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삶.제발 댓글부탁드려요

홍홍2019.12.10
조회461
안녕하세요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저는 26살 여자입니다.
오늘따라 너무 마음이 허해서 눈물이 나와 글을써요. 길어도 곁에 잘 아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읽어주세요..

외동이라 형제도 없고.엄마아빠 이혼해서 부모도..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곁에서 그래도 사랑은 받고 잘 자랐어요. 20살에 시골쪽에서 경기로 아빠따라 이사와서 일적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쪽에 친구가 없어서 늘 외로웠어요. 지금은 아빠랑도 사정상 같이 안살아서 평일은 일 운동 집 영화도 보고 책도 읽도 발버둥 쳤었고,쓸쓸해서 어플로 모임같은거 나가기도 마음이 맞거나 평일에 편하게 볼사람은 결국 없네요. 일적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해도 집에오면 참 허해요..
이 외로움 마음을 표현도 해봤지만 나를 들여다 봐줫던 남친이랑은 헤어졌고.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한테는 그런얘기 안했어요. 약해보이고 싶지도 않고 그저 의지하고 싶지도 않고. 여러이유로요..
그래서 아주 가끔씩 죽는게 쉽다면 사라져 버리고 싶어요. 잘 살고 있는데 벅차요 . 아빠 때문에 빚이 있어요. 30전에는 갚겠지만 나는 잘될거야 잘 살거야 외로웠던거 만큼 사랑받고 살거야 말도하고 생각도해요 근데 이렇게 가끔 사라져버리고 싶은 마음이 정상인건가 싶어서요 거론하는거 죄송하지만 설리와 구하라 에 잘못된 선택이 아 나같은 마음 아니였을까 생각해요 괜찮아 괜찮아 하다가도 어느순간 끈이풀려 놓아버려서 아무도 몰랐던게 아니였을까 .외롭다 힘들다 말해도 말하는순간 사람들은 참 쉽게 생각하더라고요.그래서 이제는 누구에게도 말하지않아요. 외롭다고 힘들다고 가끔 이라도 나는 이게 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삶은 혼자라잖아요 그래서 참고 버텨요..

두서가 진짜 없었겠지만 그냥 아무말이라도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