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3년차입니다 요즘 매일같이 이혼생각을하고있는데 뭐가맞는선택인지 조언을얻고자 글써봅니다 회식하고들어와서 술한잔해서그냥 끄적여봅니다 모바일이라 오타와 두서없는 글 양해부탁드려요 결혼 3년차이고 저는 29살 남편은 38살 9살차이입니다 현재 맞벌이이고 남편은 세후 200 저는 240 벌고있습니다 결혼 할때 남편이 직장이없는상태였지만 어린마음에 사랑으로 극복가능하다생각하고 혼인신고먼저하고 남편모아놓은돈에 대출끼고 저모은돈으로 살림살이넣고 오래된아파트에서 신혼을시작했습니다 혼인신고먼저한이유는 신혼부부대출을받기위해서였급니다, 잘못된건그때부터였던걸까요 처음 같이살때는 남편이직장이없어도 괜찮았습니다 천천히시간을갖고 괜찮은직장을 찾는다며 이야기했으니 그럴줄알았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는곳마다 적응을못하고 계속 그만두는겁니다,, 그러곤 시부모한테 말하지말라고 해서 말하지않고 저는 계속 기다려줬습니다 (처음에 홈인신고하고 대출받을때도 시부모에게는 남편이 직장안다니고있다는것을 알리지않았습니다 ) 시부모님은 어머니가 일하시고 아버님은 몸이안좋으셔서 남편 어렀을따부터 일안하시고 어머니가 가장으로 계속 살아왔다고 들었어요 저희 혼인신고하던해에 어머니 암진단받으셔서 다니시던직장 그만두시고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셔서 수술받으시고 요양병원으로 막 옮기셨단때였는데 혼인신고하고 어머니계시는 요양병원에 갔었는게 갑자기 용돈을달라고 하시더라구요,,그당시에 남편은 일도안하고있어서 드리고싶지않았는데 남편이 알겠다고해서 드리기론했었는데 제월급으론 대출금이며 생활비 보험료 공과금 등등 남편이일을안하는때라 제돈으로만 생활하다가 나무힘들어서 용돈못드리겠다 했더니 남편이자기가알아서 하겠다더니 남편마이너스 통장에서 용돈이라고 달달이 입금해드리고,, 그러먼서도 제가 계속 잔소리하니깐 직장은 구해서 이곳저곳들어갘ㅅ었는데 정말 한달을 못버티고 집에서쉬고 일년동안에 7곳을 다니고 그만두고 방황하다가 제가 너무힘들어서 시어머니한테 말씀드렸더니 바로 용돈그만주라하시고 시어머니가 남편을 압박하시기시작했어요 이곳저곳 전화해서 일자리듀 알아뷰ㅏ주시고,, 시어미니가 아시고 압박하셨을땐 제가 잔소리했을때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아하며 바로 일자리를 또 구해서 들어갔었어요,, 배송직이여서 월급이 그렇게 많진않았지만 제가 그때 남편에게 얼마를벌어도 괜찮다 그냥 계속 다니라고 해서 이제 1년 2개월째 다니고있고 그사이에 결혼식도 올렸그요 결혼식올리고나서는 정식부부도되었고 직장도다니고있으니 앞으론 행복할일만 가득할거라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혼한지 일년이 되어가고있는데 하나도 행복하지않습니다,, 이제 아이도갖고싶고 여러가지 고민을하는데 한달에 나가는돈만 생활비 이거저거 다포함해서 300만원정도인데 제가일을안하면 저희는 굶어죽게생겼고,,요즘 저는 인생현타와서 지금까지 제가번돈으로 저혼자모으고 살았으면 돈도많이모았을거같고 정말생각이많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집안일도 남편은 세탁기돌리기(일주일에1번 많으면2번) 화장실청소(일주일1번 귀찮으면 2주에1번) 그외에 매일청소하고 설거지 밥하기 등등 모두다 제가해왔습니다 제가너무 힘들어서 해주라고 계속말해야 청소기돌리는정도였고요 그러다 요즘 제가 이혼이야기 꺼내면서 너무 지친다고 못살겠다고 이야기하고 집안일에 손때니깐 제가 그렇게 잔소리할땐 듣지도않더니 이제서야 혼자다하더군요 하지만 전 이미 마음이 뜬상태이고 남편이 어떤노력을해도 마음이 돌아오지않습니다 ... 저희 부부사이는 서로 자유롭게 해주는 편인데 제가 새벽늦게까지 술먹거나 친구들과 시간을보내도 남편은 재밌게놀라하고 집에서 게임하거나 드라마 예능을보며 시간을보내다 제가 들어오던말던 먼저잡니다 참고로 남편은 술 한잔도 못먹고요,,, 제가 이혼이야기 꺼내면서 이런이야기를하니깐 너가언제들어올지알고 기다리냐 저에게 자유를줬다 라고 이야기뿐이구요 그렇게 3년이란시간동안 남편이준 자유아닌 자유에 익숙해져서 저는이제 계속그렇게 살고싶은데 남편은 이제저를 단속하려고해요 제마음은 이미 떠났는데 말이죠 지금 이상태에 이혼이 답이 맞을까요? 이혼녀 타이틀고 무섭고 저희부모님은 이런이야기도 전혀모르시고 어떻게이야기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이듭니다 ...202
