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친구도 정말 많았고 붙임성도 좋아서 두루두루 잘 지내는 성격이였어요.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지내는걸 즐거워 했고 혼자 있는건 안좋아했구요..
근데 요즘에는 사람이 너무 싫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들어간 회사를 2년간 다니다가
대학교를 뒤늦게 입학하고 원래의 나처럼 다같이 잘 지냈었어요. 그런데 아.. 나이가 많지만 날 편하게 대해달라고 사정사정을 해서 그랬던걸까요. 점점 저를 만만? 하게 보고 이것저것 사달라 요구가 잦아지더라구요.
글로 쓰기엔 정말 많은 일이있었지만.. 그냥 결국 1년도 못다니고 자퇴해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사람이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자퇴를 하고 알바라도 하자 싶어서 시작한 편의점 알바..
반년가량 근무했는데 그동안 손님들한테 3번의 성추행을 당하고, cctv로 시도때도 없이 감시하며 타박하는 사장님때문에 피폐해진 정신으로 그만두었네요. (고용주로서 cctv를 보는건 알겠지만 저는 맹세코 농땡이를 피운다던가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없는일을 찾아서 까지 했습니다 ㅠㅠ)
성추행사건으로 경찰서와 변호사사무실을 들락날락하다 모든 사건을 끝마치고 지금은 그냥 본가에 틀어박혀있어요.
친구들이 나와서 놀자, 만나자 해도 나가기가 싫네요.
귀찮아요.
나랑 정말 오래 알고지낸 친구고 편한 친구인데도
'내가 걔를 만나서 걔 일상을 들어주고 대꾸해줘야겠지?
아.. 진짜 귀찮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들어요.
그래서 친구도 만나지 않고있고 전화번호도 그냥 아예 바꿔버렸어요.. 요즘엔 가족들도 너 그러다 히키코모리된다 왜그러냐 라고 걱정할 정도에요.
근데 진짜 문제는 이제 가족도 싫어져요..
잔소리하는건 원래도 싫었지만 지금은 진짜 눈앞이 캄캄해질정도로 분노가 치밀어요.
나한테 말 좀 안걸었으면 좋겠고 혼잣말 하는것도 듣기가 싫어서 미치겠어요. 안좋은 말도 아니고 그냥 대꾸만 해주면 되는 일상적인 대화도 대꾸 하기가 싫어요.
이거 어떻게해야하죠...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왜이렇게 변했나싶은데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사실 고치려고 노력할 마음도 없는것같아요.
원래 항상 웃고다녀서 웃는게 참 예쁘단소리를 들었었는데
지금 거울을 볼때마다 항상 무표정이네요..
너무 심각한 무기력함에 집안일도 해보고 공부도 해보고 게임도 해봤지만 그냥 계속 한없이 가라앉는것같아요.
내 문제를 고칠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탁이에요...
요즘들어서 사람이 정말 소름끼치도록 싫어요..
불과 2년전까지만 해도 친구도 정말 많았고 붙임성도 좋아서 두루두루 잘 지내는 성격이였어요.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지내는걸 즐거워 했고 혼자 있는건 안좋아했구요..
근데 요즘에는 사람이 너무 싫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들어간 회사를 2년간 다니다가
대학교를 뒤늦게 입학하고 원래의 나처럼 다같이 잘 지냈었어요. 그런데 아.. 나이가 많지만 날 편하게 대해달라고 사정사정을 해서 그랬던걸까요. 점점 저를 만만? 하게 보고 이것저것 사달라 요구가 잦아지더라구요.
글로 쓰기엔 정말 많은 일이있었지만.. 그냥 결국 1년도 못다니고 자퇴해버렸습니다.
그때부터 사람이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자퇴를 하고 알바라도 하자 싶어서 시작한 편의점 알바..
반년가량 근무했는데 그동안 손님들한테 3번의 성추행을 당하고, cctv로 시도때도 없이 감시하며 타박하는 사장님때문에 피폐해진 정신으로 그만두었네요. (고용주로서 cctv를 보는건 알겠지만 저는 맹세코 농땡이를 피운다던가 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없는일을 찾아서 까지 했습니다 ㅠㅠ)
성추행사건으로 경찰서와 변호사사무실을 들락날락하다 모든 사건을 끝마치고 지금은 그냥 본가에 틀어박혀있어요.
친구들이 나와서 놀자, 만나자 해도 나가기가 싫네요.
귀찮아요.
나랑 정말 오래 알고지낸 친구고 편한 친구인데도
'내가 걔를 만나서 걔 일상을 들어주고 대꾸해줘야겠지?
아.. 진짜 귀찮다'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들어요.
그래서 친구도 만나지 않고있고 전화번호도 그냥 아예 바꿔버렸어요.. 요즘엔 가족들도 너 그러다 히키코모리된다 왜그러냐 라고 걱정할 정도에요.
근데 진짜 문제는 이제 가족도 싫어져요..
잔소리하는건 원래도 싫었지만 지금은 진짜 눈앞이 캄캄해질정도로 분노가 치밀어요.
나한테 말 좀 안걸었으면 좋겠고 혼잣말 하는것도 듣기가 싫어서 미치겠어요. 안좋은 말도 아니고 그냥 대꾸만 해주면 되는 일상적인 대화도 대꾸 하기가 싫어요.
이거 어떻게해야하죠...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하고 왜이렇게 변했나싶은데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사실 고치려고 노력할 마음도 없는것같아요.
원래 항상 웃고다녀서 웃는게 참 예쁘단소리를 들었었는데
지금 거울을 볼때마다 항상 무표정이네요..
너무 심각한 무기력함에 집안일도 해보고 공부도 해보고 게임도 해봤지만 그냥 계속 한없이 가라앉는것같아요.
어떻게 해야 다시 사람들을 좋아할 수 있을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