나보고 병원가라는거냬서
옷장은 안와도 된다.
위약금 물고 회사간다.
(그럼 니가 치울래 말하려다 꾹 참았어요.)
회사는 가면 되는데
그전날 그래도 나 다녀왔다 병원가기 빡센데
이번엔 좀 다녀와주겠냐고 하니까.
" 업무시간에 나 뭐 시키지마.
니가 가면 되지. 왜 날시켜?
앞으로도 이런거 시키지마"
내심 내켜하진 않을것 같아서.
고민하다 말했는데.
억지로야 가겠지 했는데.
저렇게 말해서 좀 놀랬어요.정말 거절할줄 몰랐죠.
그래서 제가
업무시간에 사우나 마사지는 가고
피티는 가도 엄마 병원때메는
시간을 못뺀다는거니?
그러니
응 그건 내 여가시간인거고.
그건 내가 조절하는거고
일할땐 시키지마.
그래서 제가 흥분을 했어요.
어쩜 그러냐고.
그러니 결국에 하는말이
알겠어.
그럼 가서 내려다만 드리고 오면되지?
해서 폭팔했어요.
눈이 흐려서 병원가는 노인네
가본적도 없는 대학병원에
그복잡한곳에 두고
그냥 두고 간다니 어이가 없어서.
"오빠 어머니가 지금 눈이 이래도
오빠가 이랬을까? 어떻게 그래?
그러니 어머닌 대장내시경도 폐시티도
혼자 찍으셨다고.
우리엄마도 혼자 갔어
건강검진 집앞에는.
한시간반거리 복잡한 서울을
경기도분이 버스도 안타보신분인데
너무 화가나서
리모콘을 바닥에 집어던지면서
진짜 어떻게 그러냐.
정신이 없는것같다.
엄마가 어떻게 했는데 이러니?
이제 어머니 아프셔도 나 부르지마.
진짜 오빤 사람이야? 말이면 다하냐고
언성높게 짜증내고
방에 들어왔어요,
그랬더니
안방 화장실 가면서
"내가 집에 안들어와야지
저걸 안보고 살아야지 "하면서
화장실문 닫으며
병신 이러는거에요.
전 임신 4주차인데.
저흰 목소리가 높아지면
톡으로 싸워요.
방에서 제가 카톡으로
인간이 어떻게 그러냐 심하게 쪼으고 쏘아붙이니
안간다면 안가는거다
니가 일할때 보내는게 이상하다
데릴사위도 안그런다
라고 해서
평일에 일할땐 못간대요.
(업무파악 회사같고 일도 같이해서
충분히 뺄수있고
사우나나 마사지면 갔겠죠.
절대 못가는 상황 아닌건,
아니 충분히 가고도 남는 회사상황인건
양심과 하늘은 다 알아요.)
그래서 애가 태어나서 아프대도
회사 안가고 병원 가는거
못하냐니까
당연하대요.
주말에 가겠대요.
그래서 그럴거면
애는 왜낳아?
낳지마.
그러니까
평일에 병원 가고 유난떨거면
낳지말래요.
자기랑 살지 말래요.
알겠다고 했고
서로 계속 실갱이하다
배가 좀 당겨서 됐고
톡하지마 잔다
하는데도 계속 끝까지
너같은게 엄마나되냐
유난이다 퍼붓더라구요.
저도 비슷하게 퍼부었단것도
전 인정해요.
톡을보면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고
임신중에 와이프가 잘못해도 남편이 좀 참아야
하는거 아닌가?
이렇게 퍼부어대는데
애도 걱정이고 너무 펑펑우는데
그걸 보고도
끝까지 톡해요.
너랑은 끝이라고 계속 보내요.
너가 낳지말랬으니
용서하지 않겠다고.
전 그럴거면 왜낳니 낳지말지
이런건데
본인이 집에 안들어온다고 해서
그런거라니
자긴 몇일 안들어와서
너 안보고 지낼까 몇일 그랬대요.
임신한 와이프한테 .
오늘 회사에서 일하다가도
서로 톡하면서 으르렁대는데
끝까지 저도 그렇지만
남편도 지지않고 폭언을해대요.
욕은 아니지만.
너는 망나니다 이런.
오늘 이혼하는걸 집에 얘기한대서
하라고
근데 우리엄만
본인 병원때메 이러는거 알면
속상할테니 절대로 말하지 말아달랬어요.
(싸우면 저희엄마한테 전화해요.)
그러니깐 하는말이
저희엄마 집에 오지말라고 전해달래요.
얼굴 마주치면 얘기하겠다고.
정말 정이 다떨어지고.
근데 시어머니한테 말했대요.
그랬더니 이혼하라 하셨대요.
둘다 성격이 쎄서 자주 싸웠고
아세요 그런건.
이렇게 이야기했겠죠.
일하는데 장모님 모시고 병원가라는데
일때메 못간다니
리모콘던지고 소리지르고
애낳지 말자고 하더라.
이랬겠죠.
오빠 누나는 워낙 얘가 귀하게 커서
경조사도 누나들이 챙기고
그런걸 챙기는 성격이 안되니
바꾸려하지말고 참고
너도 시댁오지마라
여행도 제사도 하지마라고
괜찮다 서로 그냥 그렇게 하면서
참고살라고
다독여주셨어요.
오빤 시어머니도 이혼하란다면서
애낳지말잔 너는 다신 용서안한다며
헛소리해요.
자기가 집에 안온다.
나간다.
애 병원 주말만간다.
이런건 기억도 못하고.
임신초기에
나좀 내버려두라니까
회사에선 원래 본인이하던거
그리고 그냥 해도되는걸
똑바로해라 보고서써라
회사에서 난리에요.
직원들 있는데 인상쓰고
저한테 그러면
(결혼한거 다알아요)
자긴 멋져보인다고 생각하는걸까요?
가급적 중립에서 제얘기도
포함해 썼는데
오빤 잘못1도없다
시어머니 이혼해라
오빠 큰누나(항상 저희 싸우면 말려주고 좋은분이에요.)
원래 그런성격인 니가 참아라.애를위해.
참 저도 친 언니가 있는데
다들 그러더라구요 친언니는.뭐하냐고,
집이 우리집서 1시간 넘게 걸리구요.
직장이 시간을 잘 바꿀수있는 직장도.
절대 아니고
원래 이런거 가라하면
엄마혼자갈수있자나
하고 또 찡찡대는 스타일이 좀 심해서
오빠도 다 알구요.
결혼해서 처음 엄마부탁한걸
임신해서 했는데
앞으론 이런거 부탁하지말래서
앞으로 60년은 살덴데.
이런사람보고 살아야 하는지
애는 혼자키우더라도 이혼해야할지
생각중입니다.
중립에서 현명하게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ㅡㅡㅡㅡ
겨우라면 겨우 이런일로 겠지만
현재 남편이 오히려 반드시 저랑 안산다고
퍼붓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