이혼이맞을까요
결혼 3년차이고 저는 29살 남편은 38살 9살차이입니다
현재 맞벌이이고 남편은 세후 200 저는 240 벌고있습니다
결혼 할때 남편이 직장이없는상태였지만 어린마음에 사랑으로 극복가능하다생각하고 혼인신고먼저하고 남편모아놓은돈에 대출끼고 저모은돈으로 살림살이넣고 오래된아파트에서 신혼을시작했습니다 혼인신고먼저한이유는 신혼부부대출을받기위해서였급니다, 잘못된건그때부터였던걸까요 처음 같이살때는 남편이직장이없어도 괜찮았습니다 천천히시간을갖고 괜찮은직장을 찾는다며 이야기했으니 그럴줄알았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는곳마다 적응을못하고 계속 그만두는겁니다,, 그러곤 시부모한테 말하지말라고 해서 말하지않고 저는 계속 기다려줬습니다 (처음에 홈인신고하고 대출받을때도 시부모에게는 남편이 직장안다니고있다는것을 알리지않았습니다 )
시부모님은 어머니가 일하시고 아버님은 몸이안좋으셔서 남편 어렀을따부터 일안하시고 어머니가 가장으로 계속 살아왔다고 들었어요 저희 혼인신고하던해에 어머니 암진단받으셔서 다니시던직장 그만두시고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셔서 수술받으시고 요양병원으로 막 옮기셨단때였는데 혼인신고하고 어머니계시는 요양병원에 갔었는게 갑자기 용돈을달라고 하시더라구요,,그당시에 남편은 일도안하고있어서 드리고싶지않았는데 남편이 알겠다고해서 드리기론했었는데 제월급으론 대출금이며 생활비 보험료 공과금 등등 남편이일을안하는때라 제돈으로만 생활하다가 나무힘들어서 용돈못드리겠다 했더니 남편이자기가알아서 하겠다더니 남편마이너스 통장에서 용돈이라고 달달이 입금해드리고,, 그러먼서도 제가 계속 잔소리하니깐 직장은 구해서 이곳저곳들어갘ㅅ었는데 정말 한달을 못버티고 집에서쉬고 일년동안에 7곳을 다니고 그만두고 방황하다가 제가 너무힘들어서 시어머니한테 말씀드렸더니 바로 용돈그만주라하시고 시어머니가 남편을 압박하시기시작했어요 이곳저곳 전화해서 일자리듀 알아뷰ㅏ주시고,, 시어미니가 아시고 압박하셨을땐 제가 잔소리했을때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아하며 바로 일자리를 또 구해서 들어갔었어요,, 배송직이여서 월급이 그렇게 많진않았지만 제가 그때 남편에게 얼마를벌어도 괜찮다 그냥 계속 다니라고 해서 이제 1년 2개월째 다니고있고 그사이에 결혼식도 올렸그요 결혼식올리고나서는 정식부부도되었고 직장도다니고있으니 앞으론 행복할일만 가득할거라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혼한지 일년이 되어가고있는데 하나도 행복하지않습니다,, 이제 아이도갖고싶고 여러가지 고민을하는데 한달에 나가는돈만 생활비 이거저거 다포함해서 300만원정도인데 제가일을안하면 저희는 굶어죽게생겼고,,요즘 저는 인생현타와서 지금까지 제가번돈으로 저혼자모으고 살았으면 돈도많이모았을거같고 정말생각이많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집안일도 남편은 세탁기돌리기(일주일에1번 많으면2번) 화장실청소(일주일1번 귀찮으면 2주에1번) 그외에 매일청소하고 설거지 밥하기 등등 모두다 제가해왔습니다 제가너무 힘들어서 해주라고 계속말해야 청소기돌리는정도였고요 그러다 요즘 제가 이혼이야기 꺼내면서 너무 지친다고 못살겠다고 이야기하고 집안일에 손때니깐 제가 그렇게 잔소리할땐 듣지도않더니 이제서야 혼자다하더군요 하지만 전 이미 마음이 뜬상태이고 남편이 어떤노력을해도 마음이 돌아오지않습니다 ...
저희 부부사이는 서로 자유롭게 해주는 편인데 제가 새벽늦게까지 술먹거나 친구들과 시간을보내도 남편은 재밌게놀라하고 집에서 게임하거나 드라마 예능을보며 시간을보내다 제가 들어오던말던 먼저잡니다 참고로 남편은 술 한잔도 못먹고요,,, 제가 이혼이야기 꺼내면서 이런이야기를하니깐 너가언제들어올지알고 기다리냐 저에게 자유를줬다 라고 이야기뿐이구요 그렇게 3년이란시간동안 남편이준 자유아닌 자유에 익숙해져서 저는이제 계속그렇게 살고싶은데 남편은 이제저를 단속하려고해요 제마음은 이미 떠났는데 말이죠 지금 이상태에 이혼이 답이 맞을까요? 이혼녀 타이틀고 무섭고 저희부모님은 이런이야기도 전혀모르시고 어떻게이야기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힘이듭니다 ...