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개혁 2020을 발표하면서 선진 병영 문화를 정착하겠다고 할 때만 해도 반세기 넘게 찌든 군대문화가 쉽게 벗겨질까? 반신반의 했는데 그동안 다양한 노력으로 그 결실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는 것 같다. “칭찬은 양파도 춤추게 한다. ”며 칭찬의 생활화가 정착돼가는 병영의 모습이 그것이다.
최근 중부전선의 경계를 맡고 있는 백골부대 돌파연대의 칭찬게시판에는“본부대 김동일 상병을 칭찬합니다. 김상병은 솔선수범해서 본부대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우리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김상병을 비롯한 전우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이 같은 칭찬은 보는 사람도 즐겁지만 글을 올린 장본인은 더욱 흐뭇할 것이다.
전우의 착한 일을 널리 알려 기분이 좋을 뿐더러 중대‘칭찬온도계’에 온도가 1도 올라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실 남을 헐뜯고 흉보기는 쉬워도 칭찬하기란 쉽지 않다. 칭찬에 약한 것이 우리네 속성인지도 모른다. 더욱이‘강제로부터 습성화’하는 곳이 병영생활이고 보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군 생활 중에서 상대방을 칭찬하기란 쉽지 않은 과제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개혁 2020을 추진하면서 선진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존중과 배려의 정신으로 서로를 칭찬하자며 생활관 화분에 양파를 심어 놓고 직접 체험케 하는가 하면 칭찬온도계를 설치해 칭찬을 생활화하는 것은 “군 생활=인성교육의 도장”이라고 본다.
소한~대한(1월6일~21일)으로 달리는 날씨가 유난히 추운 겨울이다.
그러나 백골부대의 칭찬 온도계는 칭찬 게시판에 칭찬 글이 한 건씩 등록될 때마다... 헌혈증을 기부할 때마다 1도씩 올라가 지금은 한 여름처럼 30도를 육박한다는 것이다.
칭찬 온도계가 사람의 체온인 36.5도를 넘어가면 주변 요양원에 봉사활동을 하고 100도가 넘어가면 지금까지 모은 헌혈증·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계획이라니 전선의 날씨는 춥지만 그들의 마음은 따뜻한 사랑의 용광로라는 생각이 든다.
온도계중 특이한 온도계가 있네..??
최근 중부전선의 경계를 맡고 있는 백골부대 돌파연대의 칭찬게시판에는“본부대 김동일 상병을 칭찬합니다. 김상병은 솔선수범해서 본부대 주변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우리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김상병을 비롯한 전우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이 같은 칭찬은 보는 사람도 즐겁지만 글을 올린 장본인은 더욱 흐뭇할 것이다. 전우의 착한 일을 널리 알려 기분이 좋을 뿐더러 중대‘칭찬온도계’에 온도가 1도 올라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실 남을 헐뜯고 흉보기는 쉬워도 칭찬하기란 쉽지 않다. 칭찬에 약한 것이 우리네 속성인지도 모른다. 더욱이‘강제로부터 습성화’하는 곳이 병영생활이고 보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군 생활 중에서 상대방을 칭찬하기란 쉽지 않은 과제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방개혁 2020을 추진하면서 선진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존중과 배려의 정신으로 서로를 칭찬하자며 생활관 화분에 양파를 심어 놓고 직접 체험케 하는가 하면 칭찬온도계를 설치해 칭찬을 생활화하는 것은 “군 생활=인성교육의 도장”이라고 본다.
소한~대한(1월6일~21일)으로 달리는 날씨가 유난히 추운 겨울이다. 그러나 백골부대의 칭찬 온도계는 칭찬 게시판에 칭찬 글이 한 건씩 등록될 때마다... 헌혈증을 기부할 때마다 1도씩 올라가 지금은 한 여름처럼 30도를 육박한다는 것이다. 칭찬 온도계가 사람의 체온인 36.5도를 넘어가면 주변 요양원에 봉사활동을 하고 100도가 넘어가면 지금까지 모은 헌혈증·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계획이라니 전선의 날씨는 춥지만 그들의 마음은 따뜻한 사랑의 용광로